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의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체육시간 또는 방과후 활동 시간을 활용해 안전하고 쉽게 야구를 접할 수 있는 티볼을 보급해 유소년 야구 저변을 확대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6년부터 개최돼 9년째를 맞이하는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올해 처음으로 고등학교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올해에는 전국 190개 초등학교와 10개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KBO 레전드와 함께하는 티볼교실을 개최하고 티볼 용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를 첨부해 3월 19일(화) 오후 3시까지 KBO 운영2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이메일, 우편, 팩스 접수 불가).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골프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은 선수들의 자발적인 기부 활동으로 이어지면서 골프를 통한 선한 영향력이 우리 사회에 확장되고 있다. 우선, KLPGA는 나눔의 정신을 지향하는 운영 철학을 가지고 1990년부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 왔다. ‘2023 KLPGA-올포유-레노마 자선골프대회’에서는 대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 2천만 원에 KLPGA가 1천만 원을 더해 총 3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KLPGA투어의 대표적인 채리티 대회로 자리 잡은 ‘E1 채리티 오픈’을 통한 기부 활동도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제11회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KLPGA와 E1이 함께 마련한 약 1억 1천5백여만 원의 기금은 굿네이버스, 창신모자원, 성녀 루이제의 집 등에 전달됐다. 선수들의 버디 기록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하는 ‘드림위드버디’는 KLPGA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드림위드버디’는 2015년 SBS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작년까지 공격수로 활약했던 인천FC현우U15(이하 FC현우U15) 윤태원이 올해 수비수로 깜짝 변신해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4일 울진 연호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 춘계중등U15 축구대회 대게그룹 결승에서 FC현우U15가 김문규와 석민의 연속골에 힘입어 강원춘천시체육회U15후평중을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FC현우U15는 지난해 백호그룹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대회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24 춘계중등U15 축구대회는 경북 울진과 영덕에서 진행됐다. 울진 금강송 대회는 3개 그룹(매화그룹, 대게그룹, 송이그룹), STAY 영덕 대회는 2개 그룹(청룡그룹, 백호그룹)으로 구성됐다. 이 중 매화그룹에는 12개의 K리그 유스팀이 참가했으며 나머지 그룹에는 일반 학원팀 및 클럽팀이 참가했다. 경기 후 주장 윤태원은 “팀원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쳤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것 같다. 경기 전 팀원들에게 그냥 열심히만 뛰자고 당부했다”면서도 “이번 대회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추후 예정된 대회들까지 모두 우승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nb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춘계중등대회 대게그룹 정상에 오른 인천FC현우U15(이하 FC현우U15)의 나일균 감독은 제자들이 장차 프로 무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키워내고 싶다는 소신을 밝혔다. 4일 울진 연호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 울진 금강송 춘계중등U15 축구대회 대게그룹 결승에서 FC현우U15가 김문규와 석민의 연속골에 힘입어 강원춘천시체육회U15후평중을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FC현우U15는 지난해 백호그룹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대회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24 춘계중등U15 축구대회는 경북 울진과 영덕에서 진행됐다. 울진 금강송 대회는 3개 그룹(매화그룹, 대게그룹, 송이그룹), STAY 영덕 대회는 2개 그룹(청룡그룹, 백호그룹)으로 구성됐다. 이 중 매화그룹에는 12개의 K리그 유스팀이 참가했으며 나머지 그룹에는 일반 학원팀 및 클럽팀이 참가했다. 경기 후 나일균 감독은 “우리 팀의 강점은 공격 자원들이 가지고 있는 스피드다. 이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적절한 타이밍에 측면으로 전환 패스를 넣어줄 것을 경기 전에 강조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해양경찰청은 올해 민생안정과 안심을 위한 해양 마약범죄 대응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여 마약 청정국의 지위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경청은 지난 해 2023년 사회적인 마약 문제에 따라 전국 5개 지방청에 마약수사대를 신설하고 ‘마약수사 전담팀(86명)’을 꾸려 단속을 한 결과 마약사범 461명을 검거 전년대비 57% 증가하는 최대의 성과를 보였다. 올해에도 상시 단속체제를 유지하고, 실적과 성과에 따른 특별승진 등 각종 특전을 부여한다. 이처럼 국내 번지는 마약이 선박이나 화물의 해양경로(루트)를 통해 대량으로 반입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정보입수와 국제밀수조직 동향 등 국제공조망을 공고하게 해 나갈 방침으로, △ 중·남미권에서 태국 등 동남아권까지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 해경청 주관'해양 마약범죄수사 국제 포럼'을 개최하여 해양 마약 밀반입 차단을 위한 국제공조 방안을 내실있게 다져갈 계획이다. 