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민선9기 제주도정의 공약실천계획을 구체화하는 과정에 도민 50명이 직접 참여한다. 공약실천계획을 검토·평가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해 10월 최종 계획 수립에 의견을 보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도청 탐라홀에서 ‘민선9기 공약실천계획 수립 도민배심원단’ 50명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도민배심원단은 민선9기 공약실천계획안을 살펴보고 계획의 적정성을 심의·평가하며,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배심원단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운영을 위탁해 19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성별·연령·지역 등을 고려해 선발했다. 자동응답시스템(ARS)과 도 누리집을 통해 참여 의향을 확인한 뒤 전화면접을 거쳐 최종 50명을 구성했다. 도민배심원단은 이날부터 10월 3일까지 모두 세 차례 회의를 열어 공약실천계획을 단계적으로 검토한다. 1차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배심원단의 역할과 운영방식에 대한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분임 구성과 심의 안건을 정했다. 19일 열리는 2차 회의에서는 공약 설명을 듣고 분임별 질의응답과 토의를 진행한다. 배심원들은 토의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이상봉 제주시장은 9월 9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열린 ‘제19회 제주시 효자효부 및 모범가정 시상식’에 참석하여 효자·효부 수상자 5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제주시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 및 가족, 바르게살기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효행을 실천해 온 효자·효부 수상자 5명에 대한 시상 및 시장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수상자로는 대상 조선영(46세)씨, 효부상 현춘옥(69세)씨와 최정순(48세)씨, 효자상 장제방(60세)씨, 다문화효부상에는 펀끄뜨라곤 깐시리티타(41세)씨가 선정됐다. 이상봉 제주시장은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여러분의 따뜻한 선행이 널리 알려져 지역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는 매년 바르게살기운동 제주시협의회의 제주시 효자·효부 및 모범가정 시상식 개최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효행자를 발굴하고 우리사회의 전통 효 문화와 어른 공경 사상을 확산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제주시는 9월 9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2026년 신규 임용후보자 실무수습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월 24일 ‘2026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가운데 새내기 공직자 16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사명감과 기본 소양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공직 입문을 축하하고 새로운 조직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길 바라는 뜻을 담아 환영꾸러미(welcome-kit)도 전달했다. 특히 지난해 합격한 선배 공직자들로 구성된 온고잉 멘토단이 함께 참여해 지난 1년간의 근무 소감을 공유하고, 신규임용후보자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멘토단은 앞으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실무수습 직원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공직 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임용후보자들은 9월 9일자로 본청과 읍·면·동에 배치돼 실무수습을 거치고, 신규임용후보자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이상봉 제주시장은 “어려운 과정을 꿋꿋이 이겨내고 공직자로서 첫걸음을 시작하는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두려움도 있겠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9월을 ‘민관 총력 안전제주의 달’로 운영하며 도민과 관광객의 체감안전을 높이고, 추석 명절과 전국장애인체전을 계기로 민생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위성곤 지사는 7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주간정책회의를 주재하고 안전대책과 소비 진작,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 2차 공공기관 이전과 2028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제주 유치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위 지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방문객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모든 부서가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도는 자율방범대와 의용소방대, 지역자율방재단, 주민자치경찰대 등 민간단체와 함께 현장 순찰과 위험요인 발굴·개선 등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위 지사는 “도민과 함께 제주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지만, 도민과 관광객 누구나 더 안심할 수 있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모든 부서가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추석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전국체육대회를 지역 소비 확대와 민생경제 활성화의 계기로 적극 활용할 것도 강조했다. 제주도는 9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제주시는 9월 7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자생·유관 단체장과 공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력 안전·친절·민생 60일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제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민관 공동 실천의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추진 취지 보고, 민·관 공동 결의문 낭독, 결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민간 대표 8명과 공직자 대표 2명이 함께 낭독한 결의문에는 50만 제주시민의 의지를 담아 ▲현장 중심의 안전 예방 ▲따뜻한 미소와 친절한 응대 ▲민생 온기 회복을 위한 60일간의 현장 실천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다짐이 담겼다. 