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결혼하자 맹꽁아!’가 예비 시청자들을 위한 필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7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다. 앞서 흥미진진한 관계성을 담은 포스터와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나날이 높이고 있다. 첫 방송을 5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결혼하자 맹꽁아!’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일일퀸’ 박하나-‘일일 첫 도전’ 박상남→양미경, 최재성, 전수경, 양희경 ‘화려한 라인업’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일일극 퀸' 박하나(맹공희 역)와 연속극 첫 도전에 나선 박상남(구단수 역)은 환장의 소꿉친구 케미를 선보인다. 성인이 된 이후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은 혐관 관계부터 핑크빛 로맨스까지 얽히고설킨 관계성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깊은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tvN STORY 신규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가 오는 10월 21일(월) 저녁 8시 첫 확정, 티저 영상 2종을 전격 공개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사회적 명성과 지위, 부의 여유까지 그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완벽한 다이아 미스·미스터 연예인인 주병진과 박소현이 그들에게 부족한 딱 한 가지, ‘연인’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맞선 프로젝트를 담은 예능. 연예계 대표 고독 중년인 주병진과 박소현이 출연, 리얼 사랑을 찾으며 시청자들에게 찐 중년의 설레는 로맨스를 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주병진은 2016년 라디오 ‘매일 그대와 주병진입니다’와 예능 ‘개밥 주는 남자’ 이후 약 8년 만의 예능 고정 출연 복귀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의 주병진과 박소현은 긴장함과 동시에 설렘을 감출 수 없어 하는, 사랑 앞에 떨려 하는 원초적인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골드를 넘어 다이아 미스·미스터가 되어버린 싱글 남매 주병진, 박소현은 죽어 있던 연애 세포를 되살릴 맞선 프로젝트에 참여한 계기와 함께 리얼 일상을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가수 박재범이 다양한 매력의 R·B 트랙을 예고하며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재범은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정규앨범 ‘THE ONE YOU WANTED(더 원 유 원티드)’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일러스트 효과를 곁들인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트리플 타이틀곡 ‘Mayday(메이데이) (Feat. Ty Dolla $ign)’, ‘Gimme A Minute(김미 어 미닛) (Feat. CHUNG HA)’, ‘Piece Of Heaven(피스 오브 헤븐) (Feat. ISOL of MORE VISION)’을 포함해 신곡 9곡에 대한 소개가 담겨있다. 타이틀곡 ‘Gimme A Minute(Feat. CHUNG HA)’은 청하가 피처링에 참여한 레트로 댄스 팝 스타일의 R·B곡이다. 박재범의 그루비하고 세련된 보컬과 청하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두 아티스트는 뮤직비디오에도 함께 출연하며 완벽한 퍼포먼스 시너지를 입증할 예정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Mayday(Feat. Ty Dolla $ign)’는 박재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마왕' 신해철의 10주기 트리뷰트 콘서트와 함께 특별 전시회가 진행된다. 오는 10월 26일과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신해철 트리뷰트 콘서트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와 더불어 이번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전시회 '마왕의 아지트'가 진행된다. '마왕의 아지트'는 아티스트 신해철을 추억하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가장 마왕다웠던 무대 의상부터 그의 손 때가 가득 묻은 책과 음반까지, 신해철이 세상에 남긴 것들을 통해 저마다의 삶에서 꺼낸 마왕과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공연 예매자라면 누구나 인스파이어 아레나 내부에서 관람할 수 있는 '마왕의 아지트'가 팬들에게 또 하나의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공연인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는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해철과 함께 활동했던 N.EX.T(김영석·김세황·이수용)와 고유진, 홍경민, 김동완이 양일간 참여해 의미를 빛낸다. 26일에는 가수 싸이, 김범수, 예성(슈퍼주니어), 솔라(마마무)와 밴드 넬, 해리빅버튼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밀양시는 2일 시청 시장실에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딸기를 재배해 딸기 농업의 기틀을 마련한 고(故) 송준생 선생에게 공로패를 헌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정식은 밀양 딸기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선구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송준생 선생은 1943년 일본에서 들여온 딸기 모종을 밀양 삼랑진에 처음 심어 재배한 대한민국 딸기 산업의 선구자다. 이날 수여식에는 송준생 선생의 손녀 송희순 여사와 송기석 밀양딸기생산자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희순 여사는 "할아버지께서 삼랑진읍 송지리 204번지 밭에 심은 딸기 모종 10여 포기가 오늘날 대한민국 딸기 산업의 뿌리가 될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송준생 선생이 심은 딸기는‘밀양 딸기 재배 확산의 산증인' 남분연 할머니가 밀양 전역에 퍼뜨렸다. 