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24년 우주·항공 분야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컨텍(대전 소재)에서 인공지능(AI), 양자기술 등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대표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주관기관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신규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현판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최근 민간 중심으로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는 세계(글로벌) 우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우주·항공 분야의 7개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창업진흥원과, 주관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핵심 지원 기관이 하나의 팀(원팀)으로 우주 창업기업(스타트업)에 대한 중점 지원을 다짐했다. ① 신규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선정 결과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는 지난해부터 ’27년까지 5년간 민관 합동으로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고도기술(딥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선정하고 집중 지원을 통해 국제적(글로벌) 거대신생기업(유니콘)을 육성하는 사업(프로젝트)이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남양주시는 20일 조안면 ‘초록향기’(대표 이규진)에서 청년농업인과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청년 농업인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농업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초기 정착 시 어려움 ▲농산물 소비유통 트렌드 ▲영농 기초역량 강화 등 젊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 방안을 함께 논의했으며, 청년 농업인들이 서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간담회 장소인 ‘초록향기’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규진 대표가 농장 견학 장소를 제공하는 등 청년 농업인들의 멘토로서 역할을 해 의미를 더했다. 2018년 남양주시로부터 청년 농업인 지원을 받아 정착한 이규진 대표는 현재는 △수확 체험 △치유 텃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후배 청년 농업인의 정착을 돕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는 대단지 신도시가 조성되고 수도권이라는 지리적 이점이 있어 농업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관심을 갖는 지역이다”라며 “청년 농업인들이 정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이 인천을 방문해 오시올라카운티의 도심항공교통(UAM) 국제협력체 거스(GURS) 가입의향서를 전달하고, 경제·스마트시티·UAM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은 티제이 빌라밀(Tj Villamill) 플로리다주 상무부차관을 비롯해 플로리다주, 오시올라카운티, 올랜도시 관계자 총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5일 한국에 입국한 사절단은 24일까지 서울대학교, 인천공항공사, 인하대학교 등을 방문해 반도체, 방산, 우주·항공산업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절단은 인천시를 방문해 플로리다주의 경제·스마트시티·공항 관련 현황들을 소개하고, 도심항공교통(UAM) 분야 협력의 일환으로 오시올라카운티의 거스(GURS) 가입 의향서를 전달했다. 거스(GURS)는 허브공항 소재 글로벌 거점도시, 공항, 대학 간 도심항공교통(UAM)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인천시가 주도해 마련한 도심항공교통(UAM) 국제협력체다. 현재 인천을 비롯해 로스엔젤레스(LA), 일드프랑스, 뮌헨 등의 지역대학·연구소 등이 참여하고 있다. 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김창기 국세청장은 5월 20일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내 LG에너지솔루션 에너지플랜트와 이차전지 소재 부품을 제조하는 ㈜파워로직스를 방문하여 세무상 애로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 하는 국정과제 실천에 국세청의 세정지원이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LG에너지솔루션 에너지플랜트에서 “이차전지 분야는 국가전략기술의 범위에 포함되어 높은 세액공제율을 적용받을 수 있으니 연구개발과 설비투자 등 미래를 위한 투자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는 “최근 이차전지의 시장규모가 계속하여 확대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이 기술경쟁에 나서는 만큼, 지원이 절실히 요구된다” 며 범정부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서, 이차전지 보호회로 및 배터리팩을 제조하는 ㈜파워로직스의 생산공장을 방문하여 세정지원 내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장동훈 ㈜파워로직스 대표는 “국세청의'R&D세액공제 사전심사'서비스를 통해 세무상 불확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5월 20일 오후, 동행축제 연계 행사가 열리는 종로 통인시장(종로구 자하문로15길 18)을 방문하여 내수 진작을 위한 소비 행사 ‘동행축제’를 홍보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통인시장은 동행축제가 시작된 2020년 이래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올해 또한 다양한 연계 행사를 진행하는 등 동행축제에 앞장서는 전통시장으로, 한 총리는 동행축제를 체험·홍보하고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통인시장을 방문했다. 올해 5년차를 맞이한 동행축제(5.1 ~ 5.28)는 위축된 국내 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대형 유통사, 중소‧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함께하는 전국적인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로, 국내외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국 50여곳의 지역행사 연계 등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의 할인‧판촉전이 진행 중이다. 