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연간 2,700만 명이 찾는 광화문광장이 일상 속에서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감사의 장’이자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상징 공간으로 거듭난다. 대한민국과 6.25 참전 22개국과의 연대를 상징하는 23개의 빛이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고, 세계 각국의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전 세계에 희망을 전하는 공여국으로 우뚝 선 대한민국의 위상을 선보이는 미디어 전시도 함께 펼쳐진다. 서울시는 5월 12일 오전 10시 광화문광장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6·25전쟁 참전용사들에 대한 깊은 감사의 의미를 담은 ‘감사의 정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은 6·25 참전 22개국 주한대사와 참전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들의 희생으로 대한민국이 피었습니다’를 부제로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상징조형물 등 감사의 정원 지상부와 지하부를 직접 둘러보며 조성 취지와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 11월 착공해 이달 준공한 감사의 정원은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국가상징공간인 광화문광장에 조성해 서울시민은 물론 전 세계 관광객 누구나 자유, 평화의 가치를 되새길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서울 용산구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과 자립의 꿈을 이어가는 청소년들을 위해 든든한 지원에 나섰다. 용산구는 8일 구청 문화강좌실에서 용산복지재단 주관으로 청소년 자립지원 사업 ‘함께이룸’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과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함께이룸’ 사업은 2017년부터 익명의 독지가 후원으로 이어져 온 청소년 지원 사업이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아동보육시설 퇴소 청소년 주거비 ▲학업 우수 청소년 교육비 ▲자격증 취득 지원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학업 우수 고등학생 30명과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립을 준비하는 고등학생 30명 등 총 60명이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총 2억2,000만원 규모의 지원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수여식은 박희영 용산구청장 축사를 시작으로 승만호 용산복지재단 이사장 인사말, ‘함께이룸’ 증서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청소년들에게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든든한 출발점이 되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지난 7일 용산구 여성플라자(이태원로 224-19, 3층)에서 ‘2026 용산여성 창업아카데미’(이하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해 예비 여성 창업인들의 창업 여정을 응원했다. ‘용산여성 스타트-업(Start-Up) 프로젝트’ 3기의 일환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포함, 박은주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창업아카데미 참여자 24명 등이 참석해 교육과정의 시작을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교육과정 운영 방향과 향후 일정을 공유하며 서로의 창업 구상(아이디어)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가 끝난 뒤에도 강사와 수강생 간 질의응답과 정보 교류가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용산여성 스타트-업(Start-Up) 프로젝트’는 경력보유여성, 예비창업자, 초기창업자 등 여성 구민이 창업 구상을 구체화하고 실제 사업화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창업 지원 사업이다. 이번 창업아카데미에 참가하는 24명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이날부터 현장 중심의 기초·심화 과정으로 구성한 단계별 창업 교육에 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서울 용산구가 공공디자인을 ‘도시문제 해결형 행정 도구’로 확장하기 위한 전 직원 교육에 나섰다.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안전과 편의, 도시 경험까지 아우르는 사용자 중심 행정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는 취지다. 용산구는 지난 4월 29일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 공공디자인 마인드 향상을 위한 '현장에서 바로 쓰는 공공디자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공공디자인은 도시 경관을 정비하는 수준을 넘어, 구민의 안전과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핵심 행정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용산구는 공공디자인을 특정 부서의 업무가 아닌, 전 부서가 함께 고민하고 적용해야 할 행정 영역으로 보고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공공디자인을 구민의 안전과 편의, 이용 경험 등 생활 속 문제 해결을 위한 행정 요소로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도시공간과 공공시설에 적용된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각 분야 전문가 강의가 이어지며 직원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높였다. 강의는 ▲세심한 삶의 질 향상, 공공디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5일 오후 2시, 서울어린이대공원(광진구 능동)에서 열린 ‘2026 서울어린이정원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환영인사를 전했다. ‘서울어린이정원 페스티벌’은 올해 ‘정원은 미술관, 어린이는 예술가’를 주제로 18일까지 어린이 특화정원 조성과 함께 그림책 콘서트, 오감 예술체험, 공예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한다. 이날 어린이대공원에서는 서울어린이정원 페스티벌 개막식 외에도 어린이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 우수작가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렸다. 