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산 사상구가 부산시가 실시한 2024년 구・군 평생교육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한해 동안 추진한 사업 중 평생교육 추진기반, 평생교육 사업운영, 평생교육 문화확산 등 3개 영역, 9개 항목에 걸쳐 이뤄졌으며 평가 결과는 제5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과 연계된 제4차 사상구 평생학습도시 발전계획을 기반으로 추진한 다양한 사업뿐만 아니라 관내 평생교육기관(시설)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바탕으로 꾸준히 사업을 추진한 결과이다. 특히 평생교육법 개정에 따른 동 평생학습센터 지정 및 운영,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구 · 동 · 주민강사로 연계되는 3step 시스템 구축 등 의미 있는 사업을 추진했고 평생학습동아리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평생학습동아리 페스티벌(39개 동아리, 248명)과 평생학습센터별로 평생학습활동가를 배치한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조병길 구청장은 “이번 운영평가를 밑거름 삼아 보완점을 찾고 추후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숨어있는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연계하여 더욱 더 체계적이고 지역 특성을 반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연제구는 부산광역시에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구·군 평생교육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0년 평가가 생긴 이래 15년간 한 번도 수상을 놓친 적 없는 연제구는 올해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하며 '평생학습은 역시 연제구'라는 네이밍에 걸맞은 위상을 보였다. 구는 추진체계와 사업 구성, 성과관리를 위한 데이터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연제구 생태환경 '물만골 생태체험 학습마을' △지역대학 연계 '둘레길해설사, 행복 장수사진관' △정책네트워크 '연제구 정담소 평생학습 프로젝트' 등 타구와 차별화된 우수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학습자 참여와 자기개발을 고려한 프로그램 발굴과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을 통한 더 큰 성취감과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평생교육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구는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통한 개인의 성장뿐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연제구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4년 청년정책 구·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추진 기반 △청년정책 계획 수립 및 시행 △청년 참여 등 5개 분야 18개 지표에 따라 청년정책 전반에 대해 실시됐다.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상위 6개 구·군이 선정된 후 최종적으로 PT 발표 심사를 거쳐 연제구를 포함한 3개 구가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청년정책 온라인 홍보 채널인 '연제구 청년톡톡'을 통해 청년 눈높이에 맞는 청년 친화적 홍보를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년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실현하려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연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9일, NH농협은행 구포지점(지점장 서원규)이 연말을 맞아 북구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구포지점은 매년 북구의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성금과 성품품 기탁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애(愛) 희망나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9일, 만덕도서관에서 '다 같이 희망교육 · 더 가치 평생학습, 2024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희망교육지구와 평생학습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각 부분의 성과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1부에는 희망교육지구와 평생학습 실무자, 교사, 마을교육활동가 등 7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힐링 공연-수고했어요”라는 주제로 오페라 및 Jazz 공연을 감상했다. 2부는 희망교육지구와 평생학습 분야로 나누어 운영됐다. 희망교육지구는 토크쇼 진행 방식을 통해 올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기획서 작성법에 관한 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했다. 평생학습 부문에서는 우수 사례 발표와 힐링 프로그램 체험을 진행했다. 희망교육지구와 평생학습 결과물을 만덕도서관 1층과 3층에 전시하여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북구 희망교육지구와 평생학습의 민관학 관계자가 한곳에 모여 소통의 시간을 갖고, 협력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오태원 구청장은 “한 해 동안 희망교육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유일종합건설㈜(대표 이두화)은 지난 9일 부산 북구를 방문하여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유일종합건설㈜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북구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지난해에는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해 오고 있다. 이두화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간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우리 북구에 매년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더욱 살뜰히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0일 초읍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겨울철 화재에 대한 예방을 위해 통장 및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는 안전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화재가 많은 점을 감안 화재예방을 위해서 지역 안전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실은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안전교육(2차)의 일환으로 개최했고 부산진소방서(예방안전과)의 협조를 받아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화기 사용법뿐 아니라 가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화재 시 행동요령 등을 설명하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구에서는 화재예방 안전교실과 별도로 겨울철 기간 화재예방을 위해 노후아파트, 쪽방촌, 요양병원 등 화재 취약시설과 문화, 종교, 판매,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안전관리는 마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되고, 구민 대상 안전교육과 사전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통해 겨울철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산 동구가 초량동 산복도로에 위치한 친환경 스카이웨이 주차장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정비로 이용객들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2016년에 조성된 친환경 스카이웨이 주차장은 주차면 노후화와 오염으로 인해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김진홍 구청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인 이번 정비는 산복도로 일대의 주차난을 고려해 주차 차선을 유지하면서 안전성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추진됐다. 동구는 지난 7월 스카이웨이주차장을 포함한 산복도로 전 구간에 LED 도로표지병을 설치한 데 이어, 11월부터 12월까지 약 두 달에 걸쳐 주차장 52면과 보도 구간을 재도색하고 교통시설물 설치로 주민편익을 도모했다. 친환경 스카이웨이 주차장은 북항 친수공원의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각광받는 공간이다. 이번 정비로 주차장 환경이 개선되면서 이용객들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에 적용된 도막형 포장은 관리가 용이하고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정책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해운대구는 1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반여1동 한누리교회 앞 골목에서 ‘소반문화오일장’을 연다. 오후 2시에는 소반시장 상인회 출범식을 갖는다. 소반시장은 반여1동 선수촌로 중리마을 3,000㎡ 면적에 음식점, 카페, 미용실 등 54개 상점이 밀집해 있다. 구는 지난 2월 소반시장을 ‘해운대구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하고 경영환경 개선, 마케팅 지원 등 국·시비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상권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해운대구 골목형상점가 지원사업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에게 소반시장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각종 먹거리, 과일 채소, 의류, 잡화 등을 판매하고 공연과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소반시장 상인회는 매월 3·8·13·18·23·28일에 중리회관 골목길에서 ‘소반문화오일장’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아파트 밀집 지역인 반여1동에 있는 소반시장은 인근에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있어 성장 가능성도 크다”라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해운대구가 운영하는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7일 송정동에 위치한 유기동물입양센터에 유기동물을 위한 방석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된 방석은 버려진 양말목을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유기견과 유기묘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했다. 이번 기부 활동에는‘펫유프렌즈’청소년 유기동물 봉사단 5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와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을 키우기 위해 이 활동에 나섰다.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3년째 유기동물 방석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반려동물 수가 증가함에 따라 유기동물도 늘어나고 있다. 청소년들이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유기동물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해운대구청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해운대구청 통합예약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