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가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을 만나 ‘유기적人 문화도시 홍성, 문화의 맛으로 통하다’라는 비전아래 추진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의 성공을 위해 사업 추진 시 발생 예정되는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 지원을 건의했다. 군에 따르면 31일 세종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열린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 공동 연수회에 참석한 이용록 군수는 이 자리에서 유인촌 장관에게 성공적인 예비사업 추진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공동 연수회에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 13곳의 지자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간운데 ▲지자체별 조성계획 발표 ▲문화도시심의위‧전문가 강연 ▲조성계획 컨설팅 방향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홍성군은 2024년 예비사업을 ‘유기적人 문화도시 홍성, 문화의 맛으로 통하다’라는 비전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예비사업 중 광역연계형 앵커사업(핵심사업)에 대해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은 법정문화도시 무산의 아픔을 딛고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선정되는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라며 “예비사업 기간 동안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태안군이 지난 1월 3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및 군 관계자,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남패총박물관 운영위원회’를 열고 운영위원 10명을 위촉했다. 이번 운영위원 위촉은 고남면 고남리에 위치한 고남패총박물관의 전문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위원들은 오는 2026년 1월 30일까지 2년간 박물관 운영개선과 유물 구입, 타 시설과의 업무협력 관련 업무를 맡게 된다. 특히,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26년 6월 준공 목표로 고남패총박물관 증개축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새롭게 변모할 박물관의 운영 방향 설정과 콘텐츠 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운영위원회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고남패총박물관은 2002년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 1종 전문선사박물관으로 지역 대표 관광지로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 대표 가족단위 여가 학습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충남 서산시는 31일 서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쌀 1,200kg(10kg 120포, 300만 원 상당)을 서산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31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이한우 후계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서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 임원 6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되는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한우 서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쌀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게 돼 매우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지역리더로서 농업인단체가 앞장서서 서산농업 발전과 더불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추운 겨울로 설 명절을 보낼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기부해 주신 서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설 명절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설립된 서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31일 시장실에서 의상자에게 의로운 도민 증서를 전수했다고 밝혔다. 의로운 도민 증서는 다른 사람의 생명, 신체 또는 재산을 구하는 등 의로운 행위를 하다가 사망, 부상 또는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도민에게 수여된다. 이번에 증서를 받은 정종일 씨는 1994년 절도 범인을 검거하는데 협조하다 상해를 입어 보건복지부가 의상자로 지정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충청남도에 의로운 도민 선정 신청서를 제출했고 '충청남도 의로운 도민 등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12월 선정됐다. 정종일 씨는 “1994년 보건복지부에서 의상자로 지정된 후에 의로운 도민으로도 선정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의사상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의로운 시민들이 보여준 살신성인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용기가 더욱 존중되고 본보기가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의사상자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아산시는 지난 30일 신창제지공업㈜로부터 '희망2024나눔캠페인' 화장지(30롤) 600팩을 후원받았다. 후원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원일 신창제지공업㈜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분들에게 생활필수품을 지원하고자 이번 후원 물품을 마련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 분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아산시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을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매번 아산시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신창제지공업㈜에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도 취약계층 분들이 설 명절을 풍성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복지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창제지공업㈜은 2001년 설립된 화장지 원지 제조 및 판매 업체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아산시 취약계층에 6,700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후원했으며, 특히 2023년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6.25 참전 유공자에 참전 기념 벨트 150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31일 음암면 문양1리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 문양1리 경로당은 1994년도에 지어져 건물이 노후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4억 원의 사업비로 신축된 경로당은 기존 경로당과 마을 창고를 철거한 자리에 지상 1층 148.05㎡의 규모로 거실 1개, 방 2개, 주방, 화장실 2개, 다용도실 등 갖췄다. 박상정 문양1리 이장은 “오랜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새 경로당이 주민의 의견이 반영돼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됐다”며“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해 준 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신축 경로당이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쾌적하고 새로운 복지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이 좋은 생활환경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31일 관내 한우농가와 홍성 한우농가가 충남에서 최초로 저탄소 축산물 인증농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년 처음 도입된 저탄소 축산물 인증은 유기·무항생제·HACCP 축산물 등 정부 인증을 받은 한우농가 중 축산분야 탄소 감축 기술이 1개 이상 적용된 축산물을 생산하는 농가가 선정된다. 인증을 받기 위해 한우 사육 농가는 조기 출하, 분뇨 처리, 에너지 절감 등 탄소배출 저감 기술을 보유하면서 농가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체 한우 농가 평균보다 10% 이상 낮아야 한다. 이번에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은 ‘사랑 목장’은 서산시 고북면에 위치한 한우 농가로 시가 추진한 ‘고품질 자가 퇴비 제조 시범사업’을 통해 축산분뇨처리 자원화 기술을 현장에 적용한 선진농가다. 시는 충남 최초로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은 ‘사랑 목장’이 ‘서산 한우’가 고품격 명품 한우 브랜드로서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한 사례라고 판단한다. 한편 시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저탄소 농업 기술 보급을 추진해 축산 농가의 인식 개선과 현장에서의 탄소 감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여성이 살기 좋은 여성친화 안심도시 아산 2024년도 아트밸리 아산은 도전과 혁신으로 당면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대한민국의 최고도시로 힘찬 비상을 꿈꾸고 있다. 아산시는 올해 민선8기 3년 차를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견인하고 있지만 여성, 인구출산, 아동 분야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도출해 내고 있다. 우선, 아산시는 전국 최초 ‘여성친화도시 3단계’로 지정된 지역이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해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아산시는 여성친화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양성평등 리더 활동가 양성을 통한 시민교육 활동 지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공공시설 모니터링 △양성평등거리 활성화 △성폭력전담 대응 민·관협력체 운영 △여성친화도시 공공시설 가이드 라인 추진 △양성평등 시책추진실적 부서평가 매년 실시 및 우수부서 포상 △성매매 우려지역 아웃리치 활동 전개 △전국 최초 여성친화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민 33명으로 구성된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장곡사 신도들이 지난 30일 청양군을 방문해 이웃 사랑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석전 스님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도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천년고찰 장곡사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연탄, 떡국떡 등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NH농협은행 청양군지부가 지난 30일 청양군청을 방문해 떡국떡 100상자(200kg)를 맡겼다. 이동수 지부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돼 기쁘다”라며 “군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날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면서 “기증받은 떡국떡은 사회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