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2024 꿈의 무용단 사천-우주속으로 결과발표회 성료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은 지난 5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꿈의 무용단 사천-우주속으로’ 결과발표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고 8일 밝혔다. ‘2024 꿈의 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5년 연속 국비 사업으로 아동·청소년이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무용예술교육을 지원한다. 전국에 총 29개의 거점기관이 있는데, 그 중 사천문화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6월부터 지역 내의 아동·청소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매주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날 발표회는 꿈의 무용단 단원의 가족과 친구, 지역주민을 비롯한 내외빈 약 2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주여행의 서막’과 ‘우주 속으로’, ‘블랙홀’ 등 총 7개의 장으로 펼쳐졌다.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념해 아이들이 우주여행을 하는 동안 일어나는 모험을 춤으로 나타냈고, 우주에 대한 놀라움과 두려움, 경이로운 순간들을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표현했다. 마지막 ‘지구를 향하여’에서 마지막 춤을 선보일 때 관객석에서는 우레와 같은 감동의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오기도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기자 | KASA페스티벌 10월 26일 개최 - ‘진또배기’이찬원, 라잇썸 등 최정상급 가수 출연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은 2024년 개청한 우주항공청의 도시 사천에서 KASA(Korea Aerospace Administration)페스티벌을 10월 26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KASA페스티벌은 최정상급 가수들로 구성된 공연으로 10월 26일 18시 30분부터 개최된다. 사천종합운동장(사천시 사천읍 구암두문로 85)에 설치될 특설무대에서 초대가수 이찬원, 라잇썸, MCND, 정동하, 설하윤, 하모나이즈의 무대가 펼쳐진다. 그리고, 1,200대 규모의 드론라이트쇼로 화려하게 축제의 마무리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 입장은 15시부터 시작하며 별도의 방청권 없이 선착순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사천종합운동장의 주차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대중교통 및 임시 주차장, 대형 버스 임시 주차장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임시 주차장은 사천초등학교 사천읍 읍내로 59, 구 동성초등학교 사천읍 수석리 152번지에 조성돼 있다.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축제운영팀(055-835-643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산청군은 8일 군청 앞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성화봉송 안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안치식에서는 이승화 산청군수가 군민을 대표해 성화를 인계받아 보존성화로에 점화했다. 이승화 군수를 비롯해 군민들은 지리산 맑은 기운을 담아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성화는 11일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장소인 김해종합운동장으로 향한다. 이승화 군수는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지원과 협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청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우슈 종목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거창군은 브로커 개입을 배제하고 직접 사업을 추진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정책이 2024년 정부혁신 왕중왕전 ‘문제를 해결하는 분야’ 우수사례 선정과 2024 경상남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2024년 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우수 혁신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여 정부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경진대회다.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 3개 분야별 우수사례를 선정한 뒤 연말에 왕중왕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 분야인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분야는 ‘민생문제 해결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와 ‘칸막이 해소(협업) 및 일하는 방식 개선’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총 233개 사례가 제출되어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온라인 국민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거창군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 유치 브로커 개입으로 인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군에서 직접 외국인 근로자 선발과 유치, 관리 방식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경남도청 함양군향우회가 고향 사랑 실천에 나섰다. 함양군 출신 공무원으로 구성된 도청 함양군 향우회는 8일 함양군청을 방문해 군 발전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고향 사랑 기부금 390만 원을 기탁했다. 박민영 향우회장은 “함양군 향우회 회원 모두가 우리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에 힘을 실어주고자 뜻을 함께 모으게 됐다”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어느 곳에 있어도 늘 고향을 위해 힘써주는 출향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경남도청 함양군 향우회 회원들이 전해준 소중한 기부금은 함양군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거주 주소지 외 다른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NH농협(지역농협 포함)을 방문하여서 납부할 수 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함양군 진병영 군수가 경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진 군수는 8일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2024년 전국산림경영인대회’에 참석한 김 경제부지사에게 ▲함양군 밀원숲 조성사업 ▲신관지구 투자유치 예정지 개발 등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경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함양군 밀원숲 조성사업은 기후위기 대응과 꿀벌 생태계 복원을 위해 2027년까지 밀원숲 45ha를 조성하는 것으로 양봉농가의 소득 향상과 산림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또한 경남 서북부 최북단에 위치한 함양군의 일자리 창출과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신관지구 투자유치 예정지 개발은 남부내륙 교통 중심지로서 이점을 극대화하여 지역민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가장 핵심적인 사업이다. 진병영 군수는“이번 건의사업은 도내 균형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현안 해결을 위해 도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사천시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건설기계 임대료 체불에 대해 관련 부서가 다각적 측면에서 공조·대처하기 위해 건설기계 임대료 체불 관련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 건설기계 사업 관련 주요 8개 부서 및 전국건설기계노동조합 사천지회장과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남사천지회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건설기계임대차 계약서 작성여부에 대한 실태조사 및 대여대금 지급 보증 이행 여부 확인, 소관 전문건설업체 대상 임대료 적기 지급 및 체불 예방 안내·홍보 공문을 발송했다. 또한, 건설 사업장 준공 승인 전 체불 민원 여부 확인, 건설기계 임대료 체불 민원 발생 사업장 행정지도를 통한 임대료 적기 지급 독려 등 다양한 체불 관리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올해 초 건설기계 임대료 체불 신고센터를 운영한 이래로 행정지도, 체불 기업에 임대료 지급 독려, 법률 상담 연계 등을 통해 1억 4000만 원의 임대료 체납을 해소했다. 박동식 시장은 “건설기계 임대료 체불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체불을 방지하고, 불법행위 없는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해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진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실크연구원이 주관한 ‘2024 실크 텍스타일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이 수상작 전시와 함께 8일 철도문화공원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실크 텍스타일 디자인 공모전은 실크제품에 활용하기 위한 참신한 디자인 발굴을 위해 열리고 있으며, 이날 시상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하여 수상자, 실크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전국 공모로 진행해 125점의 작품을 접수했으며, 실용성과 예술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대상부터 특별상까지 19점의 수상작과 43점의 입선작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인 대상은 프리랜서 김시아 씨, 경상남도지사상인 최우수상은 홍익대학교 곽유나 씨, 진주시장상인 우수상에는 ICC아카데미 박다원 씨와 프리랜서 오현이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 실크산업은 직물뿐만 아니라, 문화, 바이오, 식품산업 등과 접목하며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수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디자인 개발을 촉진하여 실크산업의 경쟁력이 더욱 향상되기를 바란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거창군은 전 기관․단체장, 청년 등 50명이 ‘청년친화도시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거창군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에는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이 적극 동참했으며, 청년들이 직접 응원 영상을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해 청년친화도시 거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앞으로의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했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의 참여를 바탕으로 청년이 살기 좋은 환경과 혁신·성장 동력을 갖춘 도시를 목표로 하며, 국무조정실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역특화, 청년참여, 확산거점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조성하고, 전국 시·군·자치구를 대상으로 매년 최대 3개 지역을 지정할 계획이다. 지정된 지역은 지정일로부터 5년간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자문, 교육, 그리고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는다. 거창군은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국무조정실과 청년재단이 주관한 컨설팅과 설명회에 참여했다. 이후 청년정책공모, 실태조사, 네트워크 회의 등을 개최하고 정책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