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해외여행할 때 알아두면 좋은 꿀팁!! 해외에서 갑자기 아프거나 다쳤다면? 이젠 당황하지 말고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꼭 기억하세요!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365일 24시간 상담 가능. · 응급처치법, 현지 약품 구입처 등 전문 상담 OK. ■ 이용 방법 · 전화: +82-44-320-0119(통화료 발신자 부담). · 이메일: central119ems@korea.kr. · 119 안전신고센터 누리집 · 카카오톡: '소방청 응급의료 상담서비스' 검색 → 플러스친구 추가 → 1:1 채팅.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실용외교를 위한 동북아평화협력위원회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출범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회의에는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 이한주 정책본부장 등 주요 인사와 함께 위성락 위원장, 권기식 자문위원단장 등 약 7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외교·안보 현안에 대한 논의와 비전을 공유했다. 동북아평화협력위원회는 세계질서 변화에 실용적으로 대응하는 외교안보 강국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 노선을 강조했다. 윤여준 위원장은 축사에서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중도실용 노선을 통한 국민 통합과 국익 중심 실용외교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위원회는 위성락 위원장을 중심으로 특임고문단, 자문위원단, 외교안보·경제안보·통일외교·국방외교·대외협력·언론 등 6개 산하 위원회, 그리고 위원장 직속 외교체제혁신 TF와 한미동맹 TF로 조직됐다. 자문위원단장에는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선임됐다. 권기식 단장은 한중관계 전문가로서, 최근 중국 아태싱크탱크 국제 자문위원으로도 위촉되는 등 국제적 네트워크와 외교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이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2025 시즌 KPGA 투어 4번째 대회인 ‘SK텔레콤 오픈 2025(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6억 원)’ 개막을 하루 앞둔 14일 제주 서귀포 소재 핀크스GC 동,서 코스(파71. 7,326야드)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 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최경주(55.SK텔레콤)을 필두로 이번 시즌 KPGA 투어에 첫 출전하는 장유빈(23)과 DP월드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민규(24.종근당), 2009년 본 대회서 정상에 올랐던 박상현(42.동아제약), 2024년 ‘더채리티클래식’ 우승자 조우영(24.우리금융그룹), 지난주 ‘KPGA 클래식’ 우승자 배용준(25.CJ)까지 6명이 참석했다. 포토콜에 참가한 선수들은 10번홀 티잉 구역과 18번홀 ‘최경주 아일랜드’에 함께 모여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SK텔레콤 오픈 2025’는 KPGA 투어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2를 통해 1라운드부터 2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송된다. 지상파 SBS를 통해서도 1라운드는 낮 12시 50분부터 오후 2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통영시는 최근 욕지도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관광객과 주민 모두의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한 불곡마을 인도개설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도개설 공사는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에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으며, 총 2억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욕지면 불곡마을은 출렁다리 관람객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주요 동선에 위치해 있어 그동안 차량과 보행자가 뒤섞인 위험한 환경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이번 공사로 차도와 보도 공간이 명확히 구분돼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보행 안전도 크게 향상됐다. 관광객 A씨는 “천해의 해안도로를 따라 인도가 정비돼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안심하고 걸을 수 있었다”며 “출렁다리를 둘러보는 길목까지 마을 풍경도 차분히 감상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관광객 증가에 따른 마을의 안전 인프라 확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생활 SOC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반려견 관찰 리얼리티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집 나가면 개호강’이 색다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오는 25일(일) 오전 10시 30분에 최초 공개되는 JTBC 새 예능 ‘집 나가면 개호강’의 티저 영상에서는 깊은 숲속 ‘개호강 유치원’의 개관 소식이 알려졌다. ‘집 나가면 개호강’은 개들의 호강을 위해서 스스로 ‘개고생길’을 선택한 다섯 ‘강.친.자(강아지에 미친 자)’ 전현무X강소라X조한선X박선영X’아이브’ 레이가 세상 모든 개들의 행복을 위한 ‘개호강 유치원’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기록하는 관찰 리얼리티다.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점점 많아지는 가운데, 반려인들의 가장 큰 고민은 집에 혼자 있어야 하는 반려견이 심심하진 않을지, 우울하진 않을지에 대한 고민이다. 그런 반려인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세상 모든 반려견과 반려인들의 힐링 판타지를 담은 ‘개호강 유치원’은 댕댕이가 갖춰야 할 매너 수업부터 보호자 만족도를 100% 달성하는 커리큘럼, 그리고 미슐랭도 울고 갈 특제 식사까지 제공돼 제대로 된 ‘개호강’을 선보일 예정이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고령군은 지역의 고유한 역사와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문화· 관광정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고자 (재)고령문화관광재단 임원을 5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공개모집 대상은 대표이사(상임) 1명, 비상임이사 5명, 비상임감사 1명 등 총 7명이고,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임원채용의 공정성, 전문성,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고령군과 고령군 의회에서 추천한 외부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가 지난 5월 8일 ‘제1회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공개모집 계획과 심사기준을 심의·의결했다. 