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9월 첫 번째 KiTake(키테이크) 주인공들이 공개됐다. 9일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9월 첫 번째 키테이크(KiTake)인 원 테이크(One Take)를 발표했다. 키테이크는 테마에 맞는 키트앨범들이 키트베러(KiTbetter) 공식 X계정에 업로드되는 콘텐츠다. 키테이크의 표기는 업로드순으로 One Take(원테이크), Two Take(투테이크) 등으로 표기한다. 스마트 기기용 실물 음반인 키트앨범을 제작, 서비스하는 키트베러에서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출시 서비스인 ‘키트스튜디오’로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선정되며, 인디아티스트들의 앨범을 더욱 많은 리스너에게 소개해 그들의 활동을 서포트함으로서 보다 큰 의미를 지닌다. 9월의 One Take에는 교정 (GYOJUNG)의 ‘물’, 삼월생의 ‘너의 머리맡에 옅은 물이 되어', 교교 (gyogyo)의 ‘Stay Longer’, DumbAss (덤애스)의 ‘!!!DETONATION!!!’이 올랐다. 첫 번째로 선정된 키트앨범은 혼성그룹 교정의 ‘물’이다. 교정은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전 세계 팬들의 관심 속 이틀간의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와 필링바이브(FEELINGVIVE)가 주관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HE FACT MUSIC AWARDS, TMA)'의 2일차 시상식이 지난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됐다. 1일차에 이어 전현무와 서현이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진행을 맡은 가운데,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있지(ITZY), 제이오원(JO1), 에스파(aespa), 뉴진스(NewJeans), 앤팀(&TEAM), 싸이커스(xikers),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엔시티 위시(NCT WISH), 유니스(UNIS)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이날 시상식에 참석했다.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 대상의 영광은 에스파에게 돌아갔다. 에스파는 이날 대상을 비롯해 '리스너스 초이스', '올해의 아티스트'까지 3개 부문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뉴진스는 '월드 와이드 아이콘', '월드 베스트 퍼포머', '올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배우 김선빈, 김도은, 고담이가 골든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골든문 엔터테인먼트(대표 황정문)는 9일 "다양한 매력과 빛나는 에너지를 가진 배우 김선빈, 김도은, 고담이와 함께 하게 됐다"라며 "잠재된 가능성과 뜨거운 열정으로 어떤 장르, 어떤 캐릭터를 만나도 자신만의 색을 보여줄 수 있는 유니크한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선빈은 2022년 웹드라마 '뉴 연애플레이리스트'로 데뷔한 뒤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22 '프리즘', JTBC 드라마 '나쁜엄마', MBC 드라마 '넘버스:빌딩 숲의 감시자들' 등에 출연했다. KBS 2TV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는 최충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고, 최근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김선빈은 차기작까지 확정 지으며 앞으로도 배우로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도은은 그룹 마스크(MASC) 출신으로, tvN 드라마 '여신강림'과 영화 '봉필이 학교가다'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nb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가수 손태진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일요일을 접수했다. 손태진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KBS 1TV '열린음악회'에 출연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손태진은 미스테리 판정단으로 함께 했다. 그는 올라운더 가수답게 출연자들에 대한 다양한 추리를 하며 의견을 냈다. 특히 손태진은 한 출연자에 대해 추리하던 중 "코미디언이라는 추리가 많이 나왔는데 오히려 모든 게 연기이지 않을까 한다"며 "요새 너튜브를 통해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많은데 그 분야 아닐까 한다"고 다른 의견을 내기도 했다. 또 트로트 가수로 추리되는 한 출연자에 대해선 "만약에 트로트 가수시면 지금 엄청나게 절제해서 부르시는 느낌이 있다. 가만히 자세를 유지하시더라. 뭔가 숨기는 부분이 있지 않나"라며 현직 트로트 가수다운 프로페셔널한 설명을 덧붙여 재미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열린음악회'에서는 손태진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그는 '당신의 사진'과 '만남'을 선보이며 감미로운 목소리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어 손태진은 이모할머니 심수봉과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TV CHOSUN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이수경의 ‘원조 운명男’ 강호선과 ‘브라질 메기男’ 엄보람 간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0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이수경이 역대 최강급 메기남이자 ‘브라질 커피프린스’ 엄보람과 첫 데이트에 나선다. 잠시 외출하러 별채에서 나왔던 강호선은 이수경&엄보람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첫 데이트에 나가는 모습을 목격했다. 다시 들어간 강호선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방 안에서 김밥을 먹었지만, 이수경의 웃음소리가 강호선의 방까지 흘러 들어오자 온 신경이 그쪽으로 쏠릴 수밖에 없었다. 