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티켓 오픈 19초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 메가토크까지 매진을 기록한 올 여름 A24 최고의 화제작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크리스틴 스튜어트부터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에드 해리스까지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원제: LOVE LIES BLEEDING ┃감독: 로즈 글래스┃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케이티 오브라이언, 에드 해리스, 데이브 프랑코, 안나 바리시니코프, 제나 말론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제공: ㈜키노라이츠] '러브 라이즈 블리딩'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케이티 오브라이언, 에드 해리스 주역들이 강렬한 개성과 매력, 그리고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0.001초 만에 서로에게 빠져든 ‘루’(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잭키’(케이티 오브라이언)가 상상도 못한 살인을 저지르며 펼쳐지는 짜릿한 슈퍼 범죄 로맨스. 먼저, 글로벌 메가 히트 판타지 로맨스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등극, '스펜서'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까지 오르며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알콩달콩했던 김명수와 이유영의 관계에 적신호가 켜진다.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 15회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함께 하기로 했던 신윤복(김명수 분)과 김홍도(이유영 분)의 약속이 불투명해질 예정이다. 신윤복과 김홍도의 사이엔 누가 와도 갈라놓을 수 없는 끈끈한 믿음과 깊은 사랑이 존재하고 있다. 서로가 없는 삶은 존재하지 않는 듯 신윤복은 디자이너 꿈을 펼치기 위해 파리행을 앞두고 있는 김홍도를 따라나서겠다는 강경한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김홍도도 신윤복과의 미래를 틈틈이 그리고 있다. 하지만 신윤복과 김홍도 앞엔 사랑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가 놓여 있다. 감쪽이의 정체와 행방은 여전히 모호하고 문화재 도난 사건에 가담했던 이준호(박은석 분)는 칼에 찔려 위독한 상태다. 그뿐만 아니라 신윤복은 성산마을과 바깥세상의 다양한 경험, 문화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마을 내 그의 책임이 막중하다. 마을에서 패션쇼를 준비하며 가까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데뷔 첫 정규앨범으로 새로운 음악적 질주를 떠난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을 발매한다. 'Metamorphic'은 스테이씨가 지난해 8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틴프레시)' 이후 약 11개월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앨범이다. '변화'를 뜻하는 앨범명에 걸맞은 콘셉트의 진화와 비주얼 변신, 업그레이드된 역량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또 데뷔 후 첫 선을 보이는 정규앨범인 만큼 3년 8개월간 쌓아 올린 음악적 성취를 집약한 완성도 높은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은 얼음처럼 쿨하지만, 핫하고 발칙하기도 한 스테이씨의 애티튜드를 담은 곡이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B.E.P)과 스테이씨의 믿고 듣는 조합이 아무도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음악적 색깔을 기대케 한다. 이외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불후의 명곡’ 펜타곤 진호X후이가 갈망하고 염원해 왔던 1승에 이어 최종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렸다. 최종 우승 불이 켜지자 동시에 부둥켜안고 감격해 뭉클함을 선사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664회는 전국 5.1%로, 변치 않는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77주 1위로 ‘土 불후천하’를 써내려가고 있다. 지난 29일(토)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64회는 ‘2024 더 프렌즈’ 특집으로 황금 보컬로 이뤄진 김다현X스미다 아이코, 육중완밴드X크랙샷, 펜타곤 진호X후이, 알리X김동현, 솔지X나비의 무대가 차례로 펼쳐지며 우열을 가리기 힘든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첫번째 무대는 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였다.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는 장윤정의 ‘돼지토끼’를 선곡, 무대 시작부터 강렬한 퍼포먼스로 포문을 열었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틴에이저 아티스트인 두 사람은 데칼코마니 대형의 무대 구성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이들은 무대를 누비고 몸을 흔들면서도 굳건하고 묵직한 가창력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가수 박재범이 지극히 박재범스러운 힙합곡으로 대중을 만난다. 박재범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McNasty(맥내스티)'를 발매한다. 'McNasty'는 지난 5월 발매된 'Jay Park Season 2(제이팍 시즌 2)' 이후 약 한 달 만에 발표되는 신보로, '박재범표 힙합'을 만날 수 있는 곡이다. 가감 없고 재치 넘치는 가사와 중독적인 훅이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특히 파티 튠으로 독보적인 커리어를 자랑하는 프로듀서 GooseBumps와 Kendrick Lamar, Nas, Hit-Boy, Nipsey Hustle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YUNGIN (David Yungin Kim)이 편곡 및 엔지니어로 참여해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섹시하면서도 위트 있는 콘셉트로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영상 속 박재범은 요리사로 등장해 유니크한 영상미와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자신만의 그루브로 완벽 소화하며 'McNast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이정은과 정은지의 수난이 밤낮없이 이어지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이하 ‘낮밤녀’) 5회에서는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려다 다시금 넘어져 버린 이미진(정은지 분)과 부캐 임순(이정은 분)이 계지웅(최진혁 분)에게 이중생활을 들키기 직전에 놓이면서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에 ‘낮과 밤이 다른 그녀’ 5회 시청률은 수도권 6.9%, 전국 6.2%로 연이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마약 거래 현장을 찍다 들켜 위험에 빠진 이미진은 때마침 임순을 찾으러 클럽 안에 들어온 계지웅 덕에 위기에서 벗어났다. 