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김해시 스탬프 투어가 새롭게 시작된다. 오는 7일 시작되는 ‘행복도시 김해 스탬프 투어’는 김해 주요 관광지를 투어하며 스탬프북에 도장을 찍어 인증 후 기념품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리플릿부터 기념품까지 김해의 색이 담긴 김해의 대표 관광 프로그램이다. 스탬프 인증 장소는 수로왕릉을 비롯한 가야사 유적지, 박물관, 관광시설 등 총 20개 주요 관광지이다. 지역별로는 시내권 7개소, 장유·주촌권 4개소, 진영·진례·한림권 5개소, 동부권 4개소이다. 참가자에게는 김해시 대표 캐릭터 ‘토더기’를 활용한 다양한 기념품이 주어진다. 올해는 작년 대비 기념품 증정 조건이 완화돼 인증 장소 5개소 이상 방문 시 기념품을 제공한다. 개인 SNS 홍보, 당일 김해 음식점 이용 인증 등 추가 활동이 있는 경우 기념품이 차등 지급된다. 투어 인증 장소 20곳 전체를 방문하고 인증하는 경우 그랜드슬램 인증 배지와 기념품을 한정 증정한다. 홍태용 시장은 “스탬프 투어를 통해 김해 곳곳의 관광지를 둘러보며 행복한 추억의 시간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가수 정동하와 권인서가 포근한 봄날의 감성을 노래로 전한다. 정동하와 권인서는 오는 15일 오후 4시,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리는 봄바람 콘서트 ‘너는 나의 봄’에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윤광식)이 주최하는 성동구 대표 대중음악 공연으로, 함께하는 순간이 봄처럼 따뜻하고 설레는 시작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콘서트에는 정동하와 권인서를 비롯해 뮤지션 박강수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따뜻함과 설렘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정동하는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생각이 나’ 등 감성을 울리는 히트곡 무대를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동하와 권인서는 시원한 가창력과 깊은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기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정동하는 ‘용인과학예술대학교’ 전임교수로 활동중이며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리메이크 신곡 '또르르'를 발매했으며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이미 슬픈 사랑', '여자는 말 못하고,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코믹 모멘트가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에서 서강준(정해성 역)과 진기주(오수아 역)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극의 재미를 책임지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의 티키타카는 물론 다채로운 코믹 모멘트는 시청자들의 짤 생성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1~4회 속 재방을 부르는 명장면들을 뽑아봤다. #해성의 험난한 학교생활 적응기 작전을 위해 졸지에 고등학생이 된 정해성(서강준 분)은 10대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한다. 그는 같은 반 학생인 최수진(신가은 분)이 “너 SNS 아이디 뭐야? 익속해 줄게”라는 말에 “익숙한 약속”이라고 말해 당황하게 했다. 또한 학교 내 구관 건물을 살펴보던 중 문제아들을 만난 해성은 그들이 심부름을 시키자 “적당히 해라”라고 대꾸하며 날을 세웠다. 하지만 이때 후광과 함께 안석호(전배수 분)의 형체가 떠올라 해성을 자제시켰고, 그는 일을 크게 키우지 않으려 그들의 말을 들을 수밖에 없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바니와 오빠들’에서 설렘 배터리를 가득 채워줄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4월 4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를 그린 작품.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떠오르는 청춘 스타 노정의(반희진 역)를 필두로 이채민(황재열 역), 조준영(차지원 역), 김현진(조아랑 역), 홍민기(진현오 역)까지 풋풋한 라인업을 완성해 이들이 그려낼 캠퍼스 로맨스가 기대되는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에는 예인대학교 조소과 작업실을 배경으로 모두 모인 다섯 명의 싱그러운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담겨 있다. 벚꽃을 연상케 하는 분홍색 니트로 사랑스러움을 뽐내고 있는 바니(노정의 분)와 그녀의 주변을 둘러싼 네 명의 오빠들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내 인생에 잘생긴 남자들이 꼬이기 시작했다’라는 말처럼 바니의 인생에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가수 황민호가 '작은 거인'의 파워를 보여줬다. 황민호는 지난 3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한일 신동 가왕전' 특집을 꾸몄다. 이날 황민호는 "'한일 신동 가왕전' 내가 왕이 될 상이오"라고 외치며 등장했다. 그는 "왜 저희가 한국 대표 신동인지 보여드리고 싶다. 오늘은 저희 한국 팀이 꼭 이기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국 팀 주장으로 나선 황민호는 "약간 부담감이 좀 있고 두 어깨가 약간 무거운 것 같다"면서도 "근데 (한국 팀이) 지지는 않을 거다. 저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민호는 손헌수의 '관상타령' 무대를 선보였다. 임금의 곤룡포를 입고 무대에 선 황민호는 카리스마 넘치는 장구 퍼포먼스와 함께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황민호의 무대 후 강지영은 "말이 안 된다. 제가 보고도 믿기지가 않는다. 너무 잘하신다. 