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법제처는 2월 18일, K-산업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우리 기업의 수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해외 법령정보 제공 사업의 주요 성과와 구체적 사례를 공개했다. 정부의 여러 부처들은 그동안 경쟁력 있는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수출 확대를 위해 협업해 왔다. 법제처는 국내 최대의 해외 법령정보 통합 제공 플랫폼인 세계법제정보센터를 통해 K-산업(콘텐츠, 화장품, 의료, 원자력 분야) 확산을 지원하여 우리나라가 작년 수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데 일조한 것처럼, 올해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 수출을 위해 애쓰는 기업들이 법 때문에 피해 보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세계법제정보센터 해외 법령정보 제공 사업의 주요 성과는 첫 번째, 법제처는 우리 기업의 실제 대외업무에 필요한 해외법령을 제공하기 위해 관련 부처와 함께 콘텐츠ㆍ화장품ㆍ의료ㆍ원자력ㆍ식품 수출 기업에 꼭 필요한 해외 법령을 제공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복지부 등 소관 부처가 기업의 수요를 조사해 필요한 해외 법령의 목록을 작성하면, 법제처가 해당 법령을 수집ㆍ번역하여 세계법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안군 행안면이 지난 17일 진행한 '2025년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 행사에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새만금화훼영농조합법인은 100만원을 기부했다. 2015년부터 소액 정기 기부를 이어온 송수용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100만원을 기부하며, “전학년·전학기 반값등록금 지원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새만금화훼영농조합법인은 재배기술 전문화를 통한 고품질 화훼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개인 기부 또한 이어졌다. 행안면 신흥마을 채병석 이장은 100만원을 기부했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100만원 장학금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채병석 이장은 “아이 하나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속담이 있다. 우리 부안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청소년들이 지역인재육성 장학금이라는 든든한 버팀목 안에서 지역을 빛내는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나주길 기대한다.”라며 장학금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 “매해 잊지않고, 지역인재를 키우는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진안사랑봉사회는 18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진안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진안사랑봉사회는 매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으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 활동과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안정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진안사랑봉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이번 후원금을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장흥군은 축산분야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피해보전직불제’란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인해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 하락이 발생한 품목에 대해 그 피해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제도다. 2024년도 축산분야 지원 품목은 한우, 육우, 한우송아지 3개 품목이다. 지급 대상은 한·캐나다 FTA 발효일(2015년 1월 1일) 이전부터 한우·육우·한우송아지를 생산한 농가 중 2023년 대상 품목을 도축 및 출하한 농가다. 군에서는 지난해 7월부터 8월 직불금 신청을 받아 사실확인 조사 및 선정 심의를 거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 장흥군 지급 대상은 총 1,164농가, 9억5천만원으로, 한우 739농가, 12,661마리, 6억7,253만원, 육우 3농가, 25마리, 43만원, 한우송아지 422농가, 2,656마리, 2억7,742만원이다. 김성 군수는 “축산분야 피해보전직불금이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소 가격 하락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연수구통장연합회와 동춘1동 통장자율회가 지난 14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연수큰재장학재단에 각각 200만 원,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동춘1동 통장자율회장이자 연수구통장연합회장인 이영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행사종료 후 명예의 전당에 명패가 게시됐다. 연수구통장연합회와 동춘1동 통장자율회는 지역 내 꾸준한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연수구 통장연합회 이영우 회장은 “지역 인재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조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이번 장학금 기탁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585명의 연수구 통장님들의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관심으로 올해 연수큰재장학재단이 기금 100억 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는데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답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노송병원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아픈 가족이 있는 저소득 청(소)년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노정호 노송병원 원장은 “이렇게 나눔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아픈 가족이 있는 청(소)년들의 어깨가 조금이라도 가벼워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원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노송병원은 2017년부터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오고 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천안시가 올해도 미래 성장 엔진 역할을 할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집중한다. 천안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천안 미래 유니콘 C-STAR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이 지역 발전을 견인할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C-STAR 기업으로 발굴·인증하고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기존 공급기반 중심의 지원사업 방식에서 벗어나 수요기반의 맞춤형 패키지를 제공하는 천안시만의 특화 사업이다.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C-STAR 기업 14개 사를 선정해 투자유치 지원부터 판로 개척, 실증 지원 등을 제공했다. 천안시는 천안 스타트업 특례보증을 시행해 보증 한도를 기업 당 최대 5억 원, C-STAR 기업엔 최대 10억 원으로 확대했으며 투자사 추천과 지역 행사와 축제 참여 등을 추진했다. 관련 부서·사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체험행사 또는 제품설명회를 지원하고 지역 기업, 중앙부처와 연계할 수 있도록 판로 개척을 도왔다. 제품 개발과 산업화를 위해서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을사년 푸른 뱀의 기운이 생동하듯 끊임없는 기부행렬에 임실군 애향장학회에는 지역민의 인재 육성을 위한 열정으로 만연한 봄이벌써 찾아온 듯 훈훈한 분위기가 가득하다. 지난 17일 임실군청을 방문한 임실읍 두만리 김성권․이난희 부부가 100만원, 열매의고장임실 4H유통연구회(회장 김승곤)가 300만원, 오수면 한성상회 이용철 씨가 100만원을 애향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임실읍 두만리 김성권․이난희 부부는 부부의 뜻을 모아 매해 장학금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는 벌써 10년을 맞이하여 누적 기부액이 올해 1천만원을 넘어섰다. 남편 김성권 씨는 임실군 농촌지도자 연합회장을, 아내 이난희 씨는 임실읍 생활개선회 회장을 맡고 있어, 부부가 임실 관내 농업인 단체장으로서 열정적인 활동을 하는 가운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하게 장학금 기부 선행을 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성권․이난희 부부는“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를 통해 보람찬 인생과 가치를 깨닫게 됐다”며“임실군 교육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열매의고장임실 4H유통연구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경주시가 2025년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받는다. 올해로 시행 4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려는 임업인은 3월 1일부터 ‘임업-in 통합포털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4월 1일부터는 산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경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경주시 산림경영과, 읍·면·동사무소, 산림청 전화상담센터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산림의 공익 기능 증진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힘쓰는 임업인들에게 경제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7일 도원조경(대표 박진효)에서 통영시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 육성을 위해 300만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도원조경은 조경식재, 시설물 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조경공사 전문회사로 통영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박진효 대표는 현재 통영시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박진효 대표는 “통영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젊은 인재들의 성장과 발전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탁이 통영시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도원조경의 뜻깊은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금은 통영시의 미래를 빛낼 인재들을 육성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