집으로 돌아온 이미진은 자신을 걱정하며 집까지 데려다주고 부모님에게 선의의 거짓말도 해준 계지웅이 한없이 고맙게만 느껴졌다. 시시콜콜한 농담을 주고받으며 웃기도 해 두 사람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졌음을 짐작하게 했다. 다음날 사무실로 출근한 임순은 클럽 잠입 작전 당시 계지웅에게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0일 오전 도 재난종합상황실을 방문, 시우량이 많은 곳을 실시간 파악해 집중 대처하고, 산사태 사전대피 지침을 보다 명확화하는 등 장마철 인명피해가 없도록 세밀하게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비가 시작돼 이날 오전 9시 현재까지 전남 전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평균 104.8㎜의 강수량을 보였다. 특히 지역별로 구례 피아골 204.5㎜, 영암 학산 182.5㎜, 진도 첨찰산 192.5㎜ 등 곳에 따라 많은 비가 내렸다. 비는 이날 오후까지 30~80㎜, 많은 곳은 100㎜가 더 내리겠고, 7월 2일부터 1주일여간 지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이런 가운데 전남도는 29일 오후 1시 호우특보 발표 즉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지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 기능별 실무반을 구성해 상황관리반, 시설 응급복구반, 재난자원 지원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시간당 강우량이 20㎜ 이상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을 실시간 정보 체크하는 시스템을 갖춰, 해당 지역을 집중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 도청 왕인실에서 도교육청, 14개 시군 및 9개 공공기관·기업과 함께 2차 시범지역 공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대중 전남교육감, 14개 시장·군수 등이 참석해 2차 지정을 위해 전력투구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균형 발전 및 지역 정주여건 개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2월 말 1차 시범지역 7개 시군(목포·나주·광양·강진·영암·무안·신안) 지정에 이어 전남의 모든 시군이 2차 시범지역에 지정되도록 실무협의체를 운영, 기획안 마련에 행정력을 결집했다. 특히 이주배경자 맞춤형 통합지원을 확대하고 유·초·중·고·대학과 지역 산업을 연계한 권역별 유형화로 전남형 교육발전 모델(안)을 마련해 전남의 특구 지정 필요성을 집중 부각할 방침이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도는 라이즈(RISE), 글로컬대학30,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 등 대한민국 교육혁신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전라남도는 최근 심각한 초저출생 문제가 지역을 넘어 국가적 위기로 대두됨에 따라 28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도여성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출산과 양육 중심의 단편적 접근에서 벗어나 돌봄에 대한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판단, 돌봄과 양육 전문가인 여성 리더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최두례 전남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도내 여성단체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주요 정책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고, 특히 저출생 위기에 정면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간담회는 돌봄과 양육에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분들을 모시고 정책적으로 우리가 놓친 부분이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신이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어 엄마를 만들었다는 말처럼,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작고 세심한 부분까지 챙기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뜻을 모아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남도여성단체협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44년 전통의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안동시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안동의 아들’로 불리는 가수 진성이 특급 지원사격에 나선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4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지난주 방송된 2077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으로 6.3%를 기록하며 탄탄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6월 30일(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078회는 ‘경상북도 안동시 편’으로 탈춤공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 총 15개 팀의 본선 진출자가 올라 호쾌하고 풍성한 무대를 펼친다. 특히 이번 안동시 노래자랑은 ‘안동의 아들’로 불리는 ‘트로트 레전드’ 진성의 지원사격이 더해져 흥미를 높인다. 그도 그럴 것이 진성은 2012년 발매한 메가 히트곡이자 안동을 배경으로 한 ‘안동역에서’로 긴 무명 생활을 이겨내고 스타덤에 오른 것. 특히 ‘안동역에서’는 지난달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가장 즐겨 부르는 노래’ 순위 1위, 금영노래방 차트 6년간 애창곡 1위를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