최고였다"고 밝혔고, 손태진은 "장구가 더 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황민호는 최근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에 출연해 본선 3차전까지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양산시는 지난 4일 관리자회의를 열고 2026년 신규 국비사업 발굴 보고를 주제로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별 검토를 거쳐 △덕계초등학교 일원 지중화사업 △수입 및 하이브리드 차종 사용후 배터리의 재사용 산업육성 및 안전성 확보 기반 구축 △바이오메디컬 이노베이션 센터 구축 등 추진가능한 사업에 대한 추진 일정 등의 세부계획이 논의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에 발굴된 사업에 만족하지 않고 예산편성 일정에 맞춰 단계별로 철저한 대응을 기하고, 공모사업에도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국비 확보에 절실한 마음으로 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을 발굴,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양산시는 예산편성 진행상황 모니터링, 정부·국회 관심 사업 파악 등을 위해 중앙부처, 기재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배우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이 천하의 삼총사로 뭉친다.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대운을 잡아라’는 ‘삼남매가 용감하게’,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 ‘별난 며느리’, ‘달콤한 비밀’, ‘포도밭 그 사나이’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만영 감독과 ‘별난가족’, ‘사랑아 사랑아’ 등 다수의 가족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 손지혜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관록의 연기파 배우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이 대박 라인업을 완성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먼저 손창민은 세상에 돈이 전부라 믿는 대운빌딩 건물주, 일명 ‘K-스크루지’ 한무철 역을 맡았다. 가족의 소중함보다는 돈 벌기에 혈안이 된 무철은 여러 채의 건물을 갖고 있을 정도로 부자지만, 100원에도 덜덜 떠는 고약한 구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감정 롤러코스터로 주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가 탄탄한 서사와 스피디한 전개로 본방사수를 유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청자들의 웃음과 눈물을 책임진 명장면을 되짚어봤다. # 7~8회: 마광숙 vs 독고탁 팽팽한 대립 승자는?! 마광숙 WIN! 마광숙(엄지원 분)과 독고탁(최병모 분)의 첫 만남부터 시작된 팽팽한 대립은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광숙은 초면에 독수리술도가 인수제안서를 내민 독고탁에게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광숙이 장광주(광숙과 장수의 이름을 따 만든 술) 시음 테스트를 하고 싶다는 LX호텔의 전화를 받고 난 뒤 상황은 역전됐다. 이 사실을 들은 독고탁은 당황했고 이어진 광숙의 쐐기 박는 말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광숙은 독고탁과의 두 번째 만남에서도 “사장님 다시 뵐 일은 없을 것 같네요”라면서 “이번에 출시된 장광주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전현무가 다시 돌아온 '아빠하고 나하고'의 MC를 맡은 소감과 함께 "시즌2는 각본 없는 드라마"라며 몰입감을 높여줄 관전 포인트를 귀띔했다. 화제의 가족 예능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가 11일(화) 밤 10시 시즌2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전현무는 시즌1에 이어 이번에도 MC이자 '아들 대표'로 자리를 지키며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전현무는 지난 시즌에서 'K-장녀'와 두 명의 엄마, 졸혼과 절연, 서먹한 부자 관계, 강압적 가장 등 다양한 가족의 이야기에 때론 공감하고 때로는 화도 내며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시청자들은 전현무와 함께 울고 웃으며 스타들의 사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었다. 시즌2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전현무는 "매회 깊은 공감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를 이끌어 갈 것"이라며 짤막한 소감을 전했다. ' 아빠하고 나하고'의 '공감 요정'이자 '터줏대감' 전현무가 직접 꼽은 시즌2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 각본 없는 '진짜' 가족 이야기 전현무: 이번 시즌에도 각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데뷔 66주년을 맞은 ‘엘리지의 여왕’ 이미자가 전통가요 헌정 공연을 개최한다. 이미자는 오는 4월 26일(토), 27일(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 공연 “맥(脈)을 이음”’을 개최하고 음악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이미자가 전통가요에 대한 존경과 애정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무대로 전통가요의 맥을 이어줄 후배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 공연 “맥(脈)을 이음”에서는 66년 가수 인생을 함께해온 이미자의 명곡들을 생생한 라이브로 다시 만난다.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의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을 통해 대중들과 울고 웃었던 지난 66년의 세월을 되돌아본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이미자와 후배 가수들의 특별 콜라보 무대도 펼쳐진다. 이미자의 대표곡 ‘동백 아가씨’, ‘여자의 일생’, ‘섬마을 선생님’ 등의 협업 무대를 비롯해 전통가요 듀엣 무대와 세대별 감성 무대는 이번 헌정 공연의 백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 공연 “맥(脈)을 이음”’은 오는 3월 6일(목)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