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기자 | 제 1회 삼동면 물건항달빛소나타 지난 17일 물건항 물건어부림 숲 앞에서 제 1회 삼동면 물건항 달빛소나타를 삼동면 주민들과 남해를 찾은 관광객 300여명이 참석한 행사는 삼동면 주민자치회에서 주최 주관하여 행사를 성황리에 끝냈다, “삼동물건항 달빛소나타” 행사는 농번기를 마친 주민들에게는 휴식의 장을 선사하고 관광객에게는 물건 숲에 비치는 보름달의 아름다움과 남해 저녁바다를 느끼는 힐링의 시간을 드리기 위해 준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초롱불을 들고 물건방조어부림 숲길의 맑은 공기와 함께 산책을 시작해서 바닷길을 돌아나올때는 각자 소망을 적은 종이배를 띄우고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난타, 고두현 시인과 박순현시인의 시낭송에 삼동면 지자체 주부 노래에 이어 청년뮤지션의 퓨전국악, 버스킹 공연들이 이루어졌다, 삼동면 주민자치회장 류창봉회장은 “6월 20일에 하여야 할 행사를 비 예보로 행사가 늦춰지게 돼 송구하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알찬 행사가 되도록 많은 준비를 하였으나 부족한점이 있어도 많은 양해를 바라며 해 마다 ‘삼동면 달빛 소나타’가 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야간 행사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부,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 참석- "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오늘(8. 15, 수)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경축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 주요 인사, 주한외교단, 사회 각계 대표, 시민, 학생 등 각계각층의 국민 2,000여 명이 참여해, 광복의 기쁨과 그 역사적 의미를 함께 나눴습니다. ‘되찾은 나라, 위대한 국민,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경축식은 광복의 벅찬 심정과 기쁨을 표현한 대북 공연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어서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금메달 3관왕 임시현 선수의 맹세문 낭독, 어린이 뮤지컬단의 합창 및 만세 퍼포먼스,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어린이 뮤지컬단의 합창(뮤지컬 ‘영웅’ 삽입곡인 ‘그날을 기약하며’) 및 만세 퍼포먼스 이후 이어진 이번 경축식의 주제 영상은 1945년 광복 이후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이뤄낸 중요한 역사적 장면마다 등장하는 태극기의 의미를 짚어보며, 위대한 국민과 위대한 나라의 79년을 돌아보자는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이번 광복절을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禹의장 "사도광산 등재 둘러싼 외교협상 전모 공개해야“ 6일(화)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결정 관련 입장문 발표 군함도 권고 미이행과 사도광산 등재 관련 우리 정부의 조치 공개할 것 요구 이번 일을 계기로 일본 정부에 강제동원 피해자 명부 제공을 요청할 것 요구 "강제동원 피해 원상회복은 불가능하지만, 배상과 진실 기억할 의무는 있어“ 우원식 국회의장은 6일(화) "사도광산 등재를 둘러싼 외교협상의 과정과 내용, 전모를 공개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오전 발표한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결정 관련 입장문에서 "'지옥섬'으로 불릴 만큼 처참했던 강제노동 현장인 군함도에 이어, 사도광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과정에서 우리 정부의 대응에 관해 제기된 의혹을 밝힐 책무가 국회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의장은 "일본 정부는 군함도 등재 결정 직후부터 강제동원·강제노동을 부인했고, 이후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여론전을 펼쳐왔다. 이번 세계유산위원회에서도 일본 대표는 강제노역을 명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고 '한반도 출신 노동자'라는 용어를 사용해 강제성을 재차 부정했다"면서 "그런데도 정부는 이를 용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다시 온 몸을 받쳐 일하겠다” 조국의원 당대표 출마 전국 정당으로 이기는 정당, 제7공화국 건설로 이루는 정당목표 조국혁신당 조국 의원이 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번째 당 대표에 출마 할 것을 선언했으며,국민과 당원 동지들을 위해 신명을 바쳐 일하겠다”며 조의원은 조국혁신당을 ‘이기는 정당, 이끄느 정당, 이루는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조국혁신당은 원내진입에 성공한 강소정당을 넘어 진정한 대중정당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의 조기 종식을 위해 누구보다 빠르고 강하고 선명하게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국혁신당이 정치개혁의 선두로 나서 여야 대치로 꽉 막힌 국회를 일하도록 이끌어가겠다고 말했으며, 사회권 선진국을 위한 사회권 헌법 규정도 약속했다. 조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제가 몸을 굽힐 분들은 권력자도 부자도 아닌, 우리 당원동지, 그리고 국민”이라며 “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고 국민 뜻을 이뤄내는 데 온 몸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김준형의원이 4일부터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고,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새 지도부를 꾸리는 전당대회를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尹 대통령,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 주재하며, "일·가정 양립, 양육, 주거에 경제적 부담 없어야 한다" 강조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6. 19, 수) 오후 HD현대 아산홀에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주제로 「2024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장인 대통령이 작년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직접 주재하는 회의입니다. 행사장에 도착한 대통령은 권오갑 HD현대 회장의 안내로 HD현대 직장어린이집을 방문했습니다. 대통령은 줄다리기 놀이 중인 아이들에게 다가가 “할아버지가 심판 봐줄게”라면서 신체활동을 함께했습니다. 다음으로 대통령은 종이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에서 ‘나’를 종이인형으로 표현한 아이들에게 “나는 어떤 사람이에요?”라고 묻자, 아이들은 “양갈래머리 묶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요!”,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요!”라고 힘차게 답했습니다. 이에 대통령은 아이들에게 “예술적 상상력이 뛰어나네”라며 격려했습니다. 