이날 한 총리는 통인시장에서 체험행사 참관, 점포 방문 및 상인 격려, 룰렛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한 총리는 어린이 체험행사인 ‘꼬마김밥 말기’에서 김밥을 마는 원아들을 격려한 후 장난감을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6월 4일 강서구청역 2층 로비 일원에서 ‘2024 서부산권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기업의 구인난을 완화하고 구직자의 취업을 돕기 위한 서부산권 합동 일자리박람회로 ▲북구 ▲강서구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 등 3개 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25여개 업체가 직접 참여하여 박람회 현장에서 구직자와 기업 인사 담당자간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취업정보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들이 참여하는 홍보관에서는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일자리 상담과 취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면접 사진 무료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을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는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해 구인·구직자 모두에게 폭넓은 선택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오는 4일 열린 서부산권 일자리박람회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2024 대한민국 동행축제’가 완주군 봉동읍 봉동생강골시장 및 시장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올해로 5회째로 접어든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해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 소비 축제다. 완주군은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동행축제가 이어진다. 지난 19일부터 봉동생강골시장 일원에서는 어린이 장보기 활동, 인형 만들기 및 종이공예 등 체험행사가 시작됐으며, 20일에는 문화공연 및 추첨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이뤄졌다. 특히, 오는 25일에는 시장 방문객 및 구매 고객을 위한 푸짐한 경품 증정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헌구 봉동생강골 상인회장은 “이번 동행축제를 맞아 다양한 지역의 방문객을 확보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동행축제가 위축된 소비심리를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상인들의 어려움을 덜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각종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알리고, 특히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에서 좋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산 강서구는 6월 4일 오후 2시, 도시철도 3호선 강서구청역 2층에서 ‘2024년 서부산권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서구, 북구,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이 주최·주관하며 45개 기업(직접 25개, 간접 20개)이 참여하고 구직자 500여 명이 모일 예정이다. 강서구는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기업들의 현장 채용 면접과 함께 홍보관, 찾아가는 건강 부스,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행사 후 강서구 취업정보센터는 참가한 기업들과 협조해 구직자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 매칭을 도와 줄 계획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서부산권의 일자리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도시철도 역사를 활용하여 장소의 접근성을 높인 만큼 많은 구직자들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구민들에게 통계 정보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이나 창업자들에게 경제활동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인구와 사업체 통계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빅데이터화한 '사업지원정보'를 매년 구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사업지원정보'는 매년 인구와 사업체의 흐름 분석을 통해 최근 5년간 증감 현황, 변동추이 등을 업데이트하고 동별, 연령별 및 산업별 분포도, 비중 등 다각적으로 분석할 뿐만 아니라 한눈에 보기 쉽게 차트와 도표로 시각화한 통계자료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구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 → 지역경제 → '사업지원정보'를 통해서 구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매년 자료를 업데이트 함으로써 소상공인 경제활동에 디딤돌이 되는 사업지원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춘천시는 20일 오전 8시 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육동한 시장 주재로 내년도 최대 국비 확보를 위해 ‘2025년 국비 확보 전략 보고회(2차)를 개최했다. 춘천시의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는 전년도 목표액 5천억 원보다 500억 원 많은 5,500억 원으로 역대 최대 국비 확보를 통해 춘천시 발전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2차 보고회의 목적은 장기적인 미래발전에 필요한 춘천시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춘천역세권 개발사업 등 8개(약4.2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 및 47개(약 1,300억 원)의 국비 사업을 발굴하여 중점 관리하는 등 시의 주요 현안 사항을 해결을 위함이었다. 국비 발굴 사업으로는 ▲후평동의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공지천의 미디어아트 실감공간 조성 ▲신북의 강원권 발굴유물역사문화공간 조성 ▲남산면 강촌리 도시재생사업 등 50억 원 이상(23개) 사업에 대하여 국정과제와 시 사업과의 연결고리를 찾아 정부예산 확보에 몰두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또한, 생활 밀착형인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인프라 구축지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