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성과로 증명된 황금손” 서영교 의원, 서울시장 출마 선언… ‘서울 UP 패스트트랙’ 가동
- 15일 국회 소통관서 출마 회견… “오세훈식 전시 행정 끝내고 시민 삶으로 직행할 것” - 지하철 증량·주택 30만 호 공급·코스피 7000 시대 등 5대 핵심 공약 발표 - ‘태완이법’·‘구하라법’ 이끈 입법 성과 강조… 이재명 대통령 국정 철학 계승 천명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 선언하는 기자회견(사진출처=불탑뉴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말이 아닌 실천, 구호가 아닌 성과로 서울의 역동적 대전환을 시작하겠다”며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 의원은 1월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시민이 주인인 도시’를 기치로 한 5대 비전과 ‘서영교 서울 UP! 패스트트랙’ 구상을 발표했다.
이날 회견에는 민주당 김남근, 서미화 의원과 다수의 서울 시민이 동참해 힘을 실었다.
“오세훈의 ‘불통 행정’ 멈추고 ‘시민 주권’ 회복하겠다”
서 의원은 현 서울 시정을 ‘전시성 행정’과 ‘불통의 현장’으로 규정하며 포문을 열었다.
그는 한강버스(리버버스) 사업을 예산 낭비의 대표 사례로 꼽는 한편, 종묘와 세운상가 재개발을 ‘사회적 합의 없는 독점 개발’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최근 발생한 서울 시내버스 파업 사태를 언급하며 “소통과 중재가 사라진 오세훈 시정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느려터진 ‘발동통합’ 재개발과 청년들의 ‘근심주택’이 된 안심주택 정책을 근본부터 뜯어고치겠다”고 강조했다.
‘입법 천사’의 실행력 있는 “서울시정의 속도 높일 것”이다.
서 의원은 자신의 강점으로 ‘검증된 실행력’을 내세웠다.
살인죄 공소시효를 폐지한 ‘태완이법’, 부당한 상속을 막는 ‘구하라법’, 미혼부 자녀 출생신고를 가능케 한 ‘사랑이법’ 등 시민의 눈물을 닦아준 입법 성과를 강조하며 “법과 예산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게 만드는 과정을 끝까지 해본 사람만이 서울을 바꿀 수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최고위원을 역임한 이력을 바탕으로 “대통령의 국정 철학이 서울의 골목까지 닿도록 서울시정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 선언하는 공약에 대한 기자회견(사진출처=불탑뉴스)
서 의원은 서울의 미래를 위한 5가지 구체적인 약속을 제시했다.
하나-주거 안심 서울을 12개월 인허가 체계를 갖춘 ‘주거 공급 패스트트랙’을 통해 약 30만 호의 주택을 공급한다.
청년 기회주택과 지분적립형 주택을 확대해 주거 사다리를 복원한다.
하나-글로벌 경제수도로써 여의도와 용산을 잇는 ‘한강 경제축’을 조성하고 금융 인프라를 강화해 코스피 7000 시대를 견인한다.
K-유니콘 기업을 100개 이상 육성한다.
하나-민생 제일 도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확대와 ‘서울 금융주치의’ 제도 도입으로 소상공인과 서민의 부채 문제를 해결한다.
하나-행복 체감 서울로 ‘무장애 기준’의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시니어 일자리를 임기 내 17만 개로 확대한다.
특히 ‘양육비 선지급법’ 정신을 이어받아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하나- 도시 구조 혁신하여 지하철 1~9호선의 열차 량수를 단계적으로 증량해 혼잡도를 낮춘다. 지하철 2.4.7.9호선 중차는 물론, 단계적으로 1-4호선은 10량에서 12량,
5-8 호선은 8량에서 10량, 9호선은 6량에서 8량으로 지하철 량수를 늘려 수송력을 높이겠으며 목선 예타 통과 경험을 살려 강북횡단선 등 경전철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 선언하는 공약에 김남근, 서미화의원기자회견(사진출처=불탑뉴스)
회견 말미에 서 의원은 “서울의 주인은 시민”이라며 ‘10만 시민시장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시민들이 직접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직접 민주주의 모델을 통해 서울을 세계 1등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서 의원은 “어려운 일일수록 피하지 않았고 막힌 일은 가장 앞에서 해결해 왔다”며 “서울시민의 삶으로 직행하는 ‘서영교 패스트트랙’에 함께 탑승해 달라”고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 선언하는 기자회견(사진출처=불탑뉴스)
서영교 의원은 국회 내에서 대표적인 '해결사'로 통한다. 이번 출마 선언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을 지방자치 핵심인 서울로 이식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지하철 증량 및 예타 통과 경험 등 실생활 밀착형 공약들이 향후 선거 국면에서 유권자들에게 어떤 호응을 얻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