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하 WBC) 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WBC 예선전 전력분석을 위해 2월 20일(목) 대만으로 출국한다. 대만 타이페이돔에서 열리는 WBC 예선전은 대만, 남아프리카공화국, 니카라과, 스페인 등 4개국이 출전해 라운드로빈 형식으로 진행된다. 예선전을 통과하는 상위 2개팀은 2026년 3월에 열리는 WBC 본선 진출권을 얻는다. 이번 전력분석 출장에는 강인권, 이동욱, 허삼영 전력강화위원과 전력분석담당 직원이 동행하며, 25일(화)까지 전력분석을 마친 뒤, 26일(수)에 귀국한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KBO 의무위원회는 선수의 부상방지 및 심리치료 등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주제로 온라인 홍보 동영상 ‘메디컬 스피칭’을 제작해 KBO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2025년 첫 홍보 영상으로는 프로구단 현역 트레이닝 코치이자 KBO 의무위원인 김용일(LG), 구자욱(KT) 위원이 어깨 및 팔꿈치 트레이닝과 보강 운동 방법 등을 소개하는 메디컬 스피칭 영상을 제작해 공개한 바 있다. 이어서 마운드와 타석에서의 마인드 컨트롤과 심리 치료에 도움을 주는 주제의 영상도 제작했다. 이번 스포츠 심리 부문에서는 중앙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인 한덕현 KBO 의무위원과 허문회 전 롯데 감독이 출연한다. 선수들이 겪고 있는 심리 문제의 종류부터 치료 방법까지 자세히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총 2편으로 나누어 공개된다. KBO 의무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선수들의 부상 방지를 위해 상지 및 하지의 주요 부상과 치료 방법 등 의학적 자문과 함께 홍보 영상을 제작해왔다. 관련 영상은 KBO 홈페이지 의무위원회 영상 자료 코너와 KBO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KBO는 ‘2025년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의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을 시행한다. 2007년부터 시작된 본 티볼대회는 예비 초등학교 교사들인 전국 10개 교육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12개팀이 참가하여 진행된다. 입찰을 통해 최종 선정된 업체는 경기 운영, 심판, 기록 등 대회 인력 운영, 브랜딩, 개회식 및 시상식 등 대회 전반에 대한 진행과 운영을 담당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KBO⇒게시판⇒NOTICE)에서 확인 가능하며, 접수기한은 3월 13일(목) 오후 3시까지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KBO 홈페이지에서 필요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서류를 첨부해 KBO 전력강화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 우편, 팩스 접수 불가)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는 지난 17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추진실적 및 감사보고 및 2025년도 사업계획 수립및 수입·지출 예산, 임원 추천취임의 건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5년간 본부를 이끌어온 유형식 제3대 본부장이 이임하고, 김청집 부본부장이 제4대 본부장으로 취임했다. 김청집 신임 회장은 “거제 시민운동을 대표하는 단체로써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더 나은 거제를 만들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최선을 다하겠으니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석원 시장 권한대행은 “이임 회장과 새롭게 취임한 제4대 회장을 비롯해 시민의식 선진화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 작은 실천이 모여 더 나은 거제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는 시민의식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찾아가는 시민강사 출장강의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서귀포시 자율방재단은 민관 협력을 통한 재난대응체계 강화를 위하여 14일 서귀포시청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5년 사업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읍면동 자율방재단 이임 단장 13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그동안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를 전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1~2월 대설 특보 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예찰활동 및 마을안길 제설작업에 적극 협력하여 준 자율방재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방재활동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서귀포시 자율방재단은 2006년 2월 창단 이래 489명이 활동 중이며, 재해취약지역 사전 예찰활동, 재난안전선 설치, 마을안길 제설작업 등 재난 예방 및 복구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국가 재난관리 안전 유공단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4일 서귀포시청 1청사를 찾아 서귀포시민의 고충을 듣는‘2025 도민과의 대화’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민생안정‧경제활력‧미래제주를 향한 힘찬 도약’을 주제로 제주 발전을 위한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13일 제주시에 이어 마련됐다. 행사에는 1차산업 종사자, 소상공인, 청년, 복지분야, 문화‧관광‧체육분야, 다문화가정, 읍면동 단체장, 온라인 참여자 등 시민 210여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됐다. 문화도시의 면모를 느낄 수 있는‘서홍동 경로당 하모니카 동아리’의 음악 연주와 서귀포시 청소년 수련관의 댄스동아리 ‘레인보우스타즈’의 무대가 진행됐고, 제주특별자치도 양승철 정책기획관의 2025년 도정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과 오순문 서귀포시장, 오영훈 도지사의 인사 말씀 이후 시민들의 의견 청취로 이어졌다. 