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3일 여성 일자리 창출과 여성친화 일터 조성을 위해 24년도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여성친화 일촌기업은 14개 기업으로, 부여군은 14년부터 올해까지 총 84개의 여성친화 일촌기업과 협약을 맺게 되었다. 이날 여성친화 일촌기업으로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산에들에풀마을(대표:유성혜) ▲부여노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문영숙) ▲사회복지법인오석산정신요양원(원장:조상문) ▲가온복지센터(대표:백명숙) ▲백세건강노인복지센터(대표:양정운) ▲사랑하는 그대의 정원(대표:계정은) ▲부여제철소(대표:김한솔) ▲부여생태관광연구회(대표:조수희) ▲사비·나Be심리상담센터(대표:김장미) ▲살구스튜디오(대표:이승주) ▲최은경뷰티라인(대표:최은경) ▲시월(대표:신수영) ▲조각수집(대표:김상희)▲그루얼(대표:이정목)이다. 협약 체결 기업은 여성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과 여성인력 적극 채용으로 여성친화일터 조성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부여군(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협약 기업에 대한 여성인턴 연계·지원, 법정 교육지원, 기업환경 개선사업과 기업에 필요한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국제로타리 3680지구 11지역은 지난 13일 금산군청에서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한 300만 원 상당 구호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박범인 금산군수, 김선균 금산로터리클럽 회장, 김현돌 마전로터리클럽 회장, 이의섭 인삼로터리클럽 회장, 임미용 미향로터리클럽 회장 등 15명의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의미 있는 나눔의 자리를 만들었다. 구호물품은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수해 주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군민이 고통을 겪은 상황”이라며 “국제로타리 3680지구 11지역의 구호물품 기탁이 지역사회 재난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계룡시 공무원 노조와 함께 출근길 직원에게 커피를 나눠주며 직원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계룡시 개청 21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커피 나눔은 이 시장이 시 공직자에게 한잔의 커피를 나눠주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제공된 커피는 노사 상생화합의 의미를 담아 계룡시 공무원노조에서 비용을 부담했다. 아울러 이날 커피 나눔 시간에는 공직자 청렴조직문화 캠페인도 함께 열어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도 공직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응우 시장은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완성을 위해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500여 공직자 여러분들께 시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행정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을 때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더욱 강해지는 만큼 항상 겸손한 자세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무원의 청렴은 모든 행정의 기본인 만큼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에 모든 공직자가 적극적으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계룡시는 ‘두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국·도비 16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자연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급변하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태풍, 가뭄, 급경사지 붕괴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과거에 재해가 발생하였거나 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해소하여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2025년 신규 지구로는 두계지구 침수위험지역이 있고, 계속사업 지구로는 합판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지역 등 2곳이 선정됐다. 두계지구는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내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214억 원을 투입해 두계천 일원 2.7km를 정비하고 교량을 재가설하며 배수펌프장 1개소는 신설할 계획이다. 합판지구는 내년에 10억 원을 투입해 광석리 산 9-10번지 일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비탈면을 보수·보강하고 배수로를 정비할 예정이다. 시는 2025년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예산군이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4 을지연습 시군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군은 도내에서 군부 유일 2022년부터 3년 연속 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충청남도는 올해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을지연습을 실시한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전시현안과제토의, 실제훈련, 사후조치 등 7개 분야 28개 지표를 종합 심사했다. 군은 올해 을지연습에서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면서 을지연습 준비부터 사후 조치까지 비상사태 발생 대응 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고 개선해 비상대비태세를 강화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을지연습 시군 평가에서 예산군이 충청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 직원과 유관기관 모두가 협력하여 실전과 같은 자세로 연습에 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비상 대비 태세 확립에 총력을 기울여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보령시는 다양한 사업과 캠페인, 교육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먼저 지난 4일 환경부, 국토부 주관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공모 1차에 선정됐으며, 앞으로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심장, 보령'을 주제로, 핵심사업 27개, 2030년 목표 감축량 327만 톤을 제시하며 화력발전 도시에서 신재생에너지 선도 도시로 대전환을 준비한다. 대규모 사업으로는 화력발전소가 점진적 폐쇄됨에 △청정 블루수소 플랜트 건설(4조 원, ‘25.3. 착공) △해상풍력(7.2조) △탄소중립 미래형 모빌리티 시험인증기반 구축(0.1조원) 등등 그린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해 13개 분야 총사업비 17.31조 원 규모의 사업이 진행(예정)중에 있다. 아울러 시는 보령축협 및 유관기관·단체와 협력으로 탄소중립(축산분야) 프로그램 홍보 및 축사주변 소독·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축산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농촌 인구감소 예방과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단지를 조성하는 충청남도 공모사업인 2025년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후속사업 1차 공모 사업에 최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노년을 위해 힘쓰는 태안군 치매안심센터가 전국 최우수 치매안심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태안군은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1주기(2023~2024년) 평가 결과 태안군 치매안심센터가 A등급을 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A등급을 받은 치매안심센터는 전국 26개소로 충남지역에서는 태안군이 유일하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역 치매관리의 핵심기관인 치매안심센터의 운영 효율화 및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고 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함께 진행했다. 군은 △치매 인프라 구축 △치매 서비스 제공 및 관리(사각지대 발굴, 치매 조기검진 서비스, 치매 전문 프로그램 운영, 치매 돌봄지원 서비스, 사례관리) △지역 치매역량 강화(치매 인식개선) 등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태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와 올해 원거리 거주 치매환자의 재활을 위한 ‘찾아가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환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치매농업치유 인지강화교실’ 및 ‘해양치유 맞춤형 치매예방교실’ 등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16일 추석 연휴에도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날 서산시 보건소와 도시통합안전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들과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시민분들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묵묵히 일하는 직원에게 감사하다”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시는 25일까지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지정하고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편성하고 운영해 안정적인 응급의료 체계 가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산시도시통합안전센터는 위급상황 시 생활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24시간 운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 시장은 추석 연휴가 시작된 14일 서산버드랜드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물을 점검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 오성환 당진시장 추석 명절 인사말씀 존경하는 당진시민 여러분! 당진시장 오성환입니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한가위가 되시길 바랍니다. 당진시에서도 긴 연휴 동안 시민 여러분과 귀성객들께서 조금의 불편함도 없이 안전하고 넉넉한 명절 보내실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역동적인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계속해서 펼쳐나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모두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예산군을 충남 대표 문화관광도시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1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예스 드림 뮤직콘서트’에 참석한 김 지사는 “물들어올 때 노젓는다고, 도는 예산군을 문화관광도시로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예산시장’을 필두로 충남의 대표 문화관광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예산군은 올 상반기에만 지난해 전체 방문객 335만명을 훌쩍 뛰어 넘는 440만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각광받고 있다. 이 같은 인기를 방증하듯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린 ‘예산 맥주축제’에는 35만명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예당호는 2019년 4월 출렁다리 개통후 누적 방문객이 800만명에 달한다. 김 지사는 “20년 넘게 방치됐던 충남방적에 수제맥주와 전통주 양조장이 있는 전국 최대 문화복합단지로 만들어 낼 것”이라며 예산군이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먼저, 지난 6월 국토부 공모에 선정된 문화복합단지 조성 사업에는 125억원이 투입되며, 2026년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