제주시는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60일간 자생단체와 함께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 생활 현장을 중심으로 안전 점검과 친절·민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상봉 제주시장은 “최근 제주 방문에 대한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지만 다가오는 행사와 연휴는 제주의 진정한 가치를 다시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일자리와 돌봄, 환경, 공동체까지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를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자활기업 등이 함께 풀어내는 사회연대경제가 제주에서 본격화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오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가치의 연결, 연대의 시작’을 주제로 2026년 제주 사회연대경제 기념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사회적경제연대회의 9개 단체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위성곤 지사,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내 사회연대경제 조직 종사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20일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처음 열린 기념주간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별로 흩어져 있던 지원 근거를 하나로 모은 이 법은 2014년 첫 발의 이후 12년여 만에 국회를 통과했다. 이날 사회연대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3명과 단체 3곳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폐자원 수거부터 제품 개발, 환경교육,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한 기업과 사라져가는 제주푸른콩으로 토종씨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오전 제주시 김만덕기념관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도민이 서로 손을 맞잡고 일상 속 성평등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뜻을 담은 자리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손심엉 만드는 평등한 제주’를 주제로 마련됐다. ‘손심엉’은 ‘손을 잡고’라는 뜻의 제주어로, 다름을 존중하고 손잡을 때 진정한 성평등이 실현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기념식에는 위성곤 제주도지사,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여성·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아카펠라 그룹 ‘바람’과 어린이 예술단체 ‘클럽 ZAZA’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성평등진흥 유공자 표창, 여성친화도시 아동·청소년 참여단 발대식 순으로 진행됐다.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12명이 성평등 디딤돌상과 성평등진흥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현장에서 이주여성의 자립을 지원한 상담가와 방송 분야에서 성평등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한 이들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참여단 발대식은 아동·청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실종사건과 치안 불안 우려를 계기로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지역 안전망의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 제주도는 2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9월 월간정책회의를 ‘안전제주 전략회의’로 전환해 개최하고, 분야별 안전대책 추진상황과 보완과제를 논의했다. 위성곤 지사는 모두말씀에서 “최근 실종사건과 치안 불안 보도가 이어지면서 도민은 물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까지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안전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면 도민의 일상뿐 아니라 제주 관광과 지역경제 전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정은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확충과 야간순찰, 가로등 조도 개선 등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각 부서는 현장에서 바로 보완할 수 있는 사항과 예산·제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구분해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나홀로 여행객 안전관리와 오름·올레길 등 관광 현장의 안전관리, 야간 보행환경 개선 등 도민과 관광객의 체감안전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위 지사는 제주올레 콜센터에서 운영 중인 ‘나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제주시는 제35대 제주시정 슬로건인 ‘시민 곁에, 민생 먼저’를 실천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치기 위해 오는 9월 1일 우도면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주민 소통 간담회’를 추진한다. 이번 간담회는 이상봉 제주시장 취임에 맞춰 26개 읍면동의 주요 현안을 신속히 파악하고, 제주시정의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하는 한편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봉 시장은 읍면동별 90분간 진행되는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을 충분히 청취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간담회에서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은 소관 부서별로 신속히 검토해 처리계획을 마련하고, 진행상황과 결과를 건의자와 해당 읍면동에 안내하는 등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제주시는 이번 ‘찾아가는 주민 소통 간담회’를 통해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별 현안 해결과 시민 중심의 시정을 실현하는 데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상봉 제주시장은 “행정의 출발점도, 최종 목적지도 언제나 시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제주시 구좌읍은 29일 세화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함께 만드는 구좌교육 100인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구좌교육 100인 토론회는 2024년부터 지역의 교육 현안을 학교와 마을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교육 주체가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누는 지역교육 소통과 공론의 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구좌읍주민자치위원회와 구좌읍교육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구좌지역 교육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상봉 제주시장과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강동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장이 참석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학생 수 감소 시대, 구좌 아이들의 지속가능한 배움과 성장을 위해 학교와 마을은 무엇을 함께 할 것인가?’를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각자의 경험과 시각을 바탕으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교육의 과제를 공유하고, 학교와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