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5일 구청 내 접견실에서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최춘연 인천동구지구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구가 전달한 적십자 특별회비는 각종 재난‧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발굴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쓰이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누구보다 앞장서 노력하며 사랑을 나누고 있는 적십자 봉사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일에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인천 동구는 국제정세 불안과 유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물류비 부담 경감과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해 경인지방우정청(청장 김꽃마음)과 ‘중소기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은 연 매출 300억원 미만인 관내 중소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50만원까지 해외 견본품 배송비를 지원한다.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우체국 국제특송(EMS) 서비스 ▲Door-To-Door 서비스 ▲EMS 기본감액(비용절감 12%) 및 특별감액률(조건부 최대 27%) 적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MS는 우체국 인프라를 활용한 전국 최대의 접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인터넷·스마트폰을 통한 편리한 접수 및 종·추적 정보제공 등 신뢰도와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우체국의 대표적인 국제우편서비스다. 사업에 대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경인지방우정청과의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관내 기업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유니온에프앤씨로부터 515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후원금과 생산품을 기탁받았다고 6일 전했다. ㈜유니온에프앤씨는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커피믹스, 핫초코 등 자판기용 분말 생산·납품업체로 남동구에 후원금 300만 원과 커피(215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커피 등 물품은 경로당에 지원된다. 김태현 대표이사는 “사업체 규모가 커짐에 따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기업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점차 나눔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온정이 담긴 기부에 취약계층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유니온에프앤씨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영세 중소기업의 수출 물류비 부담 경감을 위해 ‘2025년 남동구 해외 수출 물류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중소기업이 수출 상담 또는 초기 해외 판매를 위한 견본품과 소량 물품 발송 시 발생하는 물류비 일부를 지원한다.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고, 물류비 지원을 통해 지원사업의 직접적인 체감도를 높여 기업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지원 대상은 남동구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연 매출액 300억 원 미만의 중소기업이며, 업체당 최대 50만 원 한도의 해외 수출 물류비를 지원한다. 또한, 선정기업은 2025년 12월까지 우체국 국제특송(EMS) 기본 감액 12% 및 최대 27% 특별감액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들은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기한은 예산 소진 시까지다. 대상업체로 선정되면 인천남동우체국과 개별 계약을 통해 물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무역 상담이 활발해짐에 따라 기업들의 물류비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의성군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월 25일(화)까지 농업기계 안전교육 교육생 30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2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농용굴삭기, 트랙터·승용관리기 2개 과정으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교육, 상·하차 실습, 경운·로터리 등 직접 농기계를 운전하는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현재 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대 농기계는 트랙터 등 총 48종 843대이며, 특히 농용굴삭기, 트랙터·승용관리기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교육 이수자 및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임대가 가능하다. 1기 교육은 2~3월에 실시할 예정이며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으로 방문 또는 전화 신청 가능하다. 추가 교육은 연중 모집 후 실시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기계임대사업소가 확대되면서 각종 농기계로 인한 사고가 늘어나고 있는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농기계의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 방법 및 정비요령을 확산시켜 농기계안전사고 예방과 농기계임대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익산시가 지역 산업의 버팀목인 중소기업 지원에 전력을 쏟는다. 시는 중소기업이 경기 침체를 딛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210여억 원을 투입해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추진 사업은 △자금경영난 해소 △경쟁력 향상 △인재경영·근무환경 개선 등 3개 분야 21개 사업이다.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돕고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한다. ◆ 자금경영난 해소 -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인구관심지역 특례보증 금융지원 시는 185억 원 규모의 융자금 이자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금난에 숨통을 틔워주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한다. 그 일환으로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당 2억 원 한도로 2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조건 이자의 3.0%를 지원한다. 특히 일자리 우수기업, 여성기업, 향토기업은 추가로 0.5%가 가산돼 최대 4.5%를 지원받을 수 있다. 더불어 인구관심지역 특례보증 금융지원사업은 대상이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옥천군이 옥천농협과 로컬푸드직매장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옥천농협은 직매장 시설과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수탁받았고, 지역 농산물의 판매 촉진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로컬푸드 직매장 수탁기관 선정위원회’를 열어 매장 수탁을 신청한 5개 단체의 사업능력 및 운영·관리계획 등을 평가했고 그 결과 옥천농협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어 최종 협상을 거쳐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위수탁 기간은 금년 3월 1일부터 2027년 12월까지이며, 매년 1억 원의 민간위탁금이 지원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옥천농협의 전문적인 운영 방식으로 직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 부탁드린다”며“이에 못지않게 군 자체적으로도 관내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5월에 개장한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현재 464명의 출하 농가에서 530여 농축산물·가공식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1만 4천여 명의 소비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매출액 300억 원, 누적 방문객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공주시는 매서운 한파를 녹이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며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홍익산업(주)(대표 김동엽)은 지난 5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시에 전달했다. 홍익산업(주)는 공주시 의당면에 위치한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과 도장업(교통 관련 품목) 전문 업체로, 2016년에는 관내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해 한마음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2012년부터 올해까지 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다. 또한, ㈜태영전기통신(이사 김재원)도 같은 날 시청을 직접 찾아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태영전기통신은 전기와 소방시설 공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업체로, 2023년 나눔 캠페인에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2024년에는 사단법인 ‘엄마의 공간’에 300만 원,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에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해마다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이번 성금은 공주시 자원봉사센터로 지정 기탁되어 취약계층 빵 나눔 활동을 위한 재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 동구청은 대구신용보증재단, IM뱅크 동구청지점과 손을 잡고 오는 10일부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나선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만족도가 높아 42개 업체가 대출을 신청해 10억 원의 한도가 조기에 소진됐다. 특히, 올해는 2억 원을 증액한 총 12억 원을 지원한다. 대구 동구청은 1억 원을 출연하고 대구신용보증재단은 특례 보증 업무를, IM뱅크 동구청지점은 융자 업무를 맡는다. 지원대상은 동구에서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신용등급 1에서 7등급인 소상공인으로, 최대 3천만원까지 경영안정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고, 대구 동구청은 대출 이자 중 2%를 2년간 지원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사업이 경기침체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고창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따뜻한 온정의 기탁이 지난 3일과 4일에 이루어졌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제1기 5급 핵심리더과정 교육생 분임 중 2개 분임이 고창 현장학습 기간 중 고향사랑기부를 하였다. 교육생 중 김용진농업정책과장 8분임 22명, 김애숙 공음면장 17분임 21명이 고창군에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41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5급 핵심리더과정에 참여한 고창군 교육생들의 적극적 홍보와 분임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고창에 방문해 세계유산 7가지 보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하면서 청정한 고창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들었다고 하였다. 교육생들은 아름다운 관광 자원이 있는 고창을 방문해 많이 보고, 느끼고, 힐링할 수 있었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내 마음속 고향 고창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하였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에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공무원의 꽃 사무관 임용을 미리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공직생활을 응원하겠다”며, “기부금은 고창의 인재 육성과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