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창녕군은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30일 영산시장을 시작으로 10월 2일 대합시장과 남지시장, 10월 3일 창녕시장, 10월 4일 이방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에서 오일장에 맞춰 진행된다. 행사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생업에 종사하는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0월 2일 남지 장날에는 창녕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봉희) 회원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차례상 장보기를 하며 상인들과 훈훈한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치며 농산물과 지역특산물을 직접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했다. 성낙인 군수는 “군민들께서 추석 성수품 구입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군민 모두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임실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군청 전 부서와 지역 유관기관‧사회단체가 함께하는‘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2일간 추진했다. 행사 기간 임실시장 및 오수 상점가를 방문하여 전통시장 애용하기, 민생회복 소비쿠폰 소비 촉진 캠페인 등을 함께 전개했다. 군은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임실사랑상품권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산 농축산물 촉진을 위해‘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임실시장에서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9월 15~16일 임실소방서와 전통시장 화재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또한, 10월 3일부터 9일까지를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과 단속반을 운영하여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불공정거래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추석 연휴 효과로 소비 진작이 극대화될 수 있다”며“이번 추석 성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의령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과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매년 명절 전후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해 전통시장 장날(의령 3·8일, 신반 4·9일) 직원 1일 이상 장보기 자율 참여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 또한 명절 물가안정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상품 가격표시 홍보, 부당요금 점검, 원산지 표시 관리 등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힘쓰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9월 29일 신반전통시장, 9월 30일 의령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치고 의령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 명절 선물을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과 만남을 가졌다. 오 군수는 “유관기관, 단체, 의령군청 전 직원이 전통시장 가는 날과 의령사랑상품권 이용에 적극 참여해 전통시장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홍천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소득 증진과 소비 촉진을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9월 19일부터 10월 2일 명절 전까지 홍천시장과 홍천중앙시장에서 국별, 부서별로 장보기, 민생회복 소비쿠폰 소비, 각자 내기 오찬을 진행한다. 본행사는 9월 30일 오전 11시부터 홍천시장 광장(공유주방 앞)에서 진행됐는데, 행사에는 홍천군수, 공무원,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명절맞이 농산물과 전, 떡 등을 구매하여 추석 차례상 준비에 대비했다. 장보기 외에도 홍천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 강원상품권 및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촉진 캠페인도 진행했다. 장보기 이후 참석자들은 전통시장과 주변 소상공인 식당·착한가격업소에서 ‘각자 내기 오찬’을 하며 지역 상권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삼삼오오 식당을 이용하여 상인들의 주머니를 채웠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며 상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행사가 민생회복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일 77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웅 고(故) 연제근 상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참배 행사를 엄숙히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에 대한 경례,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충혼탑 참배 이후에는 도안면 화성리 연제근공원을 찾아 호국영웅 연 상사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렸다. 연 상사는 1930년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에서 태어나 도안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48년 국방경비대에 자원입대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나라의 운명이 백척간두에 놓인 상황에서 스무 살의 나이로 형산강 방어 전투에 참가해 적의 기관총 진지를 파괴하며 작전을 성공시켰으나, 끝내 적탄에 산화하며 조국을 지켰다. 이재영 군수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우리 모두가 안보의 중요성을 가슴 깊이 새기고,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김제시는 최근 위조된 명함 및 공문서로 공공기관이나 공무원을 사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물품구매나 금품대납 등을 요구한 사기행각이 급증함에 따라, 1일 터미널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사기 피해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공무원 사칭 사기는 위조된 명함 및 공문서를 이용해 관내 업체에 물품구매 대행을 요구하고 물품대금 명목으로 선입금을 요구한 뒤 잠적하는 방식으로, 특히 김제시 공문서 및 공인이 위조되어 실제 공무원의 발주 요청처럼 보여지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공무원 사칭 사기에 취약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 공무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물품구매 및 금전대납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은 경우 ▲ 시 홈페이지를 통한 부서 확인, ▲ 발신처 및 공문 진위 확인, ▲ 선입금 금지, ▲ 피해 발생 즉시 112 신고 등의 행동 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시는 앞으로도 고도화되는 공무원 사칭 사기수법에 적극 대응하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속초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기관을 위문했다. 속초시는 매년 명절마다 따뜻한 정을 나누고, 취약계층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게 하도록 지역 독지가들의 후원으로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추석에는 사회복지기관 31곳과 취약계층 1,352가구에 햅쌀과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통해 명절 위로금 등 총 6,100만 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지급했다. 지난 9월 16일에는 기초생활수급자 3,390가구에 가구당 3만 원씩 총 1억 원의 명절 위문금을 지원했다. 아울러 속초시는 명절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위기 상황에 처한 당사자나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는 시민은 시청 당직실이나 보건복지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계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속초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한가위 민속체험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추석 다음 날인 10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동그랑땡 만들기, 송편 빚기, 식혜 나누기 등 명절 음식 체험과 함께 비석치기, 고누놀이, 칠교놀이 등 전통놀이가 마련돼 참가자들이 가족과 함께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속초시립풍물단은 이날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공연을 펼친다. 장구, 꽹과리 등 다양한 악기 연주와 상모판굿, 12발상모, 버나놀이 등 개인놀이가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흥겨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박물관 개관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민속체험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추석을 맞아 속초를 찾은 분들이 박물관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잊혀 가는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평창군은 최장 열흘간의 긴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10월 17일까지 불법 현수막에 대한 대대적인 일제 정비에 나선다. 명절 기간에는 상업용 광고물뿐 아니라 명절 인사와 관련된 정당 현수막 및 일반 현수막의 설치가 급증해 불법 현수막 난립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군은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비 활동에 나선다. 정비를 위해 평창군은 강원특별자치도 옥외광고협회 평창군지부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광고물을 우선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정당 현수막의 경우 설치 개수, 표시 내용, 설치 방법 등 법규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며, 지정된 게시대 외에 무단으로 게시된 일반 현수막 역시 정비 대상에 포함한다. 위반 현수막에 대해서는 우선 자진 철거 및 이동 설치를 요청하는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시정 요구에 불응하면 강제 철거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집중 정비를 통해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겠다”라며 “고향을 찾는 분들이 평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