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국내 1위 여성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이 ‘전참시’에 등판한다. 오는 8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7회에서는 구독자 176만 명을 보유한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의 에너지 넘치는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심으뜸은 본인만의 모닝 홈트 루틴을 전격 공개한다. 그는 아침부터 인바디 검사를 진행하는가 하면 눈바디(눈+인바디) 사진을 찍으며 꼼꼼히 몸 상태를 점검하는데. 과연 365일 바디프로필을 찍을 준비가 돼 있다는 심으뜸의 인바디 결과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심으뜸은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운전 틈틈이 할 수 있는 근력 운동 등 일상 속 운동 비법을 밝힌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한편, 심으뜸의 매니저가 남편임이 밝혀지며 참견인들을 놀라움에 빠뜨린다. 매니저는 집안일부터 회사 업무, 운전까지 심으뜸을 물심양면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며 참견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김의성과 조재윤, 임철형, 오의식, 김경화, 안내상이 ‘언더커버 하이스쿨’에 특별출연하며 특급 존재감을 내뿜었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 이하 ‘언더스쿨’)이 정해성(서강준 분), 오수아(진기주 분), 서명주(김신록 분) 등 유니크한 캐릭터들의 만남으로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짧은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잡아당기는 이들의 조합 또한 흥미를 돋우고 있다. 먼저 김의성은 극 중 병문 재단의 초대 이사장 서병문으로 분했다. 그는 과거 고종황제로부터 받은 금괴를 착복하고, 숨겨놓았던 것을 미처 다 챙기지 못한 채 도망가야만 했던 사연을 완벽히 그려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재윤은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구상태 역으로, 학폭에 연루된 박태수(장성범 분)가 그곳을 드나들고 있다는 사실을 증언하며 사이다 전개를 이끄는 데 일조했다. 첫 장면부터 얼굴에 마스크팩을 얹은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유발하는가 하면 매 장면 맛깔나는 호연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n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빌런의 나라’가 과몰입을 유발하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9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앞서 티저 영상과 메인 포스터로 안방극장 예열을 마친 ‘빌런의 나라’가 오늘(6일) 오나라(오나라 역), 소유진(오유진 역), 서현철(서현철 역), 송진우(송진우 역), 박영규(오영규 역)를 비롯해 최예나(구원희 역), 한성민(서이나 역), 정민규(서영훈 역), 은찬(송강 역), 조단(송바다 역)과 신신애(최광자 역), 박탐희(김미란 역), 김덕현(김상무 역), 노민우(차빈 역)의 개성 넘치는 표정이 담긴 단체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단체 포스터 속,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이들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 듯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정면을 바라본 채 다채로운 포즈를 짓고 있는 14인의 모습은 예측할 수 없는 ‘빌런의 나라’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은 6일 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봉사활동을 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에는 홍 시장과 시 복지국장, 복지재단 대표이사, 장유1동 자원봉사회원 15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복지관 경로식당 점심시간 배식에 참여해 550여 명 어르신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했으며 배식에 이어 설거지와 주변 정리 후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홍 시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복지정책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경로식당 운영 지원,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강화 등 실질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밀양아리나에서 온 가족이 함께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제2회 MY아리나 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주 주말마다 8일간 계속되는 이번 축제는 25회의 공연과 15가지의 체험프로그램, 먹거리 부스 및 부대행사 등 수준 높은 공연과 놀이, 학습을 결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주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 첫날인 8일 오후 3시 15분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에서 231과 서남재의 ‘혼둘혼둘’이 열리며, 이어서 도적단의‘삑삑이의 조금 행복한 선물’공연이 펼쳐져 어린이와 부모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야외 프린지 공연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에서 ‘퍼펫박스’,‘타이거우즈벡 쇼’등 13개의 인기 작품이 어린이 관객을 맞이한다.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가족극도 풍성하다. 8일 오전 11시 밀양아리나 꿈꾸는 극장에서 극단 밀양의‘급똥공주’가 공연되며, 매주 다양한 가족극이 무대에 올라 관람객에게 웃음과 희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 국내‧외 정세 불안, 미 리더십 교체 등 우리사회는 변동성(volatility), 불확실성(uncertainty), 복잡성(complexity), 모호성(ambiguity)이 교차하는 이른바 ‘vuca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도 창원시는 동북아 중심도시로 도약과 비상을 착실히 준비 중이다. 