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양산시는 아동학대예방의 날(11.19)과 아동학대예방 주간(11.11.~22.)을 맞이하여 양산경찰서,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기념하여『힘찬 출근길! 아동학대예방과 함께』행사를 직원 대상으로 출근 시간에 맞춰 진행했으며,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다. 또한, 2024년 아동학대예방 주간 캠페인은 고령화 시대에 손자녀를 양육하는 어르신들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책임감을 증대시키기 위해 어르신 대상으로 캠페인을 운영한다. 무아의 집(11.12.)을 시작으로 양산노인대학(11.13.), 뜰안채경로당(11.15.), 물금읍행정복지센터(11.18.)를 찾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동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아동권리 그림 전시회, 아동학대예방 그림 퍼즐 맞추기, 룰렛 돌리기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참여와 관심을 높였다. 이어서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양산시는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평생학습관 운영을 위해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양산사랑카드 앱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총 16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내용은 △양산시 평생학습관 인지도 △프로그램 운영 선호 시간 및 교육 방식 △운영 기간 △희망 프로그램 등이다. 양산사랑카드 앱 사용자라면 “투표/설문” 메뉴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양산사랑카드포인트 10,000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올해 1월에 개관한 양산시평생학습관(동면 강변로 30 일원)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운영의 질을 높이고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평생학습관 운영에 큰 힘이 된다”며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산시 평생학습관은 2023년 12월 13개의 시범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2024년 상·하반기 일반, 장애인,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밀양시체육회(회장 민경갑)가 주최·주관하는‘제33회 청소년 문화 체육 한마당 축제’가 19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관내 7개 고등학교 3학년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청소년 문화 체육 한마당 축제는 지난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수험생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제에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7개 팀이 노래, 댄스, 랩 등 장기 자랑을 펼쳐 많은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민경갑 밀양시체육회장은“밀양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앞으로가 기대된다”며“그동안 묵묵히 뒷바라지해 주신 학부모님과 선생님께도 감사드리며, 청소년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오늘의 한마당 축제를 통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기 기대한다”며“밀양시는 여러분들을 항상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전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김해시는 19~22일 중 사흘간 11개 읍면동 이·통장 489명과 7개 읍면동 주민자치 위원 93명을 대상으로 ’이·통장 및 주민자치위원 합동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상반기 시티투어 연계 직무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이·통장과 주민자치 위원 582명을 대상으로 가야유적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전국 최초로 공개하는 국립김해박물관의 가야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 1주년 기념 특별전 ’히타이트‘를 관람하고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대성동고분군과 대성동고분박물관, 수로왕릉, 수로왕비릉을 둘러봤다. 홍태용 시장은 “행정 최일선에서 시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시는 이·통장님과 지역사회 유대와 화합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과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밀양시는 19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극심’지역인 무안면 마흘리 가복마을 일원에서‘밀양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 현황 현장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안병구 밀양시장, 임상섭 산림청장,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장병국 도의원 등 중앙부처, 경남도, 밀양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및 밀양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현황 △예찰·모니터링 현황 및 다른 지역 방제사례 보고 △밀양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략 설명 △간담회 및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됐다. 산림청은 지난 1월 소나무가 집단 고사 된 밀양시 10개 읍면동(삼랑진·하남읍, 상남·초동·무안·부북면, 가곡·활성·남포·용평동)을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고시하고 수종 전환 방제를 권장해 왔다. 