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창녕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영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 국도 5호선 등지교 비개착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명절 전 공공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근로자 임금체불, 불공정 하도급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교통량이 많은 국도를 횡단하는 비개착공사의 특성을 고려해 시공 과정 전반과 현장 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현장을 방문한 창녕군수는 △비개착공사 시공 절차 및 공정 관리 상태 △지반 침하 및 구조물 안전성 확보 여부 △교통 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 실태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근로자 임금 및 하도급대금 적기 지급 여부 △임금체불 발생 가능성 △불법하도급 여부 △하도급대금 및 건설기계대여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여부 △건설기계 표준임대차계약서 작성 여부 등 건설현장 내 공정한 거래 질서 유지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동절기 공사와 관련해 △한파 대비 근로자 보호조치 이행 여부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 구축 여부 △현장 정리정돈 및 위험요소 사전 제거 여부 등 동절기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했다.
군은 이번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임금체불이나 불법 하도급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지도 및 후속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공정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공공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