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 충청북도 단양군 마늘의 고장으로 마늘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부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단양팔경까지 볼거리가 가득한 단양! 특히 도담삼봉은 해질녘 풍경이 아름다운 덕분에 출사지로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어요. · 도담삼봉(충북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644). · 두산마을(충북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86 두산행복마을(패러일번지)). ◆ 충청북도 단양 '단양구경시장'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전5길 31. 매월 1일, 6일에 5일장이 열리는 상가건물형의 중형시장! 특산물 '마늘'로 만든 음식과 다양한 먹거리 투어는 필수! · 운영시간: 10시 30분~18시 30분. · 판매품목: 과채류, 육류, 해산물, 생필품, 의류 등. ◆ 충청북도 증평군 충청북도 한가운데, 우리나라 중심에 자리한 증평은 인삼과 홍삼으로 유명한 고장이에요. 좌구산자연휴양림과 같은 관광명소도 있어 가볍게 나들이하기 좋은 문화 관광도시랍니다. · 좌구산자연휴양림(충북 증평군 증평읍 율리휴양로 287). '증평좌구산천문대'도 있어 다양한 천체들을 감상할 수 있어요.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종이 대신 전자영수증으로 탄소배출을 줄이면서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홍보 채널을 제공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제주도는 5일 도청 탐라홀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세븐일레븐․이디야․티머니모빌리티 등 주요 기업, 동문재래시장․동문수산시장․제주칠성로상점가․서귀포매일올레상점가 등 지역 상권 대표들과 ‘전자영수증을 활용한 소상공인 홍보 지원 및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의 ‘인공지능(AI)·디지털 대전환 로드맵’을 실생활에 구현하는 사업으로, 도민들이 일상에서 디지털 혁신의 편익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전자영수증에 소상공인 홍보 기능을 결합한 방식은 전국 최초로, 디지털 기술로 환경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모델이다. 국내에서 연간 128억 건 발행되는 종이영수증은 12만 그루의 나무 소비와 2만 2,0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유발한다. 이번에 도입되는 전자영수증은 근거리무선통신(NFC) 태그 기술을 활용해 별도 앱 설치나 개인정보 입력 없이 스마트폰을 태그에 터치하는 것만으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금융위기에 처한 도민들의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한 ‘제주금융복지상담센터’를 5일 개소했다. 고금리 장기화와 내수 위축 등으로 악화된 금융 환경 속에서 저소득·저신용 금융취약계층의 재정난이 심화되고 있어 선제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금융복지센터는 제주신용보증재단에 위탁 운영되며, 제주시·서귀포시에 각각 1개소씩 설치해 도민 접근성을 높였다. 센터장을 포함한 전문인력 5명이 운영을 담당한다. 올해 5월 기준 제주지역 기업·가계대출 연체율은 1.15%로 전국평균(0.64%)보다 1.8배 높다. 제주지역 채무조정 건수도 2018년 1,213건에서 2023년 2,930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제주 저신용·취약차주를 위한 채무조정 상담이 시급한 상황이다. 제주금융복지상담센터는 ▲채무상담 및 금융교육 제공을 위한 금융복지 종합상담 ▲신용회복 및 개인회생·파산 등 채무조정 제도 안내 및 신청 지원 ▲일자리·주거 등 기초 복지 서비스 연계를 통한 종합지원 안내 등을 담당한다. 신용위기나 채무위기에 직면한 도민들이 체계적으로 맞춤형 금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김장호 구미시장은 5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데이비드 로든(David Roden) 경상북도 투자유치 홍보대사(이하 홍보대사)’를 접견하고, 구미시 투자환경을 소개하며 협력을 요청했다. 홍보대사는 8월 4일 오전 10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았으며, 6일까지 지역 투자환경 파악을 위해 도내 주요 산업단지의 기업을 방문하여 현장시찰한다. 홍보대사는 미국 내 다양한 산업분야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미시간(Michigan) 주 대한민국 명예영사직도 수행하고 있다. 미국 Commerce Union Bank(커머스 유니언 뱅크), Comerica Bank(코메리카 뱅크), Fifth Third Bank(피프스 서드 뱅크)에서 기업금융 및 아시아 비즈니스 개발을 담당해 온 금융 전문가이다. 홍보대사는 구미시 투자환경 설명 청취 후, 구미국가 4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에 입주한 미국계 첨단 엔지니어링 세라믹 제조업체 쿠어스텍코리아를 방문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미국 내 다양한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글로벌 첨단기업을 많이 소개해 주기 바란다.”라고 투자유치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완주와 전주의 중소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과 협력으로 지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것을 약속했다. 완주군민협의회(회장 성도경)와 이노비즈전북지회(회장 임동욱), 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회장 강동오), 전주시기업인협회(회장 강은주) 등 완주·전주지역 주요 4개 경제단체는 5일 비나텍 완주공장에서 ‘완주·전주 중소기업 상생협력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결연식은 중소기업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완주·전주 통합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양 지역을 대표하는 100여 명의 기업인 및 경제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로의 손을 맞잡고 상생의 길을 함께 걸어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기업인들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그동안 각자의 영역에서 지역 산업을 이끌어 온 기업들이 앞으로는 신뢰와 연대의 이름으로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을 것을 약속했다. 공동선언문에는 △혁신과 도전으로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며, 도시의 외연을 확장하고 광역 경제권을 형성하는 미래 도약의 길로 힘차게 나아갈 것 △신뢰와 존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사)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는 지난 5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과 합천군의 수해 복구를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회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해 마련한 것으로, "우리가 먼저 손을 내밀자"는 공감대 속에서 따뜻한 나눔이 이뤄졌다. 