약 90분간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는 복지분야의 질의를 시작으로 1차산업, 청년 일자리 문제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이 있었고, 이에 대한 오영훈 지사의 답변이 이어졌다. 가장 먼저 언급된 내용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고성군은 경상남도 내 지자체 최초로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안전체험의 날’을 매주 수요일 운영한다. 디지털 안전체험의 날은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재난 대응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군민들의 안전의식과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체험내용은 △AI(인공지능) 기반 CCTV체험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만나는 디지털 VR(가상현실) 안전교육 △바닥형 영상미디어 체험 △우리동네 CCTV찾기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 △지능형 선별 관제시스템 △차량번호 검색시스템 등 최신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고성군 거주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고성군청 재난안전상황실과 통합관제센터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체험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고성군청 누리집 또는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안전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가한 후, “이번 VR 기술을 활용한 안전체험은 실감나는 가상환경을 통해 군민들에게 효과적인 안전교육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여 ‘모두의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고성군자전거연맹은 2월 14일 대웅뷔페에서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및 체육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군자전거연맹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색소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취임사 및 신임 임원진 소개순 등으로 진행됐다. 고성군자전거연맹 회장으로 취임한 김상배 회장은 “고성군자전거연맹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초대 회장님과 임원진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 고성군자전거연맹이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군자전거연맹이 생활체육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해 주었다. 고생하신 김홍식 이임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취임하는 김상배회장님과 새로운 임원진의 취임을 축하하며, 앞으로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고성군자전거연맹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올해 3회째 개최하는 ‘공룡나라그란폰도’ 행사는 3월 29일 개최되며, 전국에서 자전거를 사랑하는 1,400여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2025 KPGA 라쉬반·골프T 윈터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 5백만 원)’에서 김승혁(39.금강주택)이 정상에 올랐다.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태국 방콕 소재 피닉스 골드 방콕 서, 남코스(파70. 7,080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첫 날 김승혁은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에 1타차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김승혁은 보기 4개를 기록했지만 버디 8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8언더파 132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후 김승혁은 “오랜만에 우승 할 기회를 잡아 긴장했던 것 같다. 몇 년 동안 우승이 없었는데 옆에서 응원해준 부모님과 아내, 가족들을 비롯해 주변에 계신 많은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승혁은 2005년 KPGA 투어에 데뷔했다. 2014년 ‘SK텔레콤 오픈’과 ‘코오롱 제57회 한국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KPGA 대상과 상금왕을 차지했다. 그해 일본투어 ‘톱컵 토카이 클래식’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승혁은 일본투어 신인상을 차지하며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KBO와 해태아이스는 2월 14일(금) KBO 스튜디오에서 조인식을 갖고 2025 KBO 리그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해태아이스는 지난 50여년 동안 다양한 아이스크림 제품을 생산하며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해태아이스는 대표 인기 아이스크림 ‘탱크보이’의 가운데 두 글자 ‘크보’가 야구 팬들이 KBO를 친숙하게 부르는 ‘크보’와 동음인 점에 착안해 KBO 리그의 공식 스폰서로 후원하게 됐다. 해태아이스는 탱크보이를 앞세워 2025 KBO 정규시즌 및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 KBO가 주최하는 모든 행사에서 KBO 리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올스타전 및 포스트시즌 티켓 구매 인증 이벤트, 팬들이 함께 참여하는 스폰서 데이 프로모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해 야구 팬들과 직접 교감할 계획이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천만 관중을 돌파한 KBO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해 기쁘다”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탱크보이를 통해 해태아이스와 KBO 리그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