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홍성군은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청주시, 홍천군, 부안군과 함께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로 ‘따뜻한 동행’‘행복한 홍성’구현에 힘을 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이용록 군수를 비롯해 청주시 이상만 이사, 홍천군 오세민 사무국장, 부안군 김지훈 사무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용록 장애인체육회장(홍성군수)는 "장애인체육회 가족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각 지역에서 장애인들을 위해 기울인 노력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체육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박종도 홍성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이번 협약식은 충남, 충북, 강원도, 전북을 아우르며 장애인체육의 발전을 위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4개의 장애인체육회가 함께 노력하여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홍성군, 청주시, 홍천군, 부안군은 합동워크숍을 함께 개최하며 장애인체육의 질적 성장과 사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예산군은 지난 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최재구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연두방문 건의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1월 22일 ~ 29일 12개 읍면을 방문해 수렴한 363건의 건의사항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기검토 사항과 추진불가 사항에 대해 의견수렴 및 토론을 진행했다. 1분기 점검결과 처리완료 8건, 추진중 258건, 장기검토 70건, 추진불가 27건으로 나타났다. 최재구 군수는 “주민들이 건의사항을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해 줄 것을 부탁”했으며, “장기검토 사항과 추진불가 사항에 대하여는 재검토 할 것을 주문했으며, 법령이나 제도에 따라 추진불가한 사항에 대하여는 주민들에게 충분한 설명을 해 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분기별로 연두방문 건의사항 추진보고회를 개최하여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예산군은 주민의 지방세 자진 납세 의식 고취를 위해 ‘2023회계 지방세 성실납부마을’ 15개소를 선정하고 3월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지방세 성실납부마을은 체납자가 없는 마을 또는 체납된 지방세를 현저하게 정리한 마을을 대상으로 민간자본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매년 마을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주민의 자진납부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는 주민의 자진납부 분위기를 더욱 높이고자 예산을 작년 대비 21백만원을 증액하여 60백만원으로 편성했으며, 지원 대상 마을을 13개소에서 15개소, 마을당 지원금액을 3백만원에서 4백만원으로 확대했다. 이와 관련하여 올해 2월에는 선정한 지방세 성실납부마을 15개소(예산읍 3개, 삽교읍 2개, 기타 면에 각 1개 마을)를 선정했으며, 오늘 지방세 성실납부마을 증서를 받은 마을에 3월말까지 마을당 4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모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예산군은 지난 7일 NH농협 예산군지부로부터 제휴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7899만4710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금은 군과 NH농협은행이 협약을 체결해 지난해 사용한 법인카드, 공무원복지카드, 보조금카드 등 카드이용금액의 0.1∼1%를 적립해 조성한 기금이며, 지난해 대비 약 300만원 증가한 금액이다. 군과 농협이 매년 적립하고 있는 기금은 군 세입증대에 기여해 오고 있으며, 올해 조성된 기금 역시 복지사업 및 지역개발사업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변함없이 지역협력사업에 적극 협조해 주신 농협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기금은 군 발전과 군민 복지증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공주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지방재정 확충에 크게 기여한 법인과 개인을 으뜸납세자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시는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이 없고 지방세 납부실적 등을 반영해 남양화학공업(주), ㈜참조은에스에프, 농업회사법인 더한식품(주), 덕지기업(주), 삼영기계(주) 등 5개 법인과 개인 5명을 으뜸납세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법인의 경우 최원철 시장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인 으뜸납세자는 지난 7일 시청 집현실에서 감사패를 전달하고 시장과 으뜸납세자가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으뜸납세자로 선정된 법인은 2년간 세무조사 유예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그동안 성실납세자에게 2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또는 공주페이를 지급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5만원 상당으로 금액을 상향하는 등 성실납세에 대한 우대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매년 3월을 ‘공주시 성실납세자의 달’로 정하고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풍토 조성을 위해 성실납세자에 대한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김동일 시장은 찾아가는 공사현장 청렴컨설팅 현장에서“보령시 공직자는 일체의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하지 않을 것임”을 선언하며“공무원의 금품수수 등 부패행위 발생 시 언제든지 시 누리집으로 신고할 수 있음”을 안내했다. 보령시는 3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청렴한 보령시를 만들기 위해‘보령시장과 함께하는 공사현장 청렴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컨설팅은 김동일 시장이 직접 공사 재개 시기에 맞춰 주요 공사현장 10개소를 방문하여 진행했다. 