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남해군과 남해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4년 보물섬 남해교육공동체 행복축제’가 지난 24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즐거운 학교, 따뜻한 마을, 꿈이 영글어가는 보물섬 남해 미래교육지구’라는 슬로건 아래 한 해 동안 남해의 교육공동체가 이룬 교육적 성과와 노력을 지역 사회와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였다.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이 펼쳐졌으며, 학생·학부모·지역민 등 2,20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관내 학교, 꿈빛학교, 마을배움터 등에서 목공예·인형만들기·스포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34개의 부스를 마련했고, 무대에서는 오케스트라·밴드·가야금 병창 등 음악 공연과 더불어 태권도·댄스·연극 등 총 29개 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보물섬 미래교육지구사업이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을 넘나들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 교육생태계 조성에 힘써왔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서 학생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펼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기자 | 펼치자 삼동의 꿈! 높여라 삼동의 기상! 제 15회 삼동면민 체육대회 화합의 대잔치 10월 26일 화창한 가을날씨에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삼동면 체육회, 삼동면행정복지센타 주최, 주관하며 남해군,남해군체육회, 삼동면 기간단체, 삼동면 전 마을, 향우회, 삼동면체육회 및 기관단체의 후원으로 성대하게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강경삼 남해군 체육회장, 김지영 삼동면장, 박평근 삼동면 체육회장, 류경완 경남도의원,강대철 군의회운영위원장,임태식 군의원김부길 재경삼동면향우회장 을 비롯한 관계자와 22개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동면 체육대회는 박평근 삼동면 체육회장의 개회식으로 경기가 시작 되었다. 장충남 남해군수의 축사에서 삼동면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는 장으로 삼동면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그 힘을 바탕으로 새로운 삼동면을 이루는데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했으며 그리고 본 행사를 준비하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대회기간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없이 즐겁고 흥겨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지영 삼동면장은 관광1번지로 거듭 나게 된 것은 면민들께서 선조들의 지혜가 깃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진주시 글로벌 교류단은 21일부터 중국 정저우시와의 교류행사 및 UCLG ASPAC 발표에 이어 이번에는 이집트를 찾아 주이집트대한민국대사관과 주이집트한국문화원 및 KOTRA 카이로 무역관을 방문하여 진주시 기업의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 진출에 대한 입체적 지원을 당부하고 진주시를 홍보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24일(현지시간) 주이집트대한민국대사관을 방문, 김용현 주이집트대한민국대사를 만나 “진주시 기업들이 이집트 등 아프리카, 중동 시장에 다양한 형태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김용현 대사는 “이집트 정부가 산업의 발달과 투자에 대한 열의가 넘친다. 진주시의 많은 기업들과도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오후 주이집트한국문화원을 찾은 조규일 시장은 이집트와 진주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활동과 향후 이집트와 진주시의 축제, 관광, 문화 교류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오성호 주이집트한국문화원장은 “한글을 시작으로 한국문화를 알려가는 것은 하루아침에 효과가 나타나는 일은 아니다. 즉각적인 경제적 효과를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재)거창문화재단은 지난 24일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구인모 이사장, 김향란 군의원, 연극제 자문단, 거창군 부서장·읍면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보고회에서는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의 행사 결과와 각 부서 및 유관기관의 추진결과를 공유하며, 성과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연극제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올해 거창국제연극제는 ‘고전의 울림, 변화의 메시지’라는 주제로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15일간 수승대와 거창군 일원에서 총 51개 단체가 77회 공연을 진행했다.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연극제 기간 중 2만여 명의 관객이 수승대와 창포원 등 공연장을 방문하여 초청공연과 프린지공연, 경연작품 등을 관람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겼다. 특히 인기를 얻은 공연으로는 윤문식 배우가 출연한 ‘싸가지 흥부전’과 이순신 장군을 주제로 한 ‘광화문, 그 사내’, 거창 연극단체인 입체의 ‘한바탕 꿈’, 전래동화를 각색한 ‘털보전’, 고물을 활용한 넌버벌 코믹 놀이극 ‘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함양군과 인당마을 협동조합은 오는 10월 30일 오후 3시 ‘인당마을 도시재생사업(함양을 잇는 인당마을)’의 준공식을 개최한다. 인당마을 도시재생사업은 원도심의 북쪽에 집중된 도시 성장을 남쪽의 소외된 지역인 이은리 인당마을로 확장하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83억 원이 투입되어 지역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시설과 공간이 조성됐다. 이번 사업으로 인당마을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하며 즐길 수 있는 ‘인당 더 건강한센터’를 건립을 비롯해 주민들의 체험과 휴식을 제공하는 ‘파밍스페이스’ 건립, 무장애 안심 골목길 조성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됐다. ‘인당마을 파밍스페이스’는 인당마을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체험 휴식 공간으로 주민 쉼터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동작업장 및 체험하우스를 제공한다. 