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전문대학을 거점으로 지역 인공지능(AI) 인재 키운다

  • 등록 2026.02.04 17: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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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에이아이디(AID, 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 발표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교육부는 2월 4일 전문대학의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X)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6학년도 에이아이디(AID, 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한다.

 

이번 계획은 전문대학을 지역 기반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의 거점으로 육성하여,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재직자도 전문대학에서 인공지능(AI)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지역 단위에서 인공지능(AI) 역량이 체계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교육부는 2026년 신규 사업 공모를 통해 총 24개 내외 사업단(전문대학)을 선정하여 사업단별 최대 10억 원(총 24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X) 환경 조성, ▲재학생·교직원·지역주민 맞춤형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대학별 특화모형 구축이 있다.

 

우선, 전문대학이 지역사회의 인공지능(AI) 교육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X) 환경을 조성한다. 학생이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학습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대학에 실습실과 인터넷 기반(플랫폼) 등을 확충하고, 학생·교직원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할 수 있는 계정도 보급한다. 또한, 학생별 교과·비교과 성과 데이터를 분석해 진로·취업 경로를 설계하거나 중도 탈락 위험을 예측하는 등 전문대학이 인공지능(AI) 기반 학생 지원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교육 수요자별 맞춤형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 재학생은 전공과 관계없이 인공지능(AI) 기초부터 전공 연계 역량까지 관련 교과목을 이수하여 현장 맞춤형 실무역량을 갖추게 한다. 교직원에게는 인공지능(AI) 교수법 연수를 지원하는 한편, 산업체 전문가의 교수진 참여도 유도하여 인공지능(AI)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또한, 지역주민과 재직자를 위해 온라인·야간 수업 등 유연한 단기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인공지능(AI) 기초 및 직무 연계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한다.

 

각 참여 대학은 지역 산업과 대학별 강점을 결합한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X) 특화 모형’을 구축한다. 대학별로 ▲학과구조 개선, ▲데이터 기반 학생 지원, ▲산학협력 교육, ▲학사제도 유연화 등 필요한 모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경진대회·공모전 개최로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면서, 전문대학 전반의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X)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X) 시대에는 인공지능 역량을 갖춘 전문기술인재 양성이 필수적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전문대학이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재직자를 아우르는 평생직업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차복원 기자 chabo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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