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12월 1일부터 시작된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청사 내 기부트리를 설치하여 이웃사랑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기부트리는 연말연시 기부문화 확산 및 홍보를 위해 창원시청 본관 1층 중앙 홀에 설치되어 있으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기간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성금과 성품을 기부하는 분들의 기부내용을 기재한 열매를 달아 트리를 장식해 나갈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나눔 캠페인 기간 동안 소외된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며 “많은 분들의 사랑이 전달되어 나눔캠페인 기간이 끝나는 날, 창원시 기부트리에 많은 기부열매가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창원시민과 함께 나눔의 대장정을 펼치게 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원하는 분은 창원특례시청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밀양시는 산외면 숲촌마을이 산림청 주관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돼 지난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12월 정례 조회에서 숲촌마을 이말분 주민 대표에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2014년부터 산불 발생 원인이 되는 논·밭두렁 태우기, 농업잔재물 및 생활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전국 농·산촌 마을을 대상으로‘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을 추진해 왔다. 산외면 숲촌마을은 지난해 가을부터 올해 봄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마을 방송 등으로 철저한 계도 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불법 소각을 근절하는 등 산불 예방 활동에 모범을 보여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또한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불법 소각 근절을 서약하고 실천해 주민 자긍심을 높이고 참여율을 높였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숲촌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리며, 산림을 보호하고 가꾸기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창원특례시는 2일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2024 창원시 빛의거리’ 점등식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홍남표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과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공연과 점등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파이어아트 공연 ‘불의 정령’의 화려한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본행사에서는 주요 내빈들이 참여한 점등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이후, 남성 4인조 발라드 그룹 ‘에스페로’와 드라마 ‘도깨비’ OST로 잘 알려진 가수 ‘펀치’의 축하공연이 밤하늘을 감미로운 선율과 감성으로 수놓았다. 공식행사 이후에도 버스킹 공연이 이어져 현장은 끝까지 뜨거운 열기를 유지했다. 올해 점등식은 단순히 불을 밝히는 행사를 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추가해, 쌀쌀한 겨울밤을 따뜻하고 신나는 축제 분위기로 물들였다. ‘2024 창원시 빛의거리’는 이번 점등을 시작으로 내년 3월 31일까지 주요 도심 6곳에서 밤마다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선보인다. 각 장소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국제로타리 3590지구 거·함·산·합 지역연수회, 함양에서 개최 30일 거창·함양·산청·합천 로타리클럽 회원 200여 명 참석 국제로타리 3590지구 거창·함양·산청·합천지역 제28년차 지역연수회가 지난 11월 30일 함양로타리클럽(회장 이수성) 주관으로 함양 고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군수를 비롯해 신성범 국회의원, 김윤택 군의회 의장, 정웅섭 국제로타리 3590지구 총재, 서장원 국제로타리 3590지구 거함산합 지역대표, 로타리클럽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1부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클럽기 입장, 내빈 소개, 공로패 수여, 대회사 및 환영사, 축사가 이어졌으며, 2부에서는 로타리클럽 과제 발표와 연사 특강이 진행되고, 3부 상림공원에서 열린 로타리 홍보 걷기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서장원 국제로타리 3590지구 거함산합 지역대표는 “이번 지역연수회를 통해 거창·함양·산청·합천 지역 로타리안들이 친목과 화합을 다질 수 있었다” 라며 “앞으로도 ‘초아의 봉사’를 실현하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병영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창원특례시는 2일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2024 창원시 빛의거리’ 점등식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홍남표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과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공연과 점등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파이어아트 공연 ‘불의 정령’의 화려한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본행사에서는 주요 내빈들이 참여한 점등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이후, 남성 4인조 발라드 그룹 ‘에스페로’와 드라마 ‘도깨비’ OST로 잘 알려진 가수 ‘펀치’의 축하공연이 밤하늘을 감미로운 선율과 감성으로 수놓았다. 공식행사 이후에도 버스킹 공연이 이어져 현장은 끝까지 뜨거운 열기를 유지했다. 올해 점등식은 단순히 불을 밝히는 행사를 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추가해, 쌀쌀한 겨울밤을 따뜻하고 신나는 축제 분위기로 물들였다. ‘2024 창원시 빛의거리’는 이번 점등을 시작으로 내년 3월 31일까지 주요 도심 6곳에서 밤마다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선보인다. 