또한 다크웹, 텔레그램 등을 이용한 범죄조직과의 유통·거래 불법 정보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 불법추적시스템 도입 및 △ 첨단 마약탐지장비 5대를 추가하여 신속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산단 내 이차전지 소재기업에서 발생하는 폐수의 적정 처리를 위한 공동 방류관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2월 7일 착수하여 2월 중 최초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지난해 8월 대통령이 참석한 전북기업인 만찬 등에서 수차례 산단 입주(예정)기업이 강력하게 요구한 사항이며, 정부가 직접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하는 친기업 정책의 일환으로 이차전지기업 폐수의 효율적인 배출과 기업의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만금개발청은 본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하여 지난해 12월 말 회계연도 개시 전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행정 소요일수를 약 30일 이상 단축했고, 용역수행자인 ㈜범한엔지니어링 외 3개 업체와 올 10월까지 용역을 완료하여 연내 본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 김경안 청장은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새만금 산단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기업운영 기반과 투자 확대를 위하여 공동 방류관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해양경찰청은 “국무조정실이 발표한 45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3년도 정부업무평가에서 종합결과‘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정부업무평가는 5개 부문(주요정책, 정책소통, 적극행정, 정책소통, 규제혁신) 평가로 이루어지며, 해양경찰청은 비중이 높은 ‘주요정책’부문과 ‘적극행정’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해양경찰청은 대표 임무인 ▲ 불법 외국어선 강력 단속 등 해양영토 수호, ▲ 해양재난대응 역량 확보와 연안안전망 강화로 국민의 안전한 해양활동 보장에 주력했고, ▲ 첨단 기술기반의 전략적 해양경비체계 마련을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해양수사 전문기관으로 ▲ 해양 마약범죄 등 민생을 위협하는 해양범죄를 강력 단속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안전한 해양치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집중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정부업무평가 종합 우수기관 선정은 해양경찰이 맡은 바 책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인정 받은 데 의미가 크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수하는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경찰청은 2024년 최우선 정책목표를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로 설정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민생치안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①사기범죄 근절, 도박범죄 척결을 ‘국민 체감약속’으로 선정해 역량을 집중하고 ②‘여성·아동 범죄 가해자에 대한 예방적 제재 강화’, ‘음주·난폭 운전 척결로 도로 위 평온을 확보’하는 한편, ③신설조직을 활용, 치안 수요에 따른 탄력적·집중적 경력 운용으로 범죄예방과 대응에 중점을 두어 경찰조직을 운영해 나갈 계획으로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민체감 약속 4·5호: 신종 사기범죄 근절, 도박행위 척결 먼저, 경찰은 심각한 경제적·정신적 피해를 초래하여 서민의 삶의 기반을 무너뜨리고, 일상에 위협을 가하는 ‘신종 사기범죄’, ‘도박범죄’ 척결을 국민체감 약속 4·5호로 각각 선정하고 올 한해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1 국민체감 약속 4호: 변종 사기 바이러스, 경찰 백신으로 근절 윤희근 경찰청장은 취임 직후인 2022년 8월 ‘악성사기 근절’을 국민체감 약속 1호로 지정하고, 전세 사기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보건복지부는 2월 7일 8시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회의실에서 조규홍 장관 주재로 221개 수련병원(기관) 병원장과 비대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6일 의대 정원 증원 방안을 발표한 이후,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하며 의사단체를 중심으로 집단행동을 예고함에 따라, 전공의를 수련 중인 수련병원과 집단행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했다. 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전공의의 집단행동은 수련병원의 운영에 차질을 발생시키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중대한 위협을 초래하는 행위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한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수련병원에는 전공의의 파업 대응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수련병원에는 전공의 복무·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실, 분만·투석실 등을 차질 없는 운영 및 필수적인 진료가 유지될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또한 병원 내 집단행동 참여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여, 복지부에 신속하게 공유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전공의 집단행동 상황을
불탑뉴스신문사 고화랑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이탈리아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파브리)’, 수원에 거주하는 르완다 국적 방송인 ‘모세’, 수원 출신 박세정 외신전문 아나운서, 한국관광공사 외국인 누리소통망(SNS) 기자단 등 30여 명과 함께 2월 7일, ‘로컬100 보러 로컬로’ 캠페인 세 번째 편 ‘케이(K)-수원, 로컬100으로 즐기다’ 현장을 찾아간다. 유 장관은 지난해 12월 ‘로컬100 기차여행-밀양편’, 올해 1월 ‘로컬100, 강릉을 걷다’ 등, 매월 내외국인의 지역 방문 촉진을 위해 로컬100 현장을 직접 찾고 있다. 2월의 방문지는 수원으로, 문체부는 수원특례시(이하 수원시, 시장 이재준),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로컬100으로 선정된 ‘수원화성문화제’, ‘요새화성요즘행궁’ 등과 연계해 외국인이 수원에서 즐길 수 있는 시범상품 ‘케이-수원, 로컬100으로 즐기다(수원편)’ 편을 출시했다. 향후 문체부는 수원을 시작으로, 지자체,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케이-00(지역명), 로컬100으로 즐기다’를 출시하고, 외국인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수원화성과 행궁, 수원화성관광특구 연계 지역 콘텐츠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