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26일 제주시 통장협의회와 함께 보성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상권 회복과 전통시장 이용 장려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시장 내 음식점을 이용하며 제주시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 앞서 제주시 통장협의회는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장 19명이 참석한 2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제12대 임원진 구성 보고, 사업계획 승인 및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고남영 제주시 통장협의회장은 “통장협의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전통시장의 활성화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상인과 주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통장님들의 협조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26일 제주동문시장에서 한국자유총연맹제주시지회 임원 20여 명과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녛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김 시장은 한국자유총연맹제주시지회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지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 경제의 근간이며, 지역 상인들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공간이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앞으로도 자생단체 회원들과 협력하여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방안을 찾는데 적극 나설 방침이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KBO가 팬 퍼스트를 위한 새로운 시작의 첫 단계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 ‘크보 라이브’를 선보인다. ‘크보 라이브’는 야구 팬들에게 KBO의 정책 및 규정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팬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더욱 활발한 소통을 하기 위해 기획했다. ‘크보 라이브’ 첫 방송은 3월 4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KBO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첫 방송에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출연해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류 감독은 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소감, 팀 전력 구성 방향 및 전략 등을 소개한다. 또한, Q&A 코너에서는 야구 전문기자 패널과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며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크보 라이브’는 3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야구 팬들을 찾아간다. 야구 팬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전문가 패널과 함께 깊이 있는 토론을 나눌 계획이다. KBO는 기존에도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야구 팬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왔다. KBO 리그 경기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고성군의 지역인재 양성과 장학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재)고성교육재단은 2월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학생,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예·체·특기 장학 85명, 관내 고교진학 성적우수 장학 51명, 고등학교 재학생 성적우수 장학 35명, 항공산업입력육성 장학 10명, 자립장학 6명, 고등학교 졸업성적 우수 장학 15명으로 총 202명이며, 장학생들에게는 총 1억 4,26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최상림 이사장은 “(재)고성교육재단의 설립취지를 충분히 살리고 인재의 고장 고성의 명성을 앞으로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고성군의 학생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고성군의 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재단에서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풍요롭고 다채롭게 변하는 시대에 맞는 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며, “학생들이 이루고자 하는 꿈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훌륭한 인재가 되어 미래의 주역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고성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2월 27일 청소년센터 온 1층 모이자 홀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27개 자원봉사 단체에서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된 자원봉사활동을 돌아보고, 2025년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규 가입단체 승인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지역 내 봉사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지난해 고성군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고성군 자원봉사센터가 경남 도내 최우수센터로 선정된 만큼, 이를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인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성진 고성군 자원봉사 단체협회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고성군이 경남 도내 최우수센터로 선정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며 더욱 발전하는 협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사회적 약자를 보살피는 든든한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한국디카시인협회는 2월 26일 고성읍 대웅예식장에서 한국디카시인협회 고성지회의 창립식을 가졌다. 한국디카시인협회 부산지부 등 인근 지부의 회원들과 고성의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예술인 80여 명이 모여 열린 이날 행사는, 고성지회의 설립을 축하하는 한국디카시인협회장의 인사말과 개회사를 시작으로 △내빈 축사 △한국디카시연구소장(대표 이상옥)의 환영사 △지부창립 및 인준 안내 △ 정관 확정 및 인준서 전달 △고성지회장 인사 △축하기념 떡케이크 절단 △축하 공연(축가 및 시낭송) △기념촬영으로 이어졌다. 이날 한국디카시인협회 고성지회의 지회장으로 위촉된 정이향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디카시인협회 고성지회의 초대 지회장으로 임명된 것에 대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그동안 디카시의 발원지인 고성군을 책임져야 할 고성지회의 부재가 아쉬웠던 만큼, 더욱 열심히 활동하여 디카시의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회 한국디카시인협회장은 자신을 고성군 영오면 출신이라 소개하며 “디카시의 본 고장인 우리 고성에서 늦게나마 지회가 창립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본부가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국기원이 ‘2025년도 국기원 기술심의회’ 의장에 박광일 전 부의장을 위촉했다. 2월 27일 오전 10시 30분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이 박광일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기심회 전 부의장으로 태권도 9단인 박광일 신임 의장은 2011년, 2016년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국가대표,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기술심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또한 다년간 국기원의 고단자 심사평가위원, 감독관, 기술심의회 부의장, 자문위원, 지도위원을 맡아 태권도 심사와 기술 발전에 공헌했고, 현재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 기술심의회 의장 등으로 태권도계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년간 기심회를 이끌게 된 박 의장은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기심회 활성화를 위해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 국기원과 태권도 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기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기심회 의장단은 박 의장을 중심으로 최재구 수석부의장, 허의식, 김경섭, 임현순, 김수곤, 우규상, 이상기, 손제열, 황종철, 한용석, 이성용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고성군은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오는 3월 6일 고성군 산림조합 내 나무시장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함께 산불예방캠페인을 병행해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2010년 중단 이후 15년 만에 고성군과 산림조합이 각각 10,000천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묘목을 구입하고 함께 준비하게 되어 그 의미가 각별하다 행사 당일 참여 군민에게는 대봉감, 대추단감 2,600여주를 1인당 2주씩 고성군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나누어 주고 산불전문진화대원 30여 명과 함께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해당 수종은 지난 1월 군민대상 선호도 조사에서 1위, 2위를 해당한 수종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군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체험을 통한 산림의 소중함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많은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고성장날에 맞추고, 이동 편의성을 고려해 버스터미널과 연접한 고성군 산림조합에서 개최하고 주차편의를 위해 터미널 유료주차장을 무료로 전환해 운영하게 된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한국외식업중앙회 고성군지부(지부장 김충효)는 2월 26일 고성군 산림조합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상근 고성군수, 우정욱 부의장을 비롯한 고성군 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고성군지부 발전에 유공한 자에 대한 감사패 표창과 청결한 외식문화 환경 조성 및 음식문화개선 등으로 위생 수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영업주 3명에게 고성군수 표창과 더불어 한국외식업중앙회장 및 경상남도지회장 표창도 각각 수여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고성군지부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고성군청 열린민원과 정민지 주무관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가야한우마을(김미정), 숙이네횟집(윤영숙), 먹자동네(최영미)가 고성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짜장박사(김형규) 외 5명이 한국외식업중앙회창 표창을, 주원산오리명가(천명숙) 외 2명이 경상남도지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한국외식업중앙회 고성군지부는 70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품접객업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 개최, 선진음식문화견학 등 2024년 실시한 사업에 대한 결산 및 2025년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고성군은 2월 25일 (가칭) 힐링공원 속 어린이 도서관 자문관으로 박형섭 아동문학 작가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에는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해 (가칭) 힐링공원 속 어린이 도서관 민관 실무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가칭) 힐링공원 속 어린이 도서관의 성공적이고 원활한 도서관 개관· 운영과 아동문학 특화를 위해 아동문학 작가 활동이 왕성한 전문가를 자문관으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위촉식 후 진행된 회의에서 박형섭 자문관은 아동문학 특화를 위해서 스토리텔링이 있는 도서관을 만들고, 특화할 수 있는 공간이나 요소 등을 발굴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전국 최고의 아동문학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협조와 아낌없는 자문을 부탁드린다”라며, “도서관이 지역의 명소가 되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즐겨 찾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상근 고성군수는 신년사에서 “(가칭) 힐링공원 속 어린이 도서관을 전국 최고의 아동문학이 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