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고성군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월 29일, 이상근 군수가 고성읍사전투표소를 찾아 직접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고 밝혔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투표를 마친 후 “투표는 국민의 권리로서 우리 모두가 주권자로서 참여해야 할 소중한 민주적 실천이므로 고성군민 한 분 한 분께서도 적극적으로 사전투표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고성군은 사전투표를 앞두고 전날인 5월 28일에 관내 14개 사전투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투표소 설치 상태, 장비 작동, 동선 안내 등 모든 운영 준비를 철저히 마친 상태다.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관내 14개 사전투표소에서 전국 유권자가 신분증만 지참하면 투표할 수 있다. 이어지는 본투표는 6월 3일 화요일, 고성군 23개 투표소에서 오전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되며, 개표는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8일 시청 재난안전종합상황실 및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일원에서 풍수해(태풍) 재난으로 인한 다수의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발생 상황을 가정한 2025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범정부 차원의 재난대비 훈련이다. 올해는 태풍 등 여름철 풍수해 재난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태풍 내습에 대응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2016년 제18호 태풍 ‘차바’ 및 2022년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가 컸던 만큼 풍수해 재난 발생에 따른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토론 훈련과 현장 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연계 훈련으로 실시했다. 토론 훈련은 천영기 시장 주재로 시청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태풍 상륙으로 인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발생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훈련으로 진행됐다. 현장 훈련은 조형호 부시장 주재로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일원에서 풍수해(태풍) 재난 발생에 따른 인명구조활동,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거제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관내 18개 면·동 사전투표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한다.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거제시는 관내 18개 면·동에 각 1개소씩 사전투표소를 설치·운영 중이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거제시청 홈페이지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네이버 지도 및 카카오맵 등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변광용 거제시장은 일운면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 변 시장은 “오늘부터 내일까지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일”이라며, “우리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 그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투표에 꼭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거제시는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역 주요 지점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광판 및 SNS를 통한 홍보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는 오는 6월 3일 화요일에 진행된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7일 통영시청 강당에서'강구안 야간경관 개선사업 세부추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야간관광 도시로의 본격적인 전환과 함께 콘텐츠 기반의 차별화된 야간경관 전략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통영의 밤을 깨우는 가장 감각적인 빛의 이야기, 비치랑’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존의 획일화된 LED 조명 중심의 경관에서 벗어나 인터렉션 기반의 실감형 테마 콘텐츠, 미디어와 결합된 강구안브릿지 교량분수, 3D 아나모픽 기반의 디지털 사이니지 등을 통해 통영만의 감성과 예술성이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언제나 앞서나가는 우리시의 관광산업이 야간관광 분야를 개척하여 다시 한번 관광 트렌드를 주도해 나아갈 때”이라고 강조했으며 “야간관광 1호 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9 ~ 10월 즈음엔 변화된 강구안을 시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하루 더 머무는 체류형 관광산업의 확대를 통해 침체된 구도심의 활성화와 지역민과의 소통 중요성도 강조했다. 특히 강구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고성군여름 행락철 관광객 증가에 대비하여 5월 27일 고성군 주요관광지인 상족암군립공원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상족암군립공원과 고성공룡박물관은 연간 35만 명이 이상이 방문하는 고성군 대표 관광지다. 현장점검에 나선 이상근 고성군수는 공룡발자국 탐방로 정비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앞으로 진행될 추가 정비사업에 대한 추진 일정을 점검했다. 상족암 오토캠핑장과 해식동굴 내 낙석발생지를 확인 후 관람객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동선마련과 피서객의 안전확보를 위한 해변안전요원 배치 등 상족암군립공원 이용객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 할 것을 강조했다. 이상근 군수는 “상족암군립공원을 찾는 모든 관광객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 강화와 예방조치에도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고성군은 고성향교에서 5월 27일 ‘황의열 교수 초청 강연 및 서원 탐방’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원의 역사적 가치와 유교 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와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황의열 경상대학교 명예교수의 서원이 지닌 역사적 의미와 현대 사회에서의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시작으로 도연서원과 위계서원을 탐방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서원의 공간을 직접 거닐며 전통 유교 문화의 정취와 서원의 가치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지고 지역의 유교 문화 활성화와 서원 보존의 중요성을 되새겨 보았다. 참가자들은 입을 모아 “서원의 역사와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초청 강연에 참석한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향교가 지역의 어르신으로서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가치를 계승·발전시키는 데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고성군도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명품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7일 천영기 통영시장,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 주민 등 사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제영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마스터플랜’ 승인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통제영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2023년 9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모 선정 이후, 2024년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착수해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2025년 5월 12일 마스터플랜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통영시 문화동 68번지 일원에 작년부터 5년간 사업비 41억 43백만원을 투입해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보행환경 개선사업, 재해방지시설과 방범시설 설치, 주민 교류거점 및 편의시설 확충 등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사업은 마을의 가치와 의미를 찾고 주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종합 계획이다”며 “통영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과 연계하여 주민들의 생활 환경이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경남서부권지사는 지난 26일 ‘물나눔X행복두배’프로그램을 통해 통영시에 기부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물나눔X행복두배’는 지자체 조례에서 정한 수도요금 감면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수도요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며, K-water 임직원들의 자발적 급여 모금과 공사의 사회공헌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통영시와 K-water 경남서부권지사,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통영시 관내 취약계층 150가구를 대상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5천원씩 연간 총 6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필수 경남서부권지사장은 “이번 지원으로 기존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통영시 주민들의 물 복지 체감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필요에 발맞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사랑에 힘을 보태주신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지사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통영시와 K-water가 함께 안심하고 꺠끗한 물관리는 물론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7일 어린이 안전한 통학로를 위한 ‘2025년 그린로드대장정 발대식’을 개최했다. 그린로드대장정은 통영녹색어머니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러 유관 단체들과 연대해 어린이들의 등하굣길을 직접 거닐며 보행안전에 위해되는 요소들을 점검하며 통학로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날 통영시 도로과, 보건소, 통영녹색어머니회, 통영OB봉사대, 통영모범운전자회, 한산신문이 참석한 가운데, 천영기 통영시장은 그린로드대장정 ‘약속합니다’ 챌린지에 동참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그 간 여러 단체의 노력으로 어린이 통학로가 많이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7일,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며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갈 거제로컬 누리센터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개장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개장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거제로컬 누리센터 홍보영상 관람,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 시설 관람 및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거제로컬 누리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넘어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거제 농업의 새로운 거점이 될 것”이라며, “누리센터가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상생의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장식 후에는 참석자들이 로컬푸드 직매장, 스마트팜 카페, 식생활 교육장 등 누리센터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거제로컬 누리센터는 신선한 지역 농산물 판매는 물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