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월 30일 ㈜월미하이랜드(대표 이덕성) 스토리지인천, 남동희망공간(대표 유병희)과 함께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참여 기관들은 ▲‘읽걷쓰’ 연계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공헌 활동 협력으로 ‘읽걷쓰’ 활성화와 시민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나선다. 특히 관련 정보와 자원을 공유해 일상이 배움이 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은 ‘읽걷쓰’ 기반의 올바로․결대로․세계로 교육으로 학생성공시대를 활기차게 열어가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 간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읽걷쓰’ 실천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30일 인천남동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매년 명절마다 군부대와 소방서를 비롯한 대민 지원기관을 찾아 위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현장대응단을 찾아 근무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석 연휴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도 교육감은 “추석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소방공무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육청도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예산군과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지난 9월 30일 예산시네마에서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예산군민 초청 특별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영된 영화는 박찬욱 감독 작품 ‘어쩔 수가 없다’로 배우 이병헌과 손예진이 주연을 맡았으며, 진흥원의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을 받아 충남 전역에서 촬영된 것이 특징이다. 상영회는 최재구 군수, 김곡미 진흥원장, 장순관 군의회의장, 김태영 예산문화원장의 축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예산시네마 2개관은 90여명의 관람객으로 만석을 이뤘다. 관람객들에게는 영화 슬로건이 새겨진 타올과 팝콘, 음료가 제공됐으며, 관람객들은 로비에 마련된 특별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재구 군수는 “특별상영회를 예산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진흥원과 협력해 영화 및 콘텐츠 산업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시네마는 2개 상영관, 총 97석 규모의 시설을 갖춘 예산의 대표 작은영화관으로 최신 영화 상영을 통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는 100여 명의 회원 및 주니어클럽 봉사단체 초․중․고 학생들과 구월1동 아시아드 근린공원 및 인근 상가 주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지구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과 함께,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모범을 보이며 아이들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방명철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의 국토대청결운동 활동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드는 데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주말을 활용해 아이들과 뜻깊은 국토대청결운동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겸손하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협의회를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남동구를 위해 아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신 방명철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협의회와 함께 힘을 모아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남동형 외국인주민 SNS 기자단’이 최근 열린 제25회 소래포구축제에서 다국적 홍보 활동과 실시간 현장 취재 등 활약을 펼치며, 축제 성공에 기여했다. 1일 남동구에 따르면 올해 초 구성된 ‘남동형 외국인주민 SNS 기자단’은 구정 소식 전파부터 지역 기업과 우수제품 홍보, 명소 취재 활동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는 남동구 대표축제인 소래포구축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국어 카드뉴스 제작, 다국어 홍보영상 게시 등을 통해 축제 전부터 홍보 활동을 벌여왔다. 특히, 축제가 열리는 사흘간 필리핀, 중국, 대만, 베트남, 일본의 다국적 출신 기자 10명이 직접 축제 현장을 찾아 다양한 취재 활동을 펼쳤다. 기자단은 현장에서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통역 지원과 취재를 병행하며, 매일 언어권별 담당 기자를 지정해 기자단 개인 SNS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실시간으로 축제의 생동감을 전한 생중계 영상에는 소래역사 특별 전시, 다양한 예술공연, 세대별 체험존, 지역 상생 마켓 등 풍부한 즐길 거리가 담겼다. 라이브 방송은 총 4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구리시는 9월 30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 구리 장애인 근로복지센터▲ 한나의 집 ▲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등 주요 복지시설 3개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복지시설 입소자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지역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 시장은 위문품으로 마련한 백미 30포와 라면 65박스를 직접 전달하며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백경현 시장은 “모두가 외롭지 않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시설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구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리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구리시는 9월 30일 구리 전통시장에서 ‘KB국민은행·기아 대책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B국민은행 구리지역본부, 기아 대책 대외협력실 관계자, 구리 전통시장 정지영 수석부회장,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이춘본 회장 등이 함께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9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운영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상생 장보기 주간’의 주요 행사로, 종교단체·공공기관·경제인연합회가 합동으로 참여해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KB국민은행과 기아 대책은 2011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해 왔다. 특히 전통시장에서 7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해 취약계층 300세대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도 전통시장에서 마련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날 행사에서“오늘 전달되는 물품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상인을 돕고,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상생의 의미가 있다”라며, “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가평군은 9월 30일 가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19회 가평클린농업대학 졸업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내빈, 졸업생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지난 3월 입학해 주 1회 4시간씩 총 120시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한 83명이 학업을 마쳤다. 과정별로는 스마트농업과 24명, 농촌관광과 37명, 농식품학과 22명이 졸업했다. 또한 성적이 우수하거나 학생회 활동에 적극 참여한 32명에게 농촌진흥청장상, 군수상(성적우수·개근), 군의회의장 표창, 공로패 등이 수여됐다. 서태원 군수는 학장 자격으로 참석해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배움의 열정을 바탕으로 농업 발전에 힘을 보태고, 제2의 인생을 활기차게 열어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가평클린농업대학은 지난 2007년 설립 이후 올해까지 2,06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가평군과 대진대학교는 9월 30일 양 기관의 상호 협력과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대진대학교 장석환 총장 및 부총장, 산학협력단장, 입학홍보처장, 탄소중립지원센터 교수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기간은 2025년 9월 30일부터 2027년 9월 29일까지 2년이며, 별도의 해지 의사표시가 없을 경우 자동으로 연장된다. 주요 협약내용은 △가평군 발전을 위한 공공정책 개발 자문 △가평군 현안사항에 대한 공동연구 △문화·관광 자원 및 축제 프로그램 개발 자문 △주민 및 공직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지원사업 추진 △대학과 지역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서태원 군수는 “대진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양 기관이 상생발전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가평군은 서태원 군수가 9월 30일 가평잣고을전통시장과 가평5일장을 방문해 추석 물가를 살피며 현장 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군민 민생경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였다. 서태원 군수는 명절 제수용품과 생활필수품의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직접 확인하며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했다. 이어 상인과 군민들을 만나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어려움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이용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임을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합리적 소비와 지역 상권 이용을 홍보했다. 또한 시장 상인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서 군수는 직접 농수산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해 명절 물가를 세심히 살피고, 구입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해 따뜻한 명절 나눔을 실천했다. 서태원 군수는 “추석을 맞아 군민들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물가를 꼼꼼히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군민 생활과 지역경제의 중심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