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조병옥 군수는 9일 군청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회의를 주재하며, 미국-이란 간 갈등에 따른 대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역경제에도 큰 파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유가 급등에 따른 물가 상승이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범군민 에너지 소비 절약 운동을 주문했다. 조 군수는 “불필요한 전등 끄기와 같은 전기 절약이나 자가용 이용 자제를 통한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에너지 소비 절약 운동을 우리부터 적극적으로 전개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조 군수는 “주유소 유류 가격 급등과 관련한 보도가 언론에서 연일 나오고 있는데, 우리 지역도 어느 주유소가 주도적으로 유류 인상을 하고 있는지 모니터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농철 농촌 인력난에 대한 대응도 주문했다. 조 군수는 “올 상반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890여 명 도입과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농촌 인력난 대응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고령·여성·영세 농가는 물론 대소 화학물질 누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농가 등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 단체와 협조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이탈, 숙소, 임금 체불 등 관리 실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시급히 개선되도록 적극 조치하라”고 주문했다.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준비 상황과 관련해서 “음성에서 13년 만의 개최인 만큼 모든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개·폐회식, 성화 봉송, 경기장 시설 등 주요 사안들을 빈틈없이 준비해야 한다”고 지시하며 “타지자체 사례 등을 참고해 문제점을 미리 예방하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