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울산시는 6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시내버스 노선개편과 관련해 구청장・군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두겸 시장과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불편민원이 많이 제기되고 있는 지역인 동구청장, 북구청장 및 울주군수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은 노선 개편 관련된 불편민원에 대한 구군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조치 사항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울산시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노선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 작업을 진행해 오고 있음을 설명했다. 우선 시민들의 환승 불편 해소를 위해 버스 정보 앱 개선(1월 17일)과 주요 정류소 안내원 배치(1월 24일), 목적지별 노선 안내문 부착(12월) 등의 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출퇴근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현대차 출퇴근 시간 운행 횟수를 증대(1월 2일), 범서지역 713번 노선 운행 횟수를 2회 증회(2월 21일)하는 등 운행 지연 및 결행 문제 해결을 위해 46개 노선을 7차례에 걸쳐 조정했다. 이밖에 지난 3월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울산시는 3월 6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위원장인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인구정책 종합계획(2022년~2026년)에 따른 ‘2025년 울산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하고 인구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이날 심의하는 ‘2025년 울산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은 ‘모든 세대가 행복하고 살고 싶은 도시 울산’을 이상(비전)으로 ▲미래성장도시 기반 강화 ▲정주여건 개선 ▲생애 전반 맞춤형 지원강화 ▲인구변화 선제 대응의 4개 분야로 구성됐다. ‘2025년 시행계획’에 따르면 총 사업비는 1조 1,955억 원이 투입된다.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과 도심융합특구 조성, 울산형 광역비자 시행 등으로 미래성장 도시 기반을 강화하고, 트램 건설 추진, 층간소음 방지 매트 지원 등 수요자 중심의 주거 지원을 추진해 정주여건을 개선한다. 또 (외)조부모 손주 돌봄 수당 30만 원 지원, 달빛어린이집 추가 지정 운영, 아이문화패스카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울산시는 3월 5일 오전 10시 30분 울산가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울산 시니어초등학교 제3기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김종섭 시의장 직무대리, 신장열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장, 신입생 및 졸업생 등 22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제2기 활동 동영상 시청, 식전 공연, 인사말씀, 축사, 신입생 선서 및 명찰 걸어주기,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시니어학교를 통해 다양한 배움의 욕구를 충족하고 배움을 통해 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며 “행복한 노년, 아름답고 품위 있는 희망찬 노후의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선구 시니어초등학교장은 “입학하신 모든 학생분께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새로운 친구를 만나 꿈을 키우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시니어초등학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니어초등학교는 지난 2023년 3월 문을 열어 1기 졸업생 128명, 2기 졸업생 172명을 배출했다. 2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울산시는 3월 4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지역 국가중요시설 대드론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봉수 육군 제2작전사령관 직무대리, 강관범 육군 제53사단장, 김광석 산업통상자원부 비상안전기획관, 울산 지역 국가주요시설의 주요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울산은 산업단지와 항만 등 국가중요시설이 집중된 지역으로 드론을 통한 위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대응책이 요구돼 왔다. 특히 최근 드론을 활용한 불법 침입과 테러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각 기관이 드론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동감하고 상호 협력하여 주요 국가중요시설을 권역화해 방호하는 대드론 체계를 구축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대드론 체계 연결망(네트워크) 구축 △불법드론 탐지 시 대응 △대드론 체계 구축 및 운용계획 수립 등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 국가중요시설이 밀집된 지역에 대한 권역형 대드론 체계가 구축되면 무허가‧불법 드론의 접근, 침입 및 테러에 대해 체계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울산시는 3월 1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사회각계 기관 및 단체 대표,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일운동 경과보고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전수 ▲삼일절의 노래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유족회 예우 강화를 위해 김두겸 울산시장과 광복회 울산지부장이 함께 입장할 예정이다. 독립유공자 포상전수에는 독립유공자 고(故) 박성삼님(외손 이강인)께는 애족장이, 고(故) 신영업님(손녀 신명애)과 고(故) 이차봉님(자녀 이초자)께는 대통령표창이 수여된다.