함양군, 재난취약지구 합동 현장점검

  • 등록 2025.02.24 17:30:27
크게보기

추성·대안·옥매·내백·추성지구 재난취약지역 점검 및 예방 등 당부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함양군은 23일 오후 진병영 군수와 행정안전부 주무관, 경남도 자연재난과 풍수해담당 등이 합동으로 함양군내 재난취약지구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성, 대안, 옥매, 내백, 추성지구 등 5곳의 재난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진병영 군수는 이들 지역의 재난취약지구에 대한 사업(5건, 1,503억 원)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하여 설명하며, 풍수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재난취약지구사업은 △풍수해생활권 4건 1,233억 원 △재해위험지구 1건 270억 원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재난취약지역 점검하면서 “우기 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선제적인 안전 조치와 주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행임 기자 chabow@hanmail.net
Copyright @불탑뉴스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122번길 74-35 | 사업자등록번호 : 206-60-76363 등록번호: 경남,아02425 | 등록일 : 2018-07-05 | 발행인 : 차복원 | 편집인 : 송행임 전화번호 : (본사) 055-867-0024,0035 (서울지사) 02-739-4780-1 (부산지사) 051-625-0776 (진주지사) 055-746-9778 Copyright @불탑뉴스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