노인회를 중심으로 한 이러한 연대는 지역사회 통합의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강창남 지회장은 “수해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무거웠지만,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줘 감사하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전달되는 따뜻한 마음이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손길이 수해 복구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성금이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신속히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과 합천군 관계자들 역시 “거창 어르신들의 정성이 큰 위로가 된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소중히 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는 지난 4월에도 영남지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이 지난달 23일 기획재정부에 이어 5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진주시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먼저, 행정안전부 재정정책과를 방문해 정기 3차 중앙투자심사에 의뢰한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의 구체적인 내용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은 진주 서부권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사업추진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인 투자심사 단계에서 사업진행이 멈춰져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조규일 진주시장은 하종목 지방재정국장과의 면담에서 “지역주민들의 숙원해소와 서부권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고 강조하면서 사업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긍정적 검토를 요청했다. 이어 교부세과를 방문해 기초지자체 주요 재원인 보통교부세 감소에 따른 지방재정 운용의 어려움을 피력하고,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상락원 파크골프장 확장공사, 농업기술센터 일원 문산 리도 204, 206호선 도로 확포장공사 등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지역현안 추진을 위해 발 빠른 행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진주시가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위상에 걸맞게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진주시는 지난 4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진주시와 경제교육단체협의회,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자치경제연구원이 주관해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진주 건립의 당위성과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정부 예산반영과 사업 촉구 등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서일준ㆍ최수진 국회의원, 박재완 경제교육단체협의회 회장, 강주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상무이사, 유해성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이사, 김연성 전 한국경영학회 회장, 한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 김기찬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 학회장, 배종태 카이스트 명예교수, 김천호 재경 진주향우회 회장 등 전국에서 정ㆍ재계 인사, 교육단체, 기업가정신ㆍ전시ㆍ운영ㆍ건축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개회식, 기조 발제,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 사업설명,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산 남구가 주최한 ‘2025년도 여름방학 초등학생 원어민 영어캠프 수료식’이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지난 1일 부경대학교 미래관에서 개최됐다. 영어캠프 수료식은 수료증서 수여, 캠프 기간 중 활동 동영상 시청, 자발적인 활동 소감 발표 순서로 진행됐으며, 영어캠프 수료생 50명을 포함하여 학부모, 영어캠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캠프는 남구 거주 초등학교 4~6학년 50명을 대상으로 7월 28일부터 5일간 Language Arts, Steam Activity, Team Activity를 포함한 다양한 체험 활동과 팀워크 수업으로 구성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캠프가 방학 기간 중 뜻깊은 교육의 장이 됐기를 바라며, 영어캠프 등 다양한 외국어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국제화특구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사천시는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이해 오는 8월 31일까지 숙박업소 부당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부당요금이란 숙박업소에 게시된 숙박요금표의 금액과 실제 청구 요금이 다른 경우를 말한다. 이번 숙박업소 부당요금 신고센터는 불공정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소비자의 권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운영되는 것. 신고는 안내문에 게시된 QR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자동으로 활성화되는 네이버폼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신고자는 △이용한 숙박업소명 △이용일자 △객실타입 △결제내역(영수증) △이용 당일 게시된 숙박업소의 숙박요금표 사진 등을 첨부하면 된다. 박동식 시장은 “숙박요금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을 해소하고, 건전하고 공정한 숙박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조치”라며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부당요금과 관련된 민원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