김 권한대행은 “작년 처음으로 개최한 서울어린이정원 페스티벌에 많은 시민분들께서 호응해주신 덕분에 서울시가 올해는 더 다양한 어린이 특화정원과 신나는 문화예술 행사들로 알차게 준비했다”며 “오늘의 주인공인 어린이 여러분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정신응급 위기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용산경찰서, 용산소방서, 마인드웰 병원과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4월 30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야간과 휴일에도 즉시 활용 가능한 정신응급 전용 공공병상을 확보하고, 현장 출동부터 응급입원·치료까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야간이나 휴일에 정신과적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입원 가능한 병상을 찾기 어려워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현장 대응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용산구는 24시간 운영되는 정신응급 공공병상을 확보해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진료와 입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각자의 역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신응급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용산구는 공공병상 운영에 필요한 행정·재정 지원을 총괄하고, 퇴원 이후에도 용산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한다. 용산경찰서는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에 출동해 자·타해 위험성을 판단하고, 응급입원 등 치료 연계를 지원한다. 용산소방서는 신속한 구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종로구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주얼리 산업 혁신과 전문 인력 양성을 확대한다. 구는 4월 30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서울시립대학교와 주얼리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자체·산업·대학·연구기관이 연계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주얼리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용걸 총장을 비롯해 한국주얼리산업단체총연합회,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주얼리산업연구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산업 고도화와 인재 양성에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주얼리 종사자 대상 AI 실무교육 공동 운영 ▲산학협력 및 위탁연구 참여 ▲최신 기술·산업 정보 공유 ▲교육자원 활용 ▲취업·고용 정보 연계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 발굴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구는 지난해 시범 운영한 ‘K-주얼리 AI 실무혁신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소상공인 교육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 과정은 AI 기반 버추얼 휴먼·룩북 제작, 숏폼 영상 제작, 제품 디자인 등 현장 활용도를 높인 실습 중심으로 구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서울 용산구가 29일 ‘서울형 키즈카페 용산구 청파동점’ 개소식을 열고 5월 4일부터 16일까지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청파동교회(효창원로86가길 28) 내 폐원된 햇빛어린이집을 새 단장(리모델링)해 조성한 시설로, 용산구 내 세 번째 서울형 키즈카페다. 2층에 마련된 키즈카페는 날씨나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 놀이공간이다. 미니 언덕, 미끄럼틀, 볼풀, 디지털 색칠놀이 등 다양한 놀이시설과 함께 놀이돌봄서비스를 운영해 안전한 놀이 환경을 제공하고, 보호자의 양육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평일은 하루 3회차, 토요일은 4회차로 나눠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다만 어린이날은 정상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서울시민 또는 서울 생활권자의 4~8세 아동(2018~2022년생)으로, 회차당 정원은 21명이다. 이용 시 보호자 또는 인솔자가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이용 요금은 아동과 보호자 각각 1인당 2시간 기준 1,0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서울 용산구가 도심 환경 정비와 자원 재활용 인식 제고를 위해 대규모 청소 활동에 나섰다. 용산구는 28일 주요 상권과 도로, 16개 동 전역에서 ‘4월 용산 클린데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통·반장과 직능단체, 유관기관,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8시 30분부터 각 지역별 전통시장과 유동인구 밀집지역, 청소 취약 구역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에 나섰다. 특히 경리단길, 용리단길, 이태원 세계음식거리, 해방촌, 용마루길 등 주요 관광지와 거리 일대를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구는 간선 및 일반도로, 관광특구 등에도 장비를 투입해 물청소와 분진 제거 작업을 병행했다. 버스 정류장과 각종 표지판 등 공공시설물에 쌓인 오염물도 함께 제거했다. 이와 함께 클린데이 대청소를 시작하기 전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1인당 1개 종량제봉투 줄이기’ 캠페인도 진행됐다. ‘1인당 1개 종량제 봉투 줄이기’ 캠페인은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시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재활용 가능 자원의 혼합배출을 줄이기 위해 용산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종로구가 광화문 일대를 세계적 미디어아트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조직 기반을 공식 출범하고 사업추진에 속도를 낸다. 구는 4월 28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사단법인 ‘광화문스퀘어’ 창립총회를 개최하며 광화문스퀘어 프로젝트의 체계적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법인 출범은 기존의 민관합동협의회를 공식 조직으로 전환한 것으로, 안정적인 플랫폼 운영과 지속가능한 콘텐츠 확산을 위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 지정 자유표시구역(2기) 사업인 ‘광화문스퀘어 프로젝트’는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 약 22만 1815㎡ 구역 내 대형 건축물 외벽 등에 최첨단 디지털 광고매체를 설치해 권역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미디어아트 캔버스로 운용하는 것이 목표다. 종로구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서울시와 건물주, 광고·법률·회계 분야 전문가가 함께해 공공성과 산업성을 결합한 민관 협력 모델로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코리아나호텔(K Vision), KT WEST(KT Square), 동아일보(Luux), 세광빌딩(Lume Media) 등 4개 핵심 거점에 전광판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