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통영시는 2026년 미 FDA 지정해역 위생점검 대비 지정해역 주변 어업인 및 이용자 위생교육을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어선 및 낚시배를 보유한 선주들을 대상으로 지정해역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선안전조업교육에 참석한 선주들 150여명의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발생원인과 예방대책 ▲해상 작업시 바다공중화장실 및 이동식 화장실 이용 ▲해상에서 발생하는 뷴뇨 해상 투기 금지 등 어업인 협조사항과 어업인들이 스스로 청정바다 통영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육∙해상 오염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교육했다. 통영시는 미 FDA 지정해역 위생점검 대비를 위해 ▲어업인 및 사용자 위생교육 실시 ▲바다공중화장실 및 항포구화장실 관리 ▲지정해역 인근 바다 가정집 정화조 수거 ▲선박 이동식 화장실 보급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 등 지속적인 위생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천영기 시장은 “미 FDA 지정해역 위생점검 대비뿐만 아니라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해양쓰레기 되가져오기, 분변 등 오수가 바다로 유입되지 않도록 하기 등 어업인 모두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우리시에서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고성군은 3월 21일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을 방문하여 '2025년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격려 방문은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올해 신학기 개강에 맞추어 참여학생과 강사진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3월 7일 개강한 ‘2025년도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유학 컨설턴트 1명과 원어민강사 2명으로 강사진이 구성되어 있으며, 주 2회(금요일·토요일) 학생 맞춤형 원어민 영어회화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2011년 개설된 이 프로그램은 400여 명의 수료생과 30명의 미국 명문대 합격 등 꾸준한 성과를 낳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학생 참여율이 전년 대비 2배가량 증가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이상근 군수는 “고성군은 학생들이 배우고자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하여, 학생 누구나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며 “학생들도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계발하여 고성을 넘어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n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고성군은 2025년 3월 21일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대가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고성군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및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확산 가두캠페인 ▲화재 예방 및 소방 홍보물 전시 ▲안전문화 확산 결의문 낭독 ▲의용소방대 화재진압 전술 술기의 시연 ▲심폐소생술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안전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의용소방대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군수, 도의원의 축사 등이 이어졌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축사를 통해 "의용소방대의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 덕분에 안전한 고성이 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5만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우리 군은 여러분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안전을 지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1일 통영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박진갑 회장이 통영의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 실현을 위해 통영시인재육성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진갑 회장은 “우수한 인재들이 꿈을 펼쳐 통영시, 나아가 국가 전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천영기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통영의 미래세대를 위해 기탁해주신 박진갑 회장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미래의 인재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통영의 지역인재 육성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0일 통영시수산식품산업거점센터 입주 업체인 웰피쉬(주)에서 통영 미래인재 육성과 자녀 교육비 경감을 위해 써달라며 통영시인재육성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웰피쉬(주)는 지난 2020년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창업한 수산가공업체로 통영에서 생산되는 장어, 멸치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으며 대표상품으로 ‘통영 바다장어포, 장오두루치기, 멸치소금’등이 있다. 지난 2022년 다양한 수산가공식품 개발을 위해 통영시 수산식품산업거점센터로 사무실을 옮겼으며, 올해부터는 통영시 수산물가공단지에 입주해 대표상품 생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여울 대표는 “통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통영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시장은 “젊은 나이에 기부 결정이 쉽지만은 않았을텐데 통영을 생각하는 마음이 우리 지역에 잘 전달돼 큰 귀감일 될 것”이라며 “훌륭한 인재육성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고성군은 3월 21일 군수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 김경수 하사의 유가족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하여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하는 전수식을 가졌다. 故 김경수 하사는 1948년 입대하여 1950년 경북 다부동 지구 전투에서 전사했고 1954년 9월 무공수훈자로 결정됐음에도 전후 혼란한 상황으로 훈장을 받지 못했으나, 국방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70여 년이 지나 유가족에게 전달 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은 6·25전쟁에서 목숨으로 위기에 처한 나라를 지켜낸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며, 지금이라도 유공자의 명예를 찾아 드려서 다행이다. 유공자와 유가족분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보훈가족이 예우받는 고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유가족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명예를 찾아주시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국가와 고성군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고성군은 3월 18일 고성군 내 블루베리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민들과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고성군의 블루베리 재배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농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경청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태수 농업기술과장은 "고성군의 블루베리 재배 농가들은 품질 높은 블루베리를 생산하여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가고 있다" 라며,“블루베리 재배 농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상근 군수는 농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농업인들이 더욱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통영시가 지난 19일 봄 행락철을 맞아 시를 방문하는 상춘객들에게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 주변, 쓰레기무단투기 우심지 등 시 전역의 환경취약지에 대해 선제적인 환경정비 활동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정착 및 일회용품 사용 감축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병행했다. 이날 공무원, 자생단체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영시 15개 읍면동 전역에서 대대적으로 일제히 실시해 무단 투기된 쓰레기 30톤가량을 수거했다. 아울러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병행해 시민들의 생활주변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월 넷째 주 금요일을 일제 환경정비의 날로 지정, 클린 통영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정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천영기 시장은 “우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시민들께서도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무단투기 근절, 내 집 앞 쓸기 등 작은 실천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써주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통영수협 어촌계장협의회(회장 김을곤)는 지난 19일 통영수협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에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통영시 인재육성기금을 300만원을 기탁했다. 통영수협 어촌계장협의회는 통영시내 및 한산면 지역 88개 어촌계로 구성된 단체로 통영 수산업 발전과 어촌 소득증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을곤 어촌계장협의회 회장은 “수산1번지 통영지역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꿈을 응원하기 위해 어촌계장님들의 뜻을 모아 인재 육성 기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미래 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해 지역 사회와 경제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수협 소속 어촌계장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보내주신 기탁금은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며 “수산1번지 통영을 위해 수산자원 조성 및 보호, 불법어업 근절 등 살기좋고 풍요로운 어촌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7일, 18일 양일간 통제영 역사홍보관에서 통영시 시내버스 운수업체 종사자 약 180여명을 대상으로‘2025년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친절 및 안전의식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남인재개발원친절서비스 분야의 베스트 강사로 선정된 김시영 강사가‘나만의 특별한 서비스 브랜드 만들기’라는 주제로 갈수록 다양해지는 시내버스 이용객의 요구에 대한 최적 서비스 제공 및 안전한 대중교통 문화 정착에 중점을 두고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에서 시내버스 기사는 대중을 상대하는 특별 직업인으로 소명의식이 있어야 친절도 생길 수 있으며,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일해 줄 것을 강조하면서 각자의 친철 서비스 브랜드를 만들어 갈 것을 주문했다. 특히 예전의 불친절 사례보다는 친철 사례를 다양하게 소개하면서 운수종사자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 강의였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승객들이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심에 늘 감사드린다”며 “항상 안전 운행과 더불어 승객 한 분 한 분이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