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고성군은 1월 24일에 고성공룡시장 일대에서 설 명절 중대재해 예방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이상근 고성군수, 정점식 국회의원, 최을석 군 의회의장, 경남도 의원과 군의원들 그리고 고성군청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 맞이 장보기 행사와 함께 이뤄졌다.
고성군은'중대재해처벌법'시행 이후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리플렛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연휴기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고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성군은 “중대재해 zero! 안전하고 행복한 군민!”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각종 캠페인 및 홍보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과 정착을 통해 중대재해예방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