대표이사는 재단의 인사·재정·사업관리 등 재단의 전반적인 운영을 총괄하며, 비상임이사는 이사회에 참여하여 재단 업무에 관한 주요 업무를 심의·의결하고, 비상임감사는 재단의 회계와 재산 운영에 대한 감사를 수행한다. 임원의 지원 자격은 관광 및 축제,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재단 운영에 필요한 경영능력을 갖춘 자여야 하며, 구체적인 자격요건, 제출 서류, 접수 방법 등에 대한 사항은 고령군 홈페이지 또는 고령군 관광진흥과 관광진흥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지난 5월 11일, 송도 컨벤시아 4홀에서 열린 이태리특전 패션쇼에서 이목을 집중시킨 이는 단연 PK헤만이었다. L4K3와 SMB(save my bag) 두 이태리 가방 브랜드의 런웨이 가운데, PK헤만은 아시아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공중 워킹을 선보이며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현장에서 가방을 공중에 띄워 워킹시키는 전례 없는 퍼포먼스에 디자이너들과 VIP 관계자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고,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화려한 컬러 연출은 한 편의 장관을 이루었다. 이에 감명받은 다수의 해외 업체 대표들은 PK헤만에게 협업 제안을 쏟아냈으며, 그 결과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축하쇼 공식 초청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한편 PK헤만은 패션계 안팎에서도 선한 영향력으로 주목받아왔다.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기부 활동, 노인 생명 구조 사례 등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소속 가수 뉴엘의 컴백 앨범을 준비하면서도 이효리, 전현무 등이 활동 중인 유기견·유기묘 봉사단체 ‘블루엔젤봉사단’에도 적극 참여하며선한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단체관광 인센티브를 조속히 지급할 수 있도록 신속한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13일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열린 주간혁신성장회의에서 “관광객 감소 등 어려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단체관광 인센티브가 관광업계 활력 회복의 핵심”이라며 “5월 중 원포인트 임시회를 통해 조례 개정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도의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오영훈 지사는 “관광객 감소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단체관광 인센티브 지급이 적시에 이뤄져야 한다”며 “6월 비수기 관광시장 활성화가 올해 제주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결정짓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제주도는 이미 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관련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달 중 조례 개정을 완료하고 6월부터 인센티브 지급 시행을 목표로 절차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주의 국제회의 유치 역량에 대한 공유도 이뤄졌다. 제주에서는 3일부터 16일까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주회의가 열리고 있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서울 강서구 조직문화 전반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간부 모시기’와 같은 낡은 관행은 없어지고 있다. 그 중심엔 청렴문화 확산에 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진교훈 구청장이 있다. ‘간부부터 바뀌어야 한다’를 늘 강조하며 청렴한 조직문화를 직접 챙기고 있다. 진 구청장은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청렴 리더 간담회’를 열었다. 직원 간 소통의 구심점이자 중간관리자인 각 부서별 팀장 6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중간관리자가 바라본 내부 청렴도, 개선이 필요한 관행적 조직문화,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 등을 주제로 대화가 오갔다. 간담회를 주재한 진 구청장은 “부당한 업무지시와 권한·지위를 남용해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행위를 넘어서 청렴을 바라보는 눈높이와 인식이 높아졌다”며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전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정책을 통해 ‘청정 특구’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공을 들이고 있는 만큼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전 세계 누적 발행 부수 2.7억 권을 돌파한 베스트셀러 원작의 최고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28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이 2025년 7월 국내 개봉을 알렸다.[제목: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 원제: 名探偵コナン 隻眼の残像 (フラッシュバック) | 감독: 시게하라 카츠야 | 수입/배급: CJ ENM] 1994년 연재 시작 이후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 부를 돌파한 부동의 인기 NO. 1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1996년 애니메이션 방영 시작, 1997년 첫 극장판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를 시작으로 2025년 현재까지 명성을 이어오며 28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의 일본 개봉과 동시에 시리즈 사상 최단 속도로 흥행 수입 100억 엔을 돌파해 화제다. 일본에서의 초특급 흥행 소식으로 기대가 고조되고 있는 중에 오는 7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은 10개월 전 눈사태 총격 사건과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 코난, 모리 코고로가 잃었던 사건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한 칸스케 형사와 설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