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3월 27일(목)부터 3월 30일(일)까지 개최되는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는 국내관광 활성화와 새로운 여행 트렌드 제시를 위한 '내나라 여행상품'을 박람회장에서 한정 특가로 판매합니다. [특별관] 주[酒]토피아 전국 지역을 대표하는 20개 양조장과 함께 한국의 맛과 멋을 담은 프로그램을 체험해 보세요! 3.27. (목) 누룩 빚기 3.28. (금) 막걸리 만들기 3.29. (토) 월병 만들기 3.30. (일) 샹그리아 만들기 [지역관] 테마 여행 상품 미식여행, 지역체류여행, 액티비티여행, 역사문화여행 총 4가지 테마로 이루어진 여행트랜드 소개합니다! 인생 네 컷! 성북동을 담다 (당일) 화천-비수구미 계곡탐방 : 오지/보트체험 (당일) 고창 서해랑길 & 정읍 내장산 걷기여행 (1박2일) 한국정신 문화의 수도, 경북탐방 (1박2일) [여행상품관] 박람회에서만 만나는 한정 여행 상품 120개 기관, 관광사업체가 함께 준비한 다양한 여행 상품을 놓치지 마세요! · 온라인 연계 여행상품 · 지역특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화성특례시와 사단법인 칸나희망서포터즈가 27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한부모가정 양육비 미지급 해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양소영 칸나희망서포터즈 이사장 등이 참석해, 한부모 가정의 복지 증진과 양육비 문제 해결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칸나희망서포터즈는 양육비 미지급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 아동의 권리 보호와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한시적 양육비 지원, 장학금 지원, 양육비 소송 지원 등을 운영하는 아동단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3년간 ▲관내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한 양육비 청구 등 법률 지원 ▲한부모가정 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 개발 및 추진 등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칸나희망서포터즈와 협력해 한부모가정에 대한 법률적 및 사회적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양육비 문제 해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소영 칸나희망서포터즈 이사장은 “칸나희망서포터즈는 화성시 한부모가정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용호노인대학은 지난 26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용호노인대학 개강식 및 임원진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대학 100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해 새로운 학기의 시작을 함께했다. 용호노인대학은 매주 월·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라인댄스, 노래교실, 레크리에이션, 웃음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원하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용호노인대학은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배움터”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은해 학장은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보람찬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에서는 올해 저소득 중‧고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신학기 준비금을 지원한다. 남구는 2008년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수급자, 차상위 등)의 신입생에게 교복지원사업을 실시 해왔으며, 올해는 신학기 준비금을 1인당 10만원씩 240명에게 3월 27일 지원할 예정이다. 저소득 청소년 교육지원사업은 남구청과 남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참여하는 월급 자투리 모금사업과 기부자들의 후원금,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총 모금액은 26,594,740원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청과 남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자투리 월급도 함께 할 경우 큰 금액이 되어 남구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일에 사용 되어지고 있다”며 “참여한 모든 직원들과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6일 남구청 별관 1층 다목적홀에서 현업사업장을 관리하는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관리감독자란 현업사업장 종사자를 지휘·감독하는 직위에 있는 사람으로 남구는 부서장, 현장감독 등 총 45명을 관리감독자로 지정하여 근로자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와 담당 팀장,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보건 분야 전문 강사인 황영문 센터장(한국안전기술지원센터)을 초빙해 산업재해에 대한 이해도와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하역기계 중량물 취급 작업순서와 방법 ▲중대산업재해 타 지자체 사례 등으로 사업장 관리 실무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들이 산업안전보건법령을 숙지하고 사업장 내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남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기장군은 기장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2025년 기장 행복을 품은 희망등대 나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장 행복을 품은 희망등대 나눔사업’은 기장군이 기장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내 모금액을 재원으로 진행하는 나눔사업이다.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1개 사업을 진행해 416명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모금액 8,838만 원으로 기장군 및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모두 22개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441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민관협력의 구심점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축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및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협의체 지역 특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장수사진‘가장 아름다운 present’(기장군) ▲아동·청소년 여가 지원‘꿈꾸는 파티셰’(기장읍) ▲밑반찬 지원‘온기찬’(장안읍) ▲청소년 학습 플랫폼 지원‘정관, 스마트 러닝’(정관읍) ▲고독사 예방 지원‘따숨, 한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기장군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2025년 도시농업인 농사요령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시농업은 단순히 식물을 기르는 것을 넘어 환경 보호, 건강한 여가생활, 공동체 형성 등 여러 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대 도시인들에게 농업은 자연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주며, 정서적 안정과 치유를 주는 잠재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도시농업의 가치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4월 23일부터 6월 25일까지 총 10회(4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텃밭 조성과 토양 관리 ▲채소·허브·과채류 재배 기술 ▲친환경 병해충 방제 ▲유용미생물 활용 ▲농업기술을 적용한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으로, 도시농업을 처음 접하는 군민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센터는 최근 도시농업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생활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기장군에 거주하면서 도시농업에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기장군은 지난 26일 오전 기장읍 교리초등학교 앞 교차로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된 유관기관 합동 홍보 캠페인으로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기장경찰서 및 모범운전자회 40여 명이 참여했다. 등교 및 출근 시간대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교차로에서 행사를 진행하면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어린이 교통안전과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현수막과 피켓 등을 활용하여 등교하는 학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행 안전 수칙과 운전자의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사항을 홍보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동백전 교통비 환급 지원 정책을 알렸다. 정종복 기장군수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길 바란다”며, “대중교통 이용과 교통안전 실천으로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창원특례시는 27일 우크라이나 고위대표단과의 공식 접견을 갖고, 전후 복구 및 산업·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창원시와 우크라이나 간 지방정부·기업·NGO·대학교 간의 다자협력 소통채널을 구축하여 추후 우크라이나 재건사업과 방위산업 등에서의 국제적 협력을 위한 외교적 초석을 다지기 위해 이루어졌다.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크리스티나 자물라(Khrystyna Zamula) 리비우(Lviv) 주 부지사를 비롯하여 키이우(Kyiv) 국립 항공대학교 총장, 우크라이나 농림부 정책보좌관, 오데사(Odesa) 주 국제협력국장 등 관·산·학 각 분야 대표 41명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 이양구 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 13명이 함께 동행했다. 대표단은 창원시청에서 홍남표 시장과 공식 접견을 갖고 전후 재건사업을 위한 협력 방안과 창원시의 첨단 제조업, 방위산업과의 연계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또한,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창원 기업들의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 기회를 모색하고, 한국 기업의 투자 및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7일 시청 4층 책문화센터에서 몽골 정부 소속 공무원 연수단에게 세종시의 성과관리 운영제도와 우수 정책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몽골 정부의 성과관리 담당 공무원 20명은 인사혁신처 인재개발원 주관 ‘몽골 연수단 방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종시의 정책 성과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시를 방문했다. 시는 연수단에게 세종시 출범 배경과 도시 성장 과정, 미래 과제 등을 설명하고, 2024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성과들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특히 ▲가족센터를 통한 맞벌이·다문화 가정 지원 ▲읍·면, 취약계층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접근성 사업 ▲청소년 주도성 강화를 위한 학생 마을계획단·청소년의회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장민주 정책기획관은 “세종시의 우수성과를 몽골 연수단과 공유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정책 혁신과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우수한 실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국정의 통합성·효율성·책임성 확보를 위해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