이수경과 엄보람은 방 안에 강호선이 있다는 사실은 까맣게 모른 채 그저 첫 데이트에 신이 났다. 설레는 첫 데이트를 앞두고 엄보람은 차가운 얼음물을 챙겼고, 이수경을 위해 차에 에어컨을 미리 틀어놓고 문까지 열어주는 젠틀맨 면모를 자랑했다. 그리고 엄보람은 “당황스러웠을 텐데 저 처음 보고 어떠셨어요?”라며 첫인상을 물었다. 이에 이수경은 “그린 카펫을 밟고 들어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실화 재구성 코너 '사건수첩-남편을 뺏겼다'에서 홍윤화가 마라맛 추리력을 선보이며 함께한다. 9일(월)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개그계 대표 귀염둥이 개그우먼 홍윤화가 '사건수첩-남편을 뺏겼다'에 출격한다. 초면인 김태익 탐정과도 놀라운 케미를 선사하는 홍윤화에게 데프콘은 "죄송한데 남편분이시냐?"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탐정들의 실화를 재구성한 '사건수첩'에서는 결혼한 지 3년 차밖에 안 됐지만, 매주 주말마다 결혼기념일도 잊은 채 어머니의 간병에 매달리는 남편이 등장한다. 아내인 의뢰인은 군말 없이 남편을 지지했지만, 어느날 지쳐 잠든 남편의 입에서 '아린'이라는 이름이 나왔다. 의심에 휩싸인 아내는 그 길로 탐정을 찾았다. 슬픈 전개를 믿고 싶지 않은 듯, 데프콘은 "오마이걸 아린이다. 걸그룹 ‘오마이걸’ 덕후다"라며 필사적으로 남편을 두둔했다. 그러나 유인나는 "우리 윤화 씨에게 이런 것 보여주고 싶지 않아..."라며 '유촉나'답게 불길한 반전을 예감했다. 그런 가운데서도 홍윤화는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둘째 딸 긴급출산 이후 아내 장정윤 작가와 처음 만난 ‘딸둘 아빠’ 김승현의 모습이 공개된다. 9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달 예정일보다 한 달 빨리 출산하게 된 장정윤 작가와 남편 김승현이 처음 만나는 장면이 포착된다. 선공개 영상에서 김승현은 걱정 속에 회복실로 향했고, 수술을 마친 장 작가를 만났다. “어휴...고생했어...”라며 입을 연 김승현은 “안 아팠어, 괜찮아?”라고 장 작가에게 다정하게 물었다. 침대에 누워 있던 장 작가는 김승현을 보자마자 눈물을 쏟았다. 출산 뒤 딸 ‘용복이’를 제대로 못 본 장 작가는 “아기 봤어?”라며 아기의 상태부터 궁금해했다. 이에 김승현은 “사진 보여줄게. 너무 예쁘게 생겼어...”라며 장 작가를 안심시켰다. 또 “(아기가) 다 장 작가 닮았대. 발은 나 닮아서 ‘칼발’이야. 예쁘지?”라며 딸의 얼굴을 처음 확인하는 장 작가와 감동적인 순간을 나눴다. 김승현 부부의 둘째 딸 ‘용복이’ 출산기는 9월 9일(월) 오후 10시 방송되는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톡파원 25시’가 고대 잉카 제국의 수도 페루 쿠스코로 떠난다. 오늘(9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게스트로 등장하는 가운데 고대 잉카 제국의 후예들이 살고 있는 나라 페루 여행으로 신비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톡파원은 고대 잉카 제국의 수도 페루 쿠스코와 세계 7대 불가사의인 공중 도시 마추픽추를 소개한다. 잉카 문명을 즐기기에 앞서 톡파원은 아르마스 광장의 그림 같은 풍경을 보며 페루의 전통 음식으로 배를 채운다. 특히 페루에서만 맛볼 수 있는 황금빛의 ‘잉카콜라’도 등장해 과연 어떤 맛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고대 잉카 문명이 살아 있는 마추픽추로 출발한 톡파원은 안데스 산맥 해발 3,380m에 위치한 살리네라스 염전에 먼저 발을 들인다. 잉카 제국 시대부터 현재까지 소금이 채취되고 있다는 살리네라스 염전의 이색적인 풍경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잉카 문명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오얀타이탐보와 태양의 신전까지 방문하며 풍성한 볼거리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배우 김희정이 극과 극을 넘나드는 연기로 드라마에 몰입감을 부여하고 있다. 김희정은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에 차가워보이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모정을 지닌 김마리 캐릭터에 설득력을 불어넣으며 극의 개연성을 완성하고 있다. 김마리는 잃어버렸던 친아들이 채우리(백성현 분)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충격과 동시에 극의 반전을 가져왔다. 이에 김희정은 단단한 내면 연기로 시청자들을 안방 1열로 끌어당기고 있다. 마리는 한진태(선우재덕 분)에게 30년 만에 찾은 친아들 우리와 결혼하는 진수지(함은정 분)에게 자기가 결혼할 당시 받은 예물 목걸이를 주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결혼하면 들어와서 살게 하려고 마음을 먹고는, 언니이자 자기 남편의 첫사랑이었던 수지와 한집에서 사는 게 불편하다는 진나영(강별 분)에게 오히려 분가를 권하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김희정은 우여곡절 끝에 찾은 자신의 아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에서 새어 나오는 직설적인 면모를 리얼하게 표현했고, 이는 그의 내공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JD1이 다가오는 10월 신곡으로 돌아온다. 오늘 9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JD1이 10월 중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JD1이 지난 1월 발매한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와 5월 발표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 이후 4개월 만의 신곡으로, 2024년 내 이루어지는 3번째 신곡 활동이라는 파격적인 쾌속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JD1의 신곡은 지금까지의 콘셉트와는 차별화되는 레트로풍의 곡이다.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새롭게 거듭난 JD1의 또 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으며, 최근 신곡 'ERROR 405 (에러 405)'를 통해 성공적인 일본 진출에 돌입했다. 트로트 가수부터 K팝 아이돌은 물론, 영화 '뉴노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