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울산 동구는 6월 13일 오후 8시, 청년복합문화공간 청년스테이지ON에서 청년 문화 구축 지원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청년 문화 구축 지원 사업에 선정된 8개 팀의 대표자들이 참석했으며, 사업의 취지 및 향후 추진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동구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청년 문화 구축 지원 사업은 청년 예술인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6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콘텐츠 활동을 통해 지역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운영되어, 댄스·버스킹·영화 상영·뮤지컬·협업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가 동구의 명소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청년문화구축지원사업을 통해 동구의 아름다운 명소를 배경으로 청년 예술가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가 활발히 제작되고 공유되기를 바란다”라며, “동구가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울산 남구는 13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 ‘트래블리더’ 10여 명을 초청해 남구의 관광 매력을 알리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에 초청한‘트래블리더’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학생기자단으로,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취재하고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SNS 등 디지털 매체를 활용해 젊은 세대의 시각으로 관광 매력을 확산시키고 있다. 이번 팸투어는 우리 남구의 여름 대표 축제인 장생포 수국페스티벌과 생태·문화를 두루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날은 해피관광카드를 활용한 태화강 동굴피아와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현장 그리고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등 특구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이튿날에는 철새홍보관과 삼호대숲을 방문해 울산의 생태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도심 속 자연과 어우러진 생태 관광지를 직접 체험했다. 이번 현장 답사를 통해 ‘트래블리더’는 울산 남구의 관광지를 자신들의 SNS채널과 한국관광공사 공식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등에 소개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걷기 좋은 계절을 맞아 다양한 걷기 명소를 소개하며 치유와 힐링이 함께 하는 건강한 관광을 제안했다.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부터 일상 속 산책로까지, 걷는 동안 창녕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끼고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특별한 코스를 안내했다. ▲ 아슬아슬 낙동강 절벽을 따라 걷는 창녕 남지개비리 낙동강 절벽 아래를 따라 조성된 창녕 남지개비리는 창녕을 대표하는 산책로다. 약 3km 길이의 이 길은 낙동강 물줄기와 깎아지른 절벽이 어우러져 자연이 빚은 풍광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길을 따라 걸으며 철새, 강바람, 계절 따라 피고 지는 야생화, 반짝이는 낙동강의 물결을 감상할 수 있어 걷기 좋은 명소로 손꼽힌다. ▲ 우포늪 생명길, 1억 4천만 년 태고의 신비를 걷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내륙 습지인 우포늪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핵심구역으로 약 1억 4천만 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생태관광 명소이다. 우포늪 생명길(총 8.4㎞)은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아침 풍경과 수많은 철새를 만나는 생태탐방 코스로, 자연과 교감하며 거닐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서현이 도성을 뒤흔들 범접 불가 텐션으로 모두를 사로잡는다. 드디어 내일(11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기획·제작 스튜디오N, 몬스터유니온)에서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단역 차선책(서현 분)의 파란만장한 반란이 펼쳐진다. 극 중 차선책은 로맨스 소설의 등장인물로 영의정 집안의 막내딸이다. 권력부터 재력까지 모두 갖춘 양반가 규수지만 이렇다 할 특징이나 비중은 찾아볼 수 없는 단역이기에 병풍보다 못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열혈 독자인 현실 여대생 K의 영혼이 깃들게 되면서 범상치 않은 자아를 갖게 된다. 특히 전개부터 세계관까지 작품의 모든 것을 톡톡히 꿰고 있는 만큼 이전과 180도 달라진 차선책의 활약이 어떤 사건들을 불러올지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사교 모임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싹쓸이하고 있는 차선책의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한껏 흥이 오른 얼굴로 많은 이들에게 둘러싸인 채 술병을 들고 있는 차선책은 단역이라고는 믿을 수 없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국무회의에는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김석우 법무부 차관, 김선호 국방부 차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다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업무를 하는 대리인"이라며 "여러분들이 매우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공직에 있는 그 기간만큼은 국민을 중심에 두고 각자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저로서도 아직 체제 정비가 명확해지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데, 그 시간 동안에도 우리 국민은 어려운 상황에서 고생을 한다. 저는 최대한 그 시간을 줄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여러분이 또 헌법기관으로서 법률에 의해 하실 일들이 또 있지 않냐"면서 "여러분이 가진 권한과 책임을 한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강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국내 여행 떠날 이유가 생겼다!! 최대 5만원 숙박할인권 제공(선착순 주의!) 숙박 요금 걱정은 덜고 설렘은 더하는 기회! 여름맞이 숙박세일페스타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7월 17일까지 매일 아침 10시 온라인여행사에서 숙박할인권 받아 가세요. ① 비수도권 - 3만 원 할인(7만 원 이상 사용). - 2만 원 할인(7만 원 미만 사용). 더하여 최근 산불과 여객기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은 빠른 회복을 돕고자 더 할인해 드립니다. ② 특별재난지역(6월 18일부터) 5만 원 할인(7만 원 이상 사용). 3만 원 할인(7만 원 미만 사용). '사용 지역' 산청·하동·안동·영덕·영양·의성·청송·울주·무안·광주(광역).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민병덕의원의 디지털자산기본법 대표발의 -디지털자산 개념 정의부터 시장 안정성 투자자 보호까지 종합적 제도화 -글로벌 디지털 금융 선도국가로의 도약 위한 초석마련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국회의원(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갑.정무위원)이 [디지털자산기본법]을 10일 국회소통관에서 참여한 의원들을 대표로 발의를 했다. 공동발의에 참여한 의원들은 민병덕ㆍ임오경.황명선.김영배.박선원ㆍ황운하ㆍ김문수.윤준병ㆍ 김현정.복기왕ㆍ황정아.부승찬.염태영ㆍ정진욱ㆍ이용선.이수진. 이강일.전용기.백혜련ㆍ신장식ㆍ박홍근ㆍ송기헌ㆍ김태선.조계원ㆍ허성무.박민규.윤후덕.김병주.이정문ㆍ임미애 등 30명이다.이번 법안을 발의한 민의원은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자산이 극로벌 자본시장과 실물경제를 연결하는 핵심 금융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행 법률의 한계로 인해 발생한 규제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고 한다. 민의원은 디지털자산에 관련한법률 및 제도가 없음에도 우리나라는 꾸준히 성장하여 2020년에 비해 3배 가량 증가 했다고 했다. 민병덕의원은 “디지털자산은 금융의 주변부가 아닌 글로벌 경제질서를 바꾸는 핵심요소”라며“미국과 EU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제천교육지원청과 제천청년회의소(회장 임성용)이 협력 주관하는 ‘제42회 전국 학생 미술실기대회’가 2025년 6월 8일(일)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42회를 맞이하는 전국 학생미술실기대회는 올바른 청소년 상 확립 및 미술 영재 발굴을 위해 제천청년회의소에서 매년 실시하던 행사로,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4년부터 제천교육지원청과 제천청년회의소가 함께 협력하며 대회를 추진했다. 전국에서 찾아온 800여명의 학생들은 제천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즐기는 가운데 저마다의 실력을 뽐내었다. 행사에는 에어바운스 체험, 보물찾기, 서커스 마술쇼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있어 대회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 이날 대회를 참관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오늘 이 대회를 통해 여러분이 얻게 될 가장 소중한 것은 결과가 아니라 자신을 표현하는 경험이다. 생각을 펼친 이 시간이 앞으로 여러분의 단단한 힘이 되어 줄 것이라 믿는다.”라며, “우리 교육청도 아이들이 예술과 문화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만나고 재능과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교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