대통령은 어린이집 식당을 찾아 조리사들에게도 “수고 많으십니다”라고 응원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이 어린이집을 나설 때 한 부부가 아이와 함께 셀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법무부, 출소예정자를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 출소예정자의 안정된 사회정착을 위한 취업기회 제공으로 재범방지 기대 법무부(장관 박성재)는 2024. 6. 18.(화) 10:00, 전국 4개 지방교정청 주관으로 「출소예정자를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동시 개최*하였습니다. 서울지방교정청 : 여주(교), 대구지방교정청 : 대구(교), 대전지방교정청 : 대전(교), 광주지방교정청 : 광주(교) 출소자의 원활한 사회복귀 및 재범방지를 위해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2009년‘제1회 출소예정자 취업박람회’를 시작으로 2011년부터는‘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로 확대하여 개최하고 있습니다. 행사 실적(누적) : 참여수형자 39,619명, 참여업체 12,198개, 채용약정건수 15,404건 올해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취업지원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각 권역별로 실시하였으며, 구인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및 교정기관·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협력업체* 등 전국 116개 기업체가 참여하여 구직을 희망하는 출소예정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출소자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각 교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냉방기기 화재 8월에 집중…에어컨 실외기 등 관리 철저히 해야 최근 5년간 에어컨·선풍기 화재 1803건…전기적 요인이 가장 커 에어컨 전원은 큰 고용량 콘센트 이용…밀폐공간 주기적 환기 필요 냉방기 화재가 해마다 증가 추세인 가운데, 최근 5년(2019~2023)간 발생한 냉방기 화재는 총 1803건으로 이 중 에어컨 관련 화재는 1265건이며 선풍기는 538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러한 화재는 더위가 시작되는 6월부터 차츰 증가하기 시작해 무더위가 절정인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에 일부 지역에서는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들며 폭염특보도 지난해보다 일주일 빠르게 내려지기도 한 만큼, 행정안전부는 때 이른 무더위에 선풍기와 에어컨 사용이 시작되면서 과열 등으로 인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행안부는 선풍기와 에어컨으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선풍기의 전원선은 무거운 물체에 눌리거나 꺾이지 않도록 사용하고 끌거나 잡아당겨 늘어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보관된 선풍기를 꺼내 쓸 때는 내부에 쌓인 먼지를 제거한 후 사용하고, 옷가지나 수건 걸침 등으로 모터의 송풍구가 막혀 과열되지 않도록 주의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제5회 섬의 날’ 홍보대사에 남희석, 하현우, 강혜연, QWER, 허영만, 류승룡 위촉 - 6월 14일(금), 정부서울청사에서 ‘섬의 날’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제5회 섬의 날’ 홍보대사로 개그맨 남희석, 가수 하현우와 강혜연, 4인조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 만화가 허영만, 배우 류승룡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6월 14일(금) 16시 30분에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상민 장관, 보령시장 등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정부가 지정한 국가기념일로 매년 8월 8일이며 올해로 5번째*를 맞았다. * 제1회(2019년)-전남 목포·신안, 제2회(2021년)-경남 통영, 제3회(2022년)-전북 군산 제4회(2023년)-경북 울릉 이번 ‘제5회 섬의 날’ 행사는 8월 8일(목)부터 8월 11일(일)까지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8월 8일(목) 기념식을 시작으로 국제섬포럼, 어린이 그림대회와 동요대회, 섬 둘레길 걷기 행사가 진행되며, 섬의 관광 정보와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는 전시관도 행사기간 동안 운영한다. 또한,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석탄 경석, 폐기물 규제 벗고 활용의 길 열렸다’ 행안부·환경부·강원도·태백시 ‘석탄 경석 규제개선 업무협약’ 체결 ‘석탄 경석’을 폐기물 규제에서 제외하고 건축자재·신소재 등 산업적으로 활용해 3383억 원의 경제적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안전부와 환경부, 강원특별자치도와 태백시는 지난 13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이같은 내용의 ‘석탄 경석 규제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그동안 폐기물로 관리되었던 석탄 경석을 친환경적 관리를 통해 폐기물에서 제외하고, 각 기관이 석탄 경석의 산업적 활용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석탄 경석은 석탄 채굴과정에서 섞여 나오는 암석으로, 국내에 약 2억톤 가량이 존재한다. 그동안 석탄 경석은 관리주체가 불분명하고 경제적 활용 방법이 부족해 폐기물로 취급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석탄 경석을 건축자재·세라믹으로 활용하는 기술이 개발되면서 기업의 투자 의향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잇단 폐광으로 석탄 대체 지역산업을 육성 중인 강원특별자치도와 태백시는 석탄 경석을 신소재 자원으로 사용하기 위해 지방규제를 담당하는 행안부에 규제개선을 건의했다. 그리고 소관 부처인 환경부는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올해 두 번째 레디 코리아 훈련, 항공기 사고 범정부 대응체계 점검 - 21개 기관 참여, 착륙 중 항공기와 승객용 버스 충돌 사고 대응 훈련 - 실전 훈련을 통해 대응기관의 상황접수 및 전파체계 점검, 초기대응 및 위기대응기구 가동 등을 중점적으로 숙달 - 이상민 장관, 현장에서 중대본 회의 주재하며 기관별 대응태세 점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21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6월 5일(수) 레디 코리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3월 석유화학단지 복합재난 대응 훈련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레디 코리아 훈련이다.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은 기후위기, 도시 인프라 노후화 등 잠재된 위험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대형·복합재난에 대비하여 범정부와 민간 합동으로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훈련이다. 실전에 준하는 훈련을 통해 상황 전파체계 점검, 기관별 초기대응역량 및 협력체계 강화, 위기대응기구 가동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숙달한다. * 여기서 READY는 : Real event Exercise with Aspiration and Desire for 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