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6월 17일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2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5회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한 한마음체육대회는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고성군 여성단체 회원들의 화합과 소통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경상남도의회 백수명, 허동원 의원, 고성군의회 우정욱 부의장과 의원,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단체 회장 및 회원, 고문, 일반 참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소속 단체 기 입장 △ 기념식(유공자 표창, 선수대표 선서 등) △명랑운동회 △화합의 장 등으로 진행됐다. 최외숙 회장은 “여성의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촉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하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여러분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오늘 행사를 통해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상근 군수는 “평소 지역사회 자원봉사 뿐만 아니라 연일 계속되는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매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올스타전 대표 행사로 자리 잡은 ‘신한 SOL뱅크 썸머레이스’가 올해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팬들과 함께한다. KBO는 평소 동경하던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신한 SOL뱅크 썸머레이스’에 참가할 어린이 팬을 모집한다. 신한 SOL뱅크 썸머레이스는 구단 별 올스타 선수 2명,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팬과 남녀 보호자, 그리고 구단 마스코트가 한 팀을 이뤄 참가한다. 총 6개 구간(바람을 이겨라, 점핑 디딤돌, 터널 탈출, 오뚝이 허들, 고지 탈환, 퍼펙트피처)의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는 릴레이 경기 형식으로, 지난 대회와 동일하게 토너먼트제로 진행된다. 또한 올해는 참가자들의 안전과 집중도 향상을 위해, 경기 시작 전 참가자와 관중 모두가 함께하는 스트레칭 타임이 새롭게 마련됐다. 지금까지 열린 네 차례 레이스에서는 2019년 이정후·샌즈(키움), 2022년 서진용·박성한(SSG), 2023년 김민석·김원중(롯데), 그리고 2024년 정보근·황성빈(롯데)과 박지환·문승원(SSG)이 팬들과 한 팀을 이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국내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가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에서 펼쳐진다. 에이원CC에서는 2016년부터 ‘KPGA 선수권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에이원CC에서 ‘KPGA 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것은 올해로 10회째다. KPGA와 에이원CC는 매 시즌 대회 개막 전 상호 간 긴밀한 협의 아래 출전 선수들의 기량을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는 토너먼트 코스를 조성한다. 또한 에이원CC는 ‘KPGA 선수권대회’를 개최하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회기간 내내 철저한 코스 관리에 힘 쏟는다. 최상의 연습 환경도 구축한다. 연습그린의 스피드는 실제 경기 코스와 동일하게 유지하고 동코스는 드라이빙 레인지로 활용해 선수들이 대회 기간 내내 일정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2018년 대회 챔피언 문도엽(34.DB손해보험)은 “에이원CC에서 펼쳐지는 ‘KPGA 선수권대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답게 코스 컨디션, 연습 환경 등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고성군은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김해시)가 6월 16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전통고추장 나눔 행사’를 열고, 산불 피해를 입은 하동·산청 지역 농가를 위한 고추장 담그기와 나눔 실천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가 주관했다. 고추장 담그기는 산청군과 고성군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고성군 행사에는 도 연합회 임원과 9개 시군(고성, 통영, 사천, 김해, 밀양, 거제, 양산, 남해, 하동) 생활개선회장 등 28명이 참여해 정성 어린 손길로 전통 고추장을 담갔다. 이날 고성군에서 담근 고추장을 포함한 총 670kg의 전통 고추장은 하동·산청 지역의 산불 피해 농가 450세대에 전달되며,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위로가 됐다. 강선옥 고성군연합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을 위해 고성군을 찾아 함께해 주신 도 연합회와 시군 회장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고추장이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대회 관전 포인트 ·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대회… 올해로 68회 맞이 -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가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에서 개최된다. 본 대회는 1958년 6월 12일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대회다. · 총상금 16억 원…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와 투어 시드 5년 부여 -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 규모로 펼쳐진다. 이는 KPGA 투어 단독주관 대회 중 최다 상금 규모다. 총 156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와 투어 시드 5년이 부여된다. 