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수)

검색창 열기

서부경남

남해군, 공직자 청렴교육 실시… 청렴문화 확산 다짐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남해군은 지난 3월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장충남 군수, 정석원 부군수 등 고위공직자를 비롯해 2025년 하반기 신규 임용자와 2026년 승진자 등 공직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등록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김효광 강사를 초빙해 청렴 관련 법령과 공직윤리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다지는 청렴 실천 다짐 선서를 시작으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반부패 법령을 중심으로 사례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공직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과 부당한 청탁 사례 등을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해 공직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최근 사회적으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행위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해 건강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해군은 그동안 ‘청렴 BOOM-UP 부서 릴레이’, ‘청렴 실천 및 갑질 근절 선서식’, ‘민원인 대상 청렴 알림문자 발송’, ‘3부·3공·3려 청렴운동’, ‘청렴캠페인’ 등 다양한 반부패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남해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으며 경남 군부 가운데 유일하게 4년 연속 상위등급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가치이자 군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교육과 다양한 청렴시책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군민이 체감하는 청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청렴교육, 청렴캠페인, 반부패 청렴시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