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낙동강협의회는 23일 부산 북구에서 부산 및 경남 6개 자치단체의 시구 의회 의장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낙동강 권역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2025년 추진사업에 대한 논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낙동강협의회 출범 이후 6개 시·구 단체장과 시·구 의회 의장들이 낙동강 권역의 발전을 위해 처음으로 함께 모이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뜻깊었다. 간담회에서는 경상남도 양산시, 김해시와 부산광역시 북구, 사하구, 강서구, 사상구의 시·구 의장이 참석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 주요 추진사업인 △모바일 스탬프투어 △낙동강 FESTA 축제 이벤트 △낙동강권역 발전 전략 수립 △제3회 낙동강협의회 파크골프대회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 및 응답,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시·구 의장들은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협력 방안을 제시했으며, 앞으로 6개 시·구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가수 린(LYn)이 새로운 매력을 담은 음악으로 돌아왔다. 린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 프로젝트 앨범 'FRIENDLY+n page1. (프렌들린 페이지원)'을 발매한다. 'FRIENDLY+n page1.'은 린의 음악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갈 노래를 담은 듀엣 프로젝트 'FRIENDLY+n'의 첫 번째 앨범이다. 린은 첫 번째 가창자 이수와의 듀엣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FRIENDLY+n'을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춰 듀엣곡을 선보인다.헤드폰 최저가 타이틀곡 '눈물 나게 만들었잖아'는 린과 이수의 가창력을 엿볼 수 있는 정통 발라드 곡이다. 린과 이수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타이비언이 작사와 작곡에 힘을 더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지난 7일 선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음 (Umm)'과 '내 사랑'까지 총 3개의 트랙이 수록돼 린과 이수의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린은 발매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자신과 이수의 미니 인터뷰를 공개하며 첫 번째 가창자로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지니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에서 신혜선과 이진욱이 눈물의 키스로 마침내 서로를 향한 사랑을 다시 확인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마당이 있는 집’, ‘스물다섯 스물하나’, ‘너는 나의 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집필한 ‘감성 메이커’ 한가람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나의 해리에게’의 10화 시청률은 수도권 3.7%, 전국 3.6%로 전국 시청률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단 2회 남은 가운데 상처를 간직한 캐릭터들이 행복 재생 로맨스에 맞춰 각자의 행복을 찾아갈 수 있을지 최종장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22일 방송된 10회는 현오(이진욱 분)가 경찰서에서 함께 나온 혜리(신혜선 분)의 팔에 난 깊은 상처들을 가만히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딴따라 JYP'가 '이달의 PD상'을 수상했다. 지난 22일 한국PD연합회의 발표에 따르면 KBS 대기획 '딴따라 JYP(연출 고국진, 구성 정인해·정다영·김혜림·강은실·김수아, 이하 '딴따라 JYP')'가 '259회 이달의 PD상' TV 예능 부문을 수상했다. '딴따라 JYP'는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박진영의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공연이다. 생애 다시없을 역대급 스케일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추석 전날 전파를 타며 안방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박진영은 30년간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25곡 이상의 히트곡들을 풍성한 15인조 풀밴드 라이브 사운드로 선사했고, 음악과 장르, 세대를 초월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200% 만족시켰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god, 비, 원더걸스, 2PM, 트와이스 등 박진영의 손끝에서 탄생한 월드 클래스 K팝 스타들도 게스트로 출연해 박진영과 환상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또한 배우 이병헌, 가수 성시경, 싸이, 수지, AKMU(악뮤) 이찬혁, 에스파 카리나 등 연예계 톱스타들이 영상 콘텐츠에 참여해 공연을 더욱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올가을 극장가에 신선한 자극을 줄 영화 '개그맨'이 바로 오늘 개봉한 가운데,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관람 포인트 TOP3 공개했다.[감독: 전승표 | 출연: 허지원, 남연우, 고원희ㅣ제작: 한국예술종합학교ㅣ배급: ㈜디스테이션] #01. 사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사이버 렉카, 인터넷 방송, 떡상과 나락 등 소재로 흥미로운 코미디 완성! 떡상을 꿈꾸는 BJ ‘근성’이 실수로 폭로한 학폭 고백 영상으로 한순간에 기회를 잡게 되고, 걷잡을 수 없이 방송의 수위를 높여가면서 벌어지는 라이브 코미디 영화 '개그맨'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사회 전반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사이버 렉카, 인터넷 방송, 떡상과 나락 등 현실에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해 흥미로운 코미디를 완성했다는 점이다. 