특히, ‘인당 더 건강한센터’는 주민운동실, 교류의 방, 그리고 인당마을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아카이빙 룸’과 ‘생산자 홀’이 마련되어, 주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중요한 장소로 활용될 예정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사천시는 ‘2025년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위생업소의 효율적인 지도점검 업무 추진 및 단속업무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추가로 위촉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21일 시장실에서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수여식을 갖고, 추가로 위촉된 명예공중위생감시원 4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선제적 위생관리와 점검 강화를 위한 명예공중위생감시원 확대 운영 계획에 따라 4명의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추가 모집한 것. 이로 인해 사천시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은 총 8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은 공중위생 서비스평가 및 공중위생업소 지도·점검, 각종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위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중위생업소의 지도·점검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하동군은 지난 23일 귀농귀촌지원센터 야외마당에서 진행한 ‘2024년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화합한마당’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 화합을 다지고 귀농·귀촌인들의 모임과 활동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를 주관한 하동군은 ‘스스로 참여하는 잔치’를 콘셉트로 하여 지자체에서 주최하되, 행사의 중심은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되도록 했다. 그 덕분에 바쁜 농번기 평일 오후임에도 불구, 지역민과 귀농·귀촌인 300여 명이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 청년 봉사단체이자 귀농·귀촌 청년들이 모임인 ‘이루다하동’에서 플리마켓 35개 부스를 운영하여 청년들의 참여와 행사를 풍요롭게 했다. 귀농·귀촌인들의 동호회와 모임은 이날 활동을 소개하고 회원 가입도 받았다. 막걸리 동호회 ‘하동 전통주연구회’,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 중인 독립서점 ‘이런책방’, 물건을 되살려 쓰고 남는 농산물을 나누는 ‘모두의 가게’, 치유음식동아리 ‘우아(우리들의 아름다운 밥상)’ 등이 참여해 잔치 분위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하동군장학재단은 지난 24일 최증수 전 이병주문학관장이 장학기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기금은 지난 제17회 이병주 국제문학상 공로상 상금으로 받은 것이며, 최 전 관장은 2007년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기부와 함께 “지역 후배들이 배움의 뜻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해 나가길 바란다”라는 말도 전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 후배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최증수 전 관장은 2007년과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제 강점기부터 근대까지 간행된 희귀도서 '복재선생집','백범일지' 등 989권을 경상국립대학교 고문헌 도서관에 기증했다. 아울러 하동 사랑을 예찬한 시집 '하동송림의 마음'을 발간하고, 현대 서정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현재까지도 왕성한 문학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남해군은 24일 오전 군수실에서 국가 숲길 지정 타당성평가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장충남 군수를 비롯해 용역 수행사인 산림조합중앙회 엔지니어링기술본부 관계자와 전 국(소)장, 기획조정실장, 관광진흥과장,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바래길문화팀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국가숲길은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숲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지정고시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서 9곳이 지정되어 있다.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1조의6 제1항에 따른 국가숲길 세부 기준은 △숲길의 거리(연계가능 거리 포함)가 50km 이상, 지역을 대표하는 숲길로서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높거나 지역의 역사·문화자원과의 연계성이 높을 것 △숲길의 조성을 위한 운영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거나 갖출 수 있을 것 등이다. 남해군은 보물숲길이라는 명칭으로 남해읍 등 6개 면에 이르는 50.67km를 국가숲길로 자리매김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향후 추가 예정 노선 37.47km를 포함해 총 88km를 보물숲길로 가꾸어갈 방침이다. 보물숲길은 등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사천비상(飛翔)-우주항공의 꿈! 우리의 힘으로 항공산업 중심도시 사천시에서 제 19회 2024사천에어쇼 개막 2024사천에어쇼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대한민국공군, 경상남도, 사천시,한국항공우주산업(주)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사천비상! 우주항공의 꿈! 우리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사천비행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림으로써 4일간의 화려한 사천에어쇼가 오는 27일까지 이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상남도 도지사, 서천호 국회의원 , 박동식 사천시장 ,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손석란 공군참모차장, 강구영 KAI사장 역대 공군참모총장 그리고 여러 기관단체 관계자분들과 사천시민과 각지역에서 오신 관광객 5,00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가 이루어졌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에어쇼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했으며 사천 에어쇼가 지역에서만 비행을 할 것이 아니고 이제 전국으로 아니 세계로 뻗어나가자고 했다. 또한, 서천호 국회의원께서는 2024년의 사천에어쇼는 5월 27일에 사천이 우주항공청이 개설 됨으로써 특별한 날이라고 생각든다고 했으며 사천발전의 역사와 같이 우주항공사업도 앞으로 넘어야 할 고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