이에 따라 밀양시는 소나무를 산불과 병해충에 강한 수종으로 바꾸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효율적인 방제를 위한 사전 예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재선충병 방제에 민관 모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지난 10월 경남도를 통해 중앙부처에 특별재난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밀양시는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19일 시청 입구에서 아동 학대 예방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아동 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해 시청 청사 양쪽 출입구에서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정도 진행됐다. 시 사회복지과,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직원들은 출근하는 시청 직원들에게 아동 학대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물품과 간단한 먹거리를 전달하며 적극적인 캠페인을 펼쳤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아동 학대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범죄로, 사회 구성원 모두가 아동 학대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 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개선되고,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밀양시는 지난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케이엔엔(대표이사 사장 이오상, 이하‘KNN’)과‘밀양아리랑예술단 활동 지원 및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밀양시와 KNN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밀양아리랑예술단 다큐멘터리 제작 지원 △밀양아리랑예술단 공연 콘텐츠의 부산·경남예술회관 공연을 위한 공동사업 및 공동마케팅 협력 △밀양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등 밀양의 공연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의‘2024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전통 소리·춤·악 등을 하는 지역예술인, 연기·노래·무용을 하는 영남의 청년 예술인, 고등학생 이하 청소년으로 구성된 아리랑영재단 등 97명의 단원을 선발해 지난 8월‘밀양아리랑예술단’을 창단했다. 시는 KNN과 협력해 밀양아리랑예술단의 다양한 공연 활동 및 세시풍속과 용호놀이, 백중놀이 등 지역 전통 놀이를 재해석한‘영등할매 아리랑’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밀양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밀양아리랑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취하는 로맨스’ 이종원이 두근거림의 이유를 확신했다.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 5회에서는 채용주(김세정 분)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한 윤민주(이종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민주는 채용주의 작은 생채기에도 걱정되는 마음과 그의 미소에 걷잡을 수 없이 두근거리는 심장을 느꼈다. 자신을 혼란스럽게 한 감정이 자신의 것임을 확신하는 윤민주의 모습은 설렘을 배가했다. 이날 윤민주는 자신이 채용주를 좋아할 리 없다며 빗속에서의 두근거림을 애써 외면했다. 그런 가운데 다가온 TF팀의 첫 회의는 넘치던 의욕과 달리 불협화음의 연속이었다. 마음 같지 않은 팀원들에게 채용주는 상심했고, 윤민주는 괜찮은 척하지 않아도 된다며 위로했다. 하지만 윤민주가 타인의 감정을 흡수하고 위로하는 만큼 본인의 에너지를 고갈시킨다는 사실을 알게 된 채용주는 일로 만났으면 일만 하는 게 어떠냐며 그를 밀어냈다. 윤민주는 그런 채용주의 감정마저 읽었지만 서운한 마음은 지울 수가 없었다. 채용주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데뷔 첫 일본 팬사인회 개최를 확정했다. 소속사 포켓7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미로즈(효리, 연재, 예원, 지아, 안나, 윤주, 예린)는 오는 29일 일본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5층 이벤트 스페이스에서 ‘MIMIIROSE 1ST MEET IN JAPAN’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미로즈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개최하는 팬사인회로, 오랜 시간 멀리서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현지 팬들을 위해 마련됐다. ‘MIMIIROSE 1ST MEET IN JAPAN’는 미미로즈의 대표곡 무대로 꾸며진 미니 라이브를 비롯해 흥미진진한 토크,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사인회 등으로 꾸며진다. 또한 팬들과 다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가 준비돼 미미로즈를 기다렸던 많은 이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미미로즈는 지난 8월 새 멤버 안나, 예린 합류 후 첫 앨범이자 세 번째 싱글 ‘REEBON(리본)’으로 리스너들 앞에 섰다. ‘REEBON’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서로 의지해 함께 꿈을 향해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가수 숙희가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OST로 심금을 울린다. 숙희는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OST ‘소녀와 가로등’을 발매한다. ‘소녀와 가로등’은 1977년 가수 진미령의 원곡을 숙희만의 감성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드라마 스토리 전개에 어울리는 OST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쓸쓸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숙희의 진한 바이브가 어우러지며 아련한 감성을 더할 계획이다. 이번 곡은 수많은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앨범 및 OST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프로듀서 고병식과 이형성, 버저비터가 편곡을 맡아 드라마에 여운을 더한다. 숙희는 2009년 조영수 프로젝트 싱글 ‘SG Wannabe · 숙희’의 ‘천상 여자(Feat. PK헤만)’로 데뷔 후 장르를 넘나드는 앨범을 비롯해 다수의 OST 가창에 참여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