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28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에서 강창일 수석부의장과 면담하고, 제주도와 민주평통과의 한 층 더 협력적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업무 협조를 요청했다. 오 지사는 "제주는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5년 법률로 지정된 평화의 섬"이라며 "이러한 상징성을 바탕으로 민주평통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평화협력 사업을 함께 기획하고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평통의 평화통일 민주시민 교육 프로그램을 평화의 섬 제주에서 개최한다면 런케이션·워케이션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할 수 있다”며 “참여율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오 지사는 양 기관 간 협력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공무원 인적 교류 확대도 요청했다. 강창일 수석부의장은 “제주가 추진하는 평화협력 사업이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 면담은 강창일 수석부의장 취임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양측은 평화협력 확대 방안을 공유하고, 제주도와 민주평통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비교섭단체, 무소속 국회의원들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개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원내 비교섭단체 5개당과 무소속 의원들이 초청 대상이었고, 그중 총 21명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홍익표 정무수석, 정을호 정무비서관이 함께했고, 조정식 정무특보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에 감사를 전하면서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 다방면에 걸쳐 성과를 내온 국정 운영을 높게 평가했다. 아울러 각 당이 꼽은 각종 현안과 시급한 과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과 해법 마련을 요청했다. 조국혁신당은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제안했고, 진보당은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 필요성을 건의했다. 개혁신당은 전남․광주 통합예산 복원과 교사 소송 국가책임제에 대한 생각을 밝혔고, 사회민주당은 쿠팡 문제의 심각성과 홈플러스 사태의 해결 필요성을 강조했다. 각 당의 의견을 유심히 경청한 이 대통령은 "다른 나라의 사례를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고창군이 2027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세종정부청사를 연일 방문하며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28일 세종시에서 김영식 고창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중앙부처 대응 현지 전략회의’를 열어 국가예산 확보 활동을 점검했다. 이어 29일은 행정안전부 박형배 안전예방정책실장을 만나 재해 예방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사업은 ▲고수 평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290억원), ▲대산 산정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308억원) ▲아산 상갑지구 가뭄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126억원) 등 총 3개 사업이다. 김영식 권한대행은 집중호우 시 수위 상승으로 인해 주택 및 농경지 침수가 상습적으로 발생하고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고수 평촌과 대산 산정지구의 재해위험 정비사업을 건의했다. 또한 아산 상갑지구는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저수지 노후화와 지반 약화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위험성을 강조했다. 이상기후로 인한 가뭄이 단순 용수 부족을 넘어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을 충분히 설명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뭄자연재해위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29일 오전, 3기 신도시 중 공급물량이 가장 많은 남양주왕숙지구(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를 방문하여 3기 신도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총리의 ‘비상 전국 점검’ 일환으로, 중동전쟁 여파로 건설자재 수급 불안 우려가 있는 만큼 국민께 양질의 주택이 차질 없이 적기 공급되도록 지연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사업 속도 제고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총리는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3기 신도시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빠르게, 안전하게, 꼼꼼하게 국민께 양질의 주택 공급은 정부 역점정책”이라면서, 인허가, 보상, 공사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병목 요인은 조기에 해결되도록 주민, 관계기관 등과 적극 소통을 당부하는 한편, 특히, 중동 상황으로 인한 건설자재 수급 불안 우려와 관련하여 대외 변수로 사업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재 수급상황 상시관리, 공급업체 다변화, 대체 자재 활용 등 다각적·선제적 조치도 지시했다. 또한, 남양주왕숙지구에 최초로 설치된 안전보건센터를 둘러보며 건설 현장의 근로자 안전 중요성 강조와 함께 타 사업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캐서린 러셀(Catherine Russell) 유엔아동기금(UNICEF) 총재를 접견하고 한-UNICEF 파트너십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총리는 러셀 총재의 방한을 환영한다고 하고, 지난달(3.16) 뉴욕에서 면담을 갖고 다시 서울에서 만나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러셀 총재는 유니세프의 중요한 파트너 국가이자 최대 공여국 중 하나인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하고,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놀라운 발전을 이룩한 한국의 사례가 전세계 국가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러셀 총재는 한국과 유니세프 간 협력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사업인 ‘아동을 위한 회복력+’(Resilience for Children+)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을 평가한다고 하고, 아동에 대한 인도적 지원, 기후변화 대응 등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김 총리는 우리정부가 유니세프와의 협력을 중시하고 있다고 하고, 이러한 차원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하여 유니세프가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오후 충남 아산 현충사에서 열린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우리 민족의 역사적 뿌리를 이뤄온 충무공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적 단합과 포용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기념행사는 일제강점기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1932년 현충사가 중건된 이후 매년 4월 28일 열리고 있다. 행사는 사당에 모신 충무공의 영정 앞에 생전과 같이 다례를 올리는 전통의식으로 진행됐으며, 이재명 대통령은 헌화와 분향을 하며 국가 수호와 국민의 안위를 위해 헌신한 충무공의 정신을 기렸다. 이어진 인사말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충무공의 ‘생즉사 사즉생’ 정신을 이어받아 통합과 포용을 바탕으로 국제질서의 대변화와 중동전쟁 등으로 인한 우리 경제의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과거 국난을 한마음으로 극복했듯이 지금의 위기도 국민과 함께 이겨내고, 강한 국민통합을 바탕으로 공정한 대한민국을 실현하며 AI를 비롯한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