그 내용과 과제를 4편에 걸쳐 들여다본다. 최근 창원시는 12년 만에 수출 최고실적을 달성과 근로자 수 4년 연속 증가 등 성장ㆍ분배의 모범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동시에 마‧창‧진 권역별로 미래 50년 경제기반 구축을 위한 혁신성장을 시도 중이고, 성장의 결실이 지역사회가 함께 거둘 수 있도록 복지정책도 발굴ㆍ추진 중이다. '혁신성장 경제기반 구축(성장)' 창원시는 혁신성장 경제기반 구축을 위해, 권역별로 맞춤형 산업 체질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창원권은 ‘청년이 찾는 초일류 제조 산단 조성’, 마산권은 디지털과 AI, 드론 등 ‘첨단분야로 특화’, 진해권은 ‘스마트 항만물류 도시 도약’ 이다. ① 창원 : 청년이 찾는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양산 황산공원이 전국적인 여행지로 다시한번 각광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관광데이터랩이 분석한 ‘세대별 인기 관광지’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60대 이상에서 최근 3개월간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황산공원’으로 나타났으며, 방문 증가율은 무려 517%에 달했다. 이 데이터는 국내 주요 관광지를 이미 다양하게 경험한 60대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여행 명소로 주목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 경남관광재단이 최근 발표한 ‘경남관광 동향 및 이슈’에서도 황산공원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내비게이션 검색건수 증가율이 203.42%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경남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황산공원에는 야생화단지, 캠핑장, 선착장, 자전거길, 야구장, 축구장, RC카 경기장, 미니기차, 야외무대 등 즐길거리와 물금벚꽃축제, 계란축제, 국화축제, 영화제 등 다양한 행사가 계획돼 있다. 특히 민선 8기 들어서는 3멍(불멍·물멍·숲멍), 황톳길 L=1.4km, 캠핑장 추가 50면, 어린이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안병구 밀양시장이 3.1절의 뜻을 되새기며 5일 밀양시 보훈회관을 방문해 보훈단체 회원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이날 보훈회관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보훈단체장 및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방문은 3.1 만세운동의 독립 정신을 계승하고, 보훈 관련 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광복회 밀양·창녕연합지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회, 6.25참전유공자회 등 7개 독립·보훈단체의 지회장과 회원이 참석했다. 안 시장은“우리가 오늘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라며“국가유공자의 명예로운 희생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우리시의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보훈단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보훈 가족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밀양시는 장례의전 선양단 지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지정 등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보훈 정책을 수립해 2,300여 명의 국가보훈대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캐릭터 간의 유쾌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 이하 ‘언더스쿨’)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2월 3주차에 이어서 4주차에도 TV-OTT 드라마 화제성 2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드라마-비드라마 통합 TV화제성에서도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서강준도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그 가운데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진지함과 유쾌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특히 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정해성(서강준 분)을 돕기 위해 똘똘 뭉친 국정원 국내 4팀의 에피소드는 빅재미를 유발하고 있다. 먼저 해성은 학교 내 숨은 두 번째 괴담의 단서인 괘종시계를 찾던 중 학생회실에도 똑같은 시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학생회실에 들어가기 위해 임원이 되기로 결심, 국정원 국내 4팀은 학생 100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조준영이 워너비 복학생 차지원 역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오는 4월 4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 작품.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이 원작이다. 극 중 조준영은 예인대학교 조소과 대표 차지원 역을 맡는다. 조각상 같은 눈부신 외모와 다정다감한 성격, 조소과 전공생다운 출중한 실력을 비롯해 재벌 3세라는 배경까지 모든 걸 가진 꿈속 왕자님 재질의 워너비 복학생. 비주얼부터 재력, 지성, 성격 등 없는 거 빼고 다 갖춘 캐릭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차지원은 복학 첫날부터 조소과를 대표하는 학생으로 자리매김하지만 예외는 있는 법. 예인대학교 내에서는 차지원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뜨거운 스타성을 가졌으나 그의 존재를 미처 알지 못했던 바니(노정의 분)가 깜찍하고도 발칙한 실수를 저지른다. 이에 과연 차지원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