이는 애로사항 청취, 부패신고센터 안내, 공무원의 갑질행위·청탁금지법 위반현황 조사 등을 통해 공직자의 부패행위 개연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다. 아울러 시는 올해 청렴 체감도를 집중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기관장과 인·허가 관계자 청렴 간담회 ▲기관장이 찾아가는 부패행위 신고센터 운영 ▲기관장이 전달하는 청렴메시지 송출 ▲공사현장 청렴컨설팅 ▲부패 취약성 진단 설문조사 ▲찾아가는 건축 무료상담실 운영 ▲인·허가 URL 청렴만족도 조사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공사현장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김동일 보령시장은 7일부터 2일간 봄맞이 해빙기 공사 재개 시기에 맞춰 관내 주요 사업장 10개소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변형 및 균열로 각종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사업장별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사업추진현황 청취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첫날인 7일 다정한 누리보듬센터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조성사업, 송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장항선 개량2단계 철도건설사업(2공구), 지방도 610호(오천 우회도로) 개설사업 등을 점검했다. 다정한 누리보듬센터 조성사업은 사업비 120여억 원을 투입해 오는 4월 착공해 지상 4층 연면적 2,642.09㎡ 규모로 건립하는 사업으로 기존 건축물 철거부지에 대한 붕괴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세심하게 살폈다. 이어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은 사업비 128억 원을 투입해 오는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전동화차량 튜닝지원센터 신축공사 사업으로,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대책과 구조물의 균열 침하, 포트홀, 시설물 훼손여부 등에 대해 점검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7일 서산시 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 입학생 65명을 대상으로 제5기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산캠퍼스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보훈복지문화대학은 국가유공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현대 사회에 대한 적응 능력을 향상해 행복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교양, 정보, 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강좌를 제공한다.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산캠퍼스는 지역의 국가유공자에게 실용적이고 알찬 교육으로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맞춤형 강좌 구성으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지난해 44명에서 올해 65명이 입학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훈복지문화대학을 통해 열심히 배우고 익혀 심신이 건강하고 열정이 살아있는 멋진 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산캠퍼스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산시지회 주관으로 연말까지 문화, 건강, 현장 체험 등 27강좌의 다양한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서천군이 ‘2023년 지역안전지수 개선평가’에서 생활안전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남도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발표되는 교통,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 지역안전지수를 바탕으로 안전 개선 정도를 진단한다. 군은 생활안전, 감염병 등 2분야에서 2022년 대비 한 등급씩 상향됐으며, 특히 생활안전 분야에서 개선 정도가 높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인센티브로 소방안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군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유관기관과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응급처치 교육 실시, 안전신문고 홍보, 안전점검의날 캠페인 추진 등 다양한 안전 시책을 추진한 결과로 분석했다. 이에, 군은 확보한 소방안전교부세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환경개선사업에 사용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2022년 화재 분야에서 5000만원의 교부세를 확보한 바 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6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시설 및 건설현장 등 4개소를 찾아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2월부터 4월까지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봄철 기온 상승에 따라 녹으면서 붕괴, 전도, 낙석과 같은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는 건축물의 붕괴, 낙석과 시설물 균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안전취약시설 24개소에 대해 일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엄사면 도곡리 장자동 소하천 옆 급경사지, 엄사면 광석리 합판지구 붕괴위험지구, 두마면 국민체육센터 ▴대실지구 도시계획도로(중로3-41호) 등을 방문해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시는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고, 사고와 재해 발생 위험이 큰 취약시설의 사전 응급조치와 안전상 문제가 예상되는 시설은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안전은 시민의 생명 및 재산과 직결되는 만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 정비 등 철저한 현장점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