지난해 밀양시로부터 딸기 시배 유공자로 선정된 남분연 할머니는 고령으로 이날 수여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당시 딸기는 귀한 작물이었고, 정성껏 키운 딸기가 밀양 전역에 확산하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그녀는 1947년에 송준생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밀양시새마을회는 지난 2일 삼문동 호텔아리나에서 건강한 공동체 문화조성과 소통과 공감 리더십을 고취하기 위한‘2024년 새마을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 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안병구 시장의 시정 비전 특강 △새마을지도자 회계 교육 △자유 민주 시민의식 함양 교육 △동기부여 및 소통 강연(세상에 안되는 것은 없다, 다 된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주시민의 진정한 의미와 지도자의 소통과 공감 능력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요 시정 목표와 현안 시책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선동 회장은“이번 워크숍이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새마을회가 지역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할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헌신하는 국민 운동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소외계층 돌봄을 위한 사회안전망이자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새마을회에 무한히 감사드리며, 행정 동반자로서의 새마을회의 역할과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2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4분기 정례 브리핑에서 일상 속 변화에 방점을 둔 생활밀착형 사업을 구체화하여 발표했다. 생활밀착형 사업은 도농복합도시로서 높은 고령화율과 낡은 도시 인프라 등 녹록지 않은 여건 속에서 도시 기능 쇄신과 시민 생활 활력 제고를 목표로 주민 수혜도와 사업의 시급성, 변화 체감도가 높은 과제들을 선정해 사업화한 것이다. 구는 ▲도로·교통 ▲재난·안전 ▲공원·녹지 ▲체육·관광 ▲복지·환경 등 주민생활 초밀착 5개 분야 58개 사업에 총 345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후반기 구정에서는 생활밀착형 사업 실현에 전 행정력을 최우선 집중하겠다고 힘줘 설명했다. 강 구청장은 서두에서 “생활밀착형 사업은 해묵은 숙원해결 등 어제보다 더 나은 일상 속 변화를 만들기 위해 우리 지역에 관심과 애착을 두고 세밀하게 계획한 사업들이다”며 “구민의 눈살, 허리, 어깨를 펴겠다는 정책 목적을 기반으로 일상 속 변화를 일궈내겠다”고 밝혔다. [도로·교통]‘안전’과‘순환’에 역점을 둔 도로 및 교통 기능 개선 마산합포구는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김해시는 오는 4일 김해 봉황동유적 잔디광장 일원에서 2024 경상남도 무형유산 축제가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도 무형유산 축제는 2012년 시작된 유산 간 교류의 장으로 12년간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김해시에서는 처음으로 열린다. 이날 행사는 ‘김해의 갑진(甲辰) 사람을 보라’를 주제로 개막식, 초청공연,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초청공연에는 202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18종의 한국의 탈춤 중 하나인 김해오광대를 비롯해 밀양백중놀이, 남사당 줄타기, 수영야류 등 자주 볼 수 없었던 우리 고유의 우수한 무형유산을 한자리에 모아 누구나 신명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한다. 체험프로그램인 김해오광대 탈목걸이 만들기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무료로 진행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사람간, 지역간 경계를 없애고 우리 선조들의 삶과 애환, 가치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고유한 무형유산을 시민들과 함께 즐기며 계승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당일 우천 시에는 김해시 문화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겨 축제를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경남(양산·김해)과 부산(북구·사하·강서·사상) 6개 지자체 행정협의회인 ‘낙동강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양산비즈니스센터 세미나실에서 제2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는 낙동강협의회 위원인 나동연 양산시장, 홍태용 김해시장, 오태원 북구청장, 이갑준 사하구청장, 김형찬 강서구청장, 조병길 사상구청장이 참석했으며, 제1대 나동연 회장의 임기가 12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제2대 회장을 선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낙동강협의회의 초석을 다지고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하며 6개 자치단체의 교류를 활발하게 이끄는 나동연 회장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위원 만장일치로 제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로써 나동연 양산시장은 2024년에 이어 2025년 낙동강 협의회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이어 ‘낙동강 권역 발전 전략 연구용역’ 시행을 통해 중앙부처와의 교감 및 협의 도출, 수변 가이드라인 제시 등을 통해 6개 자치단체의 추진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낙동강권역 6개 자치단체의 도약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그 외에도 2025년 주요 사업 계획 및 예산(안)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양산시와 통도사는 양산의 자랑인 무풍한송로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무풍한송로는 아름드리 노송들이 춤추듯 구불거리며 항상 푸르름으로 숲과 바위와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으로 찾는 이로 하여금 돌연 숙연해지게 만드는 경이로운 소나무 숲길이다. 이번에 정비한 내용은 통도사 산문 입구에서 일주문까지 이어지는 약1.2km 구간의 무풍한송로 흙길 재포장, 석축 및 경계석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양산시와 통도사가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3년 12월에 착공하여 올해 10월 공사를 완료하고 10월 2일 준공식을 가졌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시와 통도사의 자랑인 무풍한송로가 새롭게 정비되어 통도사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고요한 소나무 숲길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산책을 즐기고 휴식과 사유의 시간을 가져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