전승표 감독은 “한 남자가 무언가를 얻기 위해 사투를 버리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 특히 시시각각 쉽게 여론이 변하는 인터넷 세계에 떨어진 주인공이 자신의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생각할 거리를 드릴 수 있을 거 같았다” 고 제작 의도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밴드 웨이브투어스(wave to earth)가 서울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웨이브투어스(김다니엘, 차순종, 신동규)는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4 단독 콘서트 'play with earth! Seoul (플레이 위드 어스! 서울)'을 개최한다. 'play with earth! Seoul'은 '0.03 World Tour (0.03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웨이브투어스가 EP 'play with earth! 0.03 (플레이 위드 어스! 0.03)'을 발매한 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공연이다. 국내 팬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웨이브투어스의 신곡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멤버들은 공연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웨이브투어스는 지난달 발매한 EP 'play with earth! 0.03'으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데뷔 앨범 차트 5위를 기록했고, '0.03 World Tour'의 첫 번째 지역인 북미 지역에서 30개 공연을 모두 조기 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0교시는 인싸타임’을 이끌어갈 가언고 5인방의 상큼발랄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1월 첫 공개될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기획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극본 고이찬/ 연출 배하늘)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오늘(23일)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배우 김우석(강우빈 역)과 강나언(김지은 역)을 비롯해 최건(이동민 역), 손동표(모봉구 역), 한채린(민설희 역)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포스터 속 가언고 대표 인싸 강우빈으로 분한 김우석은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인기남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설정값 완벽 인싸’인 그의 옆에 자리한 ‘존재감 제로 아웃사이더’ 김지은 역을 맡은 강나언은 청순 미모를 장착, 싱그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어 그녀가 품은 사연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휴대폰을 꼭 쥔 채 정면을 응시하는 강나언의 모습 또한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는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박하나와 박상남의 대환장 케미가 날로 폭발하고 있다. 오늘(23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 13회에서는 맹공희(박하나 분)와 구단수(박상남 분)의 불꽃 튀는 만남이 계속된다. 이와 관련 23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어딘가 모르게 얹짢은 듯한 표정의 공희와 그를 바라보는 단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출장을 앞두고 옥식각신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흥미를 끄는 가운데, 그런 그들을 바라보는 속내를 알 수 없는 맹경태(최재성 분)의 표정이 시선을 끈다. 출장을 같이 가게 된 공희와 단수는 집을 나서면서부터 티격태격 싸움 시동을 건다. 서민기(김사권 분)를 의식한 공희는 단수에게 회사 사람들 앞에서 입조심 할 것을 신신당부하고, 단수는 별 일 아니라는 듯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은 집을 나서지만 이때 경태가 나타나 의중을 알 수 없는 말을 던지는 등 수상한 태도를 보인다. 게다가 가려는 공희의 손을 다급하게 붙잡는 행동으로 모두를 의아하게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장규리가 MBC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자타공인 최고의 인기 아나운서로 변신한다. 오는 11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지금 거신 전화는’은 ‘멜랑꼴리아’, ‘의사요한’ 등 탄탄한 필력을 선보인 김지운 작가와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박상우 감독이 의기투합해 방송 전부터 드라마 팬들 사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유연석을 비롯 채수빈, 허남준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이 흥미를 더하는 가운데, 23일(오늘) 머리부터 발끝까지 현직 아나운서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완벽하게 변신한 장규리의 스틸이 공개됐다. 장규리는 극 중 방송국 아나운서 ‘나유리’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명문대를 졸업한 유리는 빼어난 외모와 타고난 친화력을 탑재한 밝고 사랑스러운 인물. 유리는 방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위로를 담은 힐링송으로 돌아온다. 볼빨간사춘기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Bloom (블룸)'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공중전화 부스에 의문의 쪽지를 남기거나, 흩날리는 비눗방울과 컬러풀한 풍선, 힘찬 노래를 통해 어두운 세상을 밝은 에너지로 물들이며 함박웃음을 짓는 안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영상 중간 노래하는 안지영을 지켜보고, 악기를 들고 뛰쳐나가는 의문의 사람들이 등장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어 "별들 사이에 헤엄쳐 닿는 화려하게 피어나는 꽃"이라는 가사가 희망찬 멜로디와 조화를 이루며 완곡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Bloom'은 화려하게 피어날 우리 모두의 아름다운 잠재력을 초신성의 폭발과 개화에 비유해 노래한 곡이다. 밴드 '더로즈'와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이번 싱글은 볼빨간사춘기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엿볼 수 있어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