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禹의장 "국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 해결할 수 있어야"
민주주의 너머의 민주주의, 일한 만큼 대가 받는 대한민국 만들자" "사회적 대화 등 민주주의 탄탄하게 만드는 일에 더욱 역량 쏟을 것"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禹의장 "국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 해결할 수 있어야" '을지로위원회 민생실천성과 보고대회' 참석 "민주주의 너머의 민주주의, 일한 만큼 대가 받는 대한민국 만들자" "사회적 대화 등 민주주의 탄탄하게 만드는 일에 더욱 역량 쏟을 것" ▲우원식 국회의장이 23일(화) 오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2025년도 을지로위원회 민생실천성과 보고대회'에 참석한 모습.(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원식 국회의장은 23일(화) 오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2025년도 을지로위원회 민생실천성과 보고대회'에 참석했다. 우 의장은 초대 을지로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우 의장은 "을지로위원회(을지키기민생실천위원회)는 2013년 남양유업 사태로 시작해 10년이 넘는 기간 진정성을 가지고 민생 현장에서 해법을 찾는 역할을 해왔다"며 "을지로위원회의 활동이 민주주의의 본질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또 "민주주의가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않으려면 형식적·제도적 민주주의를 넘어 국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어야 한다"며 "민주주의 너머의 민주주의, 일한 만큼 대가를 받는 정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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禹의장, 튀르키예 국회의장과 방산·원전 등 협력 강화 공감대
우 의장 "참전용사·가족 간 교류 및 기념사업, 국회도 적극 지원" 쿠르툴무쉬 의장 "양국 실질협력 필요성 공감…국회 간 협력 강화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禹의장, 튀르키예 국회의장과 방산·원전 등 협력 강화 공감대 누만 쿠르툴무쉬 튀르키예 국회의장 면담 우 의장 "참전용사·가족 간 교류 및 기념사업, 국회도 적극 지원" 쿠르툴무쉬 의장 "양국 실질협력 필요성 공감…국회 간 협력 강화" 튀르키예 국부 영묘 방문하고 한국공원 참전기념탑 참배 ▲우원식 국회의장이 현지시간 18일(목)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 소재 튀르키예 국회에서 누만 쿠르툴무쉬 국회의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튀르키예를 공식 방문한 우원식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18일(목) 수도 앙카라 소재 튀르키예 국회에서 누만 쿠르툴무쉬 국회의장과 면담을 갖고 경제협력과 의회교류 등 다양한 양국 간 현안에 대해 밀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우 의장은 "지난 11월 우리 대통령의 국빈 방문 정상회담을 통해 많은 약속을 했는데, 이번 국회 대표단의 방문은 그 약속을 뒷받침하고 국회 간 협력으로 일을 잘 완성시켜 나가자는 취지"라며 "국빈 방문 계기로 튀르키예의 한국전 파병을 기념하여 양국 간 보훈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는데, 참전용사 및 그 가족들 간 교류 및 기념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우리 국회도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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禹의장 "정치적 격변기 '연대의 힘'으로 위기 극복“
23일(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기부·나눔단체 초청해 성금 전달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禹의장 "정치적 격변기 '연대의 힘'으로 위기 극복“ 23일(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기부·나눔단체 초청해 성금 전달 ▲우원식 국회의장이 23일(화)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원식 국회의장이 23일(화)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대한결핵협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원식 국회의장이 23일(화)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원식 국회의장은 23일(화)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결핵협회, 대한적십자사 등 기부·나눔단체를 국회에 초청해 성금을 전달했다. 우 의장은 "2025년 헌정사에 유례없는 정치적 격변 속에서도 우리 국민은 서로 손을 맞잡고 '연대의 힘'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했다"며 "우리 사회의 여러 사회적 약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23일(화)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결핵협회, 대한적십자사 등 기부·나눔단체를 국회에 초청해 성금을 전달하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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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호의원 , 하동 LNG 복합발전소 최종 승인 성과
하동 화력 폐지 대비 1 조 3 천억 사업비 투입되는 발전소 건설 ‘ 정의로운전환 특별지구 ' 지정 노력하여 위기를 기회로 만들 것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서천호의원 , 하동 LNG 복합발전소 최종 승인 성과 하동 화력 폐지 대비 1 조 3 천억 사업비 투입되는 발전소 건설 ‘ 정의로운전환 특별지구 ' 지정 노력하여 위기를 기회로 만들 것 ▲서천호 국회의원(사진제공=의원실) 서천호 국회의원은 2027 년 하동화력발전소 2, 3 호기 폐쇄방침에 따른 대체사업인 하동 LNG 복합발전소가 27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기관인 전기위원회에서 최종 승인 되었다고 밝혔다 . 하동화력발전소 ( 현 하동빛드림본부 ) 운영사인 한국남부발전은 현 화력발전소 유휴부지내에 총 사업비 1 조 3,803 억원을 들여 2 만 3,000 여평 부지 규모로 LNG( 액화천연가스 ) 복합발전소 승인을 신청했고 이를 전기위원회가 승인하면서 발전소 건설사업비 본격화할 전망이다 . 이번에 승인된 하동 LNG 복합발전소는 기존 석탄화력 2,3 호기와 동일 용량인 1,000MW 급으로 환경영향평가를 걸쳐 2029 년 12 월에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 서천호 의원은 그동안 발전소 유치와 전기위원회 최종 승인을 얻기위해 관련부처 및 관계기관 실무진을 비롯한 책임자들에게 당위성을 설명하고 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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禹의장 "남북교류 불씨인 유소년 축구대회 되살려야
남북 유소년 축구 원산 대회 개최를 위한 정책 토론회 참석 남북체육교류협회 2026년 원산에서 유소년 축구 대회 재개 목표 남북 유소년 축구대회, 원산에서 평화의 흐름으로 이어지길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禹의장 "남북교류 불씨인 유소년 축구대회 되살려야 남북 유소년 축구 원산 대회 개최를 위한 정책 토론회 참석 남북체육교류협회 2026년 원산에서 유소년 축구 대회 재개 목표 남북 유소년 축구대회, 원산에서 평화의 흐름으로 이어지길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남북 유소년 축구 원산 대회 개최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출처=국회사무처) 우원식 국회의장은 2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남북 유소년 축구 원산 대회 개최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우 의장은 “어려운 남북 관계 상황 속에서도 남북 교류의 소중한 불씨인 유소년 축구대회를 되살리려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며 “남북 유소년 축구대회는 우리가 가진 아주 소중한 평화자산으로, 여러분의 지혜가 모여 평창에서 원산으로 평화의 흐름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남북 유소년 축구 원산 대회 개최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출처=국회사무처) 우 의장은 “스포츠는 평화의 마중물이기도 하고, 평화를 밀고 가는 힘이기도 하다”면서 “북미 간에 말 폭탄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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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부총리, 과학기술×인공지능 성과 창출을 위한 출연연의 역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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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페이커(이상혁)선수와 「총리의 인터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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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태국과의 국경 충돌로 민간인 18명 사망, 7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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