또한 우승자가 원할 경우 대회 영구 참가 자격까지 얻을 수 있다. · KPGA 투어 베스트 토너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3일 제63회 거제옥포대첩축제를 맞이해 ‘향인 만남의 장’이 일운면 호텔리베라 거제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8개 향인회 회장과 회원, 변광용 거제시장, 서일준 국회의원, 신금자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고향의 소식을 공유하고, 거제의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멀리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찾아와주신 향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향을 생각하는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거제 발전의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면서 동남권 중심 도시로의 힘찬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성이 재경거제시향인회장은 “거제의 발전은 곧 향인들의 자긍심으로 이어진다. 고향 거제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 한켠에는 ‘고향사랑기부제’홍보존을 운영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거제시는 시정 주요 추진사업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지난 16일 국회를 방문해 전재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국정기획위원회 소속 김 현, 임오경 국회의원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폭넓은 협의를 진행하고, 주요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성격인 국정기획위원회가 출범함에 따라, 새정부의 국정과제 수립 초기 단계에서부터 지역공약이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변광용 시장은 이날 면담을 통해 가덕신공항 개항에 대비한 거제 공항배후도시 조성, 한·아세안 국가정원 재추진 등 주요 핵심사업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건의했다. 시는 민선8기 제11대 시정목표인 “함께여는 동남권 중심 거제”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지역현안의 국정과제 반영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선산업의 재도약, 교통·물류 인프라 확충, 신산업 기업 유치, 문화관광산업의 육성 등 지역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14개의 주요 핵심사업을 선정하고, 이를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 예선전에서 양주한(18)을 비롯한 총 8명의 선수가 본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16일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 컨트리클럽 남, 서코스(파71, 7,142야드)에서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 예선전에서 양주한은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로 1위에 올랐다. 2025년 4월 KPGA 프로(준회원)에 입회한 양주한은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를 통해 KPGA 투어 무대에 처음 출전한다. 양주한은 “오전 9시 30분쯤부터 대회가 끝날 때까지 비가 내렸다. 전체적으로 티샷이 안정적이었다. 몇 번의 실수가 나오기도 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위기 상황을 잘 벗어났다”며 “차분하게 플레이한 것이 오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100미터 이내 샷이 강점이다.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약 290~300야드 정도 된다”며 “예선전을 1위로 통과했으니 본대회에서 컷통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KPGA 주니어리그 ‘제2회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가 지난 15일 경기 안산 소재 강욱순 골프아카데미 in 안산 파3 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대회는 초등학생 비 엘리트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국내 유일의 공식 파3 토너먼트 대회로 총 83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 1~2학년부, ▲ 3~4학년부, ▲ 5~6학년부까지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5명이 출전한 1~2학년부에서는 한국키즈골프의 박재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짐맥클린골프스쿨의 맹주현과 에이밍65의 정나린이 공동 2위에 올랐다. 맹주현과 정나린은 ‘제1회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44명이 참가한 3~4학년부에서는 리더스골프아카데미의 윤지빈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에이밍65의 박시현이 2위, 에이밍65의 서성원, 제이엘골프아카데미의 최다희가 공동 3위에 올랐다. 24명이 나선 5~6학년부에서는 리더스골프아카데미 소속 박채은이 우승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KBO는 퓨처스리그에서 활동할 KBO 심판위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KBO 야구심판 양성과정 수료자 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및 산하단체, 독립리그 소속 심판으로 1년 이상의 심판 활동 경력(단체장 직인 필수) 보유자에 한해서 지원이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2025 KBO 공식 심판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근무 종료 후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 검토된다. 채용과 관련된 세부 정보 및 우대 사항은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늘(6월16일)부터 7월 6일(일)까지며, KBO 채용 홈페이지(kbo.saramin.co.kr)에서 지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