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 20분에는 달동 문화공원의 ‘울산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광복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참배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꿈의 도시 울산’, ‘위대한 울산’으로 만드는 것이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뜻을 받드는 것이다“라며 “106년 전 그날의 위대한 함성을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울산시가 ‘2025 울산공업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울산시는 28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김철 공업축제추진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공업축제 추진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위원 위·해촉 보고, 2025 울산공업축제 기본계획(안) 보고, 공업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수렴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부활 2년 만에 100만 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공업축제의 성과와 한계를 되짚어 보고, 2025년 울산공업축제의 운영방향과 계획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2025 울산공업축제는 “최강! 울산”이라는 이상(비전)과 “울산이 대한민국입니다.”라는 구호(슬로건)로 대한민국 ‘공업도시’에서 ‘산업수도’를 거쳐 ‘꿈의 도시’로 나아가는 울산의 정체성을 담은 위대한 울산 사람들의 축제로 추진된다. 올해 공업축제는 청명한 가을 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울산 전역에서 펼쳐진다. ▲울산의 ‘과거-현재-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울산시가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한 첫걸음으로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지원부서 전담(TF)팀을 구성해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2월 24일 오후 2시 30분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지원부서 전담(TF)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의 주재로 지원부서 실・국・과장 등 32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된다. 주요(메인) 박람회장인 삼산‧여천매립장 및 배수장에 대한 현안사업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문제점을 해결하고 박람회 개최 준비상황 보고 및 협조사항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전담(TF) 회의를 통해 여천배수장의 수질개선을 위한 전략과 태화강국가정원과 박람회장 간 이동을 위한 연계교통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앞으로도 행정부시장을 중심으로 국제정원박람회 전담(TF) 회의를 수시로 진행하여 추진 사업들을 보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 수립을 당부한다"라며, "전담(TF)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8 울산국제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울산시는 2월 19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동구지역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한 동구지역 국민의 힘 시·구의원이 참석하여 남목 산단, 시내버스 노선 등 지역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두겸 시장은 “주요 현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구의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에 함께 대처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울산시는 재경울산향우회가 2월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25년 신년교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종섭 시의장 직무대리, 지역 국회의원, 구·군 단체장, 향우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자랑스러운 울산인상과 공로패 시상, 박기준 회장 인사, 김두겸 울산시장 등 내빈 축사, 친교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고향 울산과 향우회의 위상을 드높인 최병국 전 국회의원이 ‘재경울산향우회 제9회 자랑스러운 울산인상’ 대상을 수상한다. 또 ▲공직 부문 박맹우 전 울산시장과 김종우 전 해양경찰청장 ▲기업 부문 윤종국 세진중공업 회장 ▲사회공공 부문 강훈철 세브란스어린이병원장 ▲문화예술 부문 박종해 사단법인 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문 등 5명이 각 부문별 ‘자랑스러운 울산인상’을 수상한다. 이어 재경울산향우회에서 적극적인 대내외 활동으로 향우회 발전에 기여한 △박미자 전 재경울산여상 동문회장과 △장영란 협성대학교 석좌교수에게 공로패를 수여한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 참석을 통해 향우회와의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울산시가 2월 10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되는 제58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2024년 통합방위태세 확립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것이다. 지난해 통합방위본부가 군, 지자체 등 4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점검에서 지역의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울산시는 △통합방위예규 최신화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통합관제센터의 영상정보 공유 △민방공 경보체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유기적인 작전 수행을 위해 군·경·소방 합동상황실 편성 최신화, 통합방위협의회 소집 관련 개선 등 통합방위예규를 개정했고, 화랑훈련 최초로 지자체장 주도의 핵·더블유엠디(WMD) 사후관리 통합상황조치 훈련을 추진해 실질적인 통합방위태세 확립의 계기를 마련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급변하는 안보환경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관장 중심으로 투철한 안보의식을 갖고 민·관·군·경·소방과의 튼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