각 장소는 개방형 광장과 거리를 활용한 독특한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창원특례시는 2일 본청 시민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을 예방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시는 백연연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디딤장애인성인권지원센터 대표)를 초빙해 ‘공감과 존중으로 폭력예방’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성희롱 ▲직장 내 성희롱 사례 분석 ▲성희롱·성폭력 고충 상담창구 이용 방법 ▲2차 피해 예방 ▲딥페이크 범죄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의 내용으로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성인식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는 공직사회 내 성희롱·성폭력·괴롭힘 없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고충상담창구를 연중 운영하고 성희롱·성폭력 예방 지침 강화,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 운영, 공직사회 내 성희롱·성폭력 상담 및 조사를 비롯하여 4대폭력 예방을 위해 전 직원 및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별도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홍남표 시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양산시는 2024년 하반기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각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1차 내부심사, 2차 직원투표, 3차 대국민투표 및 시민평가단 심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3,400명의 시민이 투표에 참여해 시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먼저 혁신 우수사례 분야 최우수상은 자원순환과의 ‘친환경 노면청소기 도입, 일의 효율 극대화’로 탄소배출은 없고 초미세먼지는 흡입하는 노면청소기 도입으로 작업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소통담당관의 ‘소통과 혁신으로 이룬 1,000만뷰, 양산시를 전국에 알리다!’, 노인장애인과의 ‘양산시-울산시 울산시립화장장 우선예약 협의로 상생행정을 펼치다!’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양산 ChatGPT 연구동호회의 ‘일하는 방식의 혁신, 자체개발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로 실현하다!’, 웅상보건지소의 ‘어린이의 건강한 평생습관 형성, 튼튼탐험 어린이 건강체험관 운영’, 정보통계과의 ‘데이터기반 과학행정, 유동인구와 소비데이터 빅데이터 분석’이 장려상을 받았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밀양시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본청, 전 읍면동, 직속 기관, 산하기관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 정례 조회는 △표창장 수여 △밀양딸기 1943 홍보 영상 및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수상 직원 축하 영상 시청 △직원 깜짝 공연 △LAM밴드 공연 △시장님 훈시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29회 밀양시민의 날 기념 시민 한마당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국제와이즈멘 밀양클럽 최관식 회장에게 밀양시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2024년 과수 화훼분야 농업 기술 명장으로 선정된 삼랑진읍 이용재 님께 밀양시장 인증서와 인증패가 전달됐으며, 산림청 주관‘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된 산외면 숲촌마을 주민 대표 이말분 님께 현판을 전달했다. 농업인지도자 육성 유공 공무원과 산불 예방 업무 유공 공무원에게 국무총리 표창과 경남도지사 표창이 수여됐으며, 지난 11월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 보디빌딩 분야에 출전해 1위, 2위를 차지한 시청 직원 2명의 수상 축하 영상도 상영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기부로 준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밀양시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정례 조회에서 2024년 밀양시 농업기술명장으로 선정된 이용재 씨에게 명장 인증서와 인증패를 전수했다. 2024년 농업기술명장은 지난달 28일 밀양시 농업기술명장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공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농업 생산성 및 품질 향상 기여도 △환경친화적 농업 실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이용재 씨는 삼랑진읍 일원에서 1997년부터 지금까지 약 27년 동안 농업에 종사해 왔으며, 과수(단감)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과 혁신적 농업 실천으로 지역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명장으로 선정됐다. 특히 전지 전정, 비배관리, 단감나무 고접기술, 친환경 재배로 노동력을 줄이면서도 우수한 품질의 단감을 더 많이 생산하고 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는 이용재 명장의 단감 생산 고접기술이 갱신 시 수량 감소 및 수세 불안정 문제를 해소할 수 있고, 단감나무 생육에 무리를 주지 않는 점진적 가지 유인 기술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생산된 과실의 품질이 확연히 뛰어나 2025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김해시는 이달의 우수 자원봉사왕에 안분이(64)씨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2일밝혔다. 안씨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대한적십자봉사회 김해지구협의회에서 급식봉사, 빨래봉사, 희망풍차활동, 재난구호활동 등 이웃과 지역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지난 한 달간 13회에 걸쳐 89시간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총 누적 봉사 시간은 3,102회 1만1,330시간에 이른다. 안씨는 “더 많은 시간 힘든 곳에서 활동하는 분들도 많을 텐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처음 봉사활동을 시작했을 때 재미를 느끼고 계속 참여하다 보니 어느새 22년이 넘었다”며 “다양한 활동과 그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 힘을 얻기도 하고 삶의 보람을 느끼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는 소감을 전했다. 홍태용 시장은 “주변의 소외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신 우수 자원봉사왕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우리 시 또한 이러한 자원봉사와 나눔활동이 확산되어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 김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