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충남교육청은 21일 독도한마당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독도한마당은 충남교육청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하여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하고 학교 독도교육주간을 지원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충남교육청 일원 야외무대와 14개 교육지원청 지정 대표학교에서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 등 약 5,000명이 참가했으며, 행사 공통운영안에 맞추어 같은 시간대에 운영됐다. 충남교육청 일원 야외무대에서는 김지철 교육감을 포함한 4명의 교육공동체 대표가 독도수호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한국 케이팝(K-POP)고 학생들이 ‘홀로아리랑’을 합창과 무용으로 표현한 특별공연을 펼쳤다. 이어 참가자 전체가 ‘독도는 우리땅’ 음악에 맞추어 번개춤(플래시몹)과 합창을 함께 표현했다. 마지막에는 대형 태극기를 들고 독도와 격렬비열도를 함께 담아 표현한 ‘독도야 격렬히 사랑해’를 다 같이 외치면서 독도한마당은 종료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시작 선언에서 “오늘 우리가 내는 목소리와 몸짓은 우리 영토를 수호하고 당당하게 지켜나가자는 충남교육공동체의 의지와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재)부산진문화재단은 지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 사거리 일원에서 열린 ‘2025 서면거리예술축제’가 시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민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된 참여형 거리예술축제였다. 부산진구 청소년예술학교와 구립합창단(라온소년소녀합창단, 피오레여성합창단, 남성합창단) 합동무대를 시작으로 시민참여 15개 팀이 참여해 퍼레이드 퍼포먼스를 펼쳤다. 참여팀은 △더코드 △아시아에코동아리 △예하색소폰 △오카사랑 △퀸즈색소폰 △두드림장구공연예술단 △아우름색소폰 △춤사랑 △소리사랑 △줌바지니크루 △아레스 △아리랑멋시범단 △스텝업 △체이스 △슈팅스타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190여 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플라잉 퍼포먼스에서 프로젝트날다 팀이 하늘과 맞닿은 공간을 가르며 공중을 누비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서면 도심 속에서 보기 드문 예술적 감동을 선사했다. 전 출연진이 함께한 플래시몹으로 부산갈매기 떼창이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고 디제잉파티로 분위기는 절정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서면1번가 일원(중앙대로691번길)에서 ‘의료관광, 문화와 미래가 만나는 길’을 슬로건으로 제13회 서면메디컬스트리트(SMS)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80여 개의 의료기관과 쇼핑, 숙박, 뷰티, 문화시설 등이 밀집한 서면메디컬스트리트는 부산의 대표 의료관광 중심지이다. 부산진구는 이 일대를 중심으로 ‘부산 의료관광의 심장,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메디컬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매년 축제를 이어오고 있다. 구는 이러한 의료관광 인프라를 기반으로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며, 부산시 전체 외국인 환자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16개 구‧군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서면메디컬스트리트를 중심으로 한 의료‧뷰티‧웰니스 융합 마케팅과 지속적인 해외 교류 확대 의 성과로 부산진구가 명실상부한 ‘부산 의료관광 1번지’임을 입증한 것이다. 이번 축제는 10월 24일 오전 11시, 서면1번가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의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대전 중구는 21일, 대전천변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와 함께 `기분좋은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책형성 과정에서 다양한 사회구성원의 참여와 협력이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민관 간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문건설인 20여 명이 참석해 대전천 산책로를 따라 야구장 방향으로 함께 걸으며, 중구의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경제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중구는 앞으로도 `구청장과 함께하는 기분좋은 동행'을 통해 더 많은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20일 미수동 해양공원에서 지역 내 주민 및 어르신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사랑의 밥차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가 주최, 미수동자원봉사회와 재향군인회여성회 주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의 ‘사랑의 밥차’지원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배식에 참여해 정성이 담긴 한 끼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건강상담 및 수액을 제공한 통영서울병원의 의료봉사를 비롯해 이·미용 봉사를 펼친 통영노인통합지원센터, 쌀국수(즉석식품)를 나눈 통영농협시지부, 산토리니 카페 트럭을 운영한 통영시 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함께해 풍성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미수동 노인체조강사의 웃음치료 및 치매 예방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자원봉사협의회 소속 단체인 매구보존회와 꽃다비예술단의 전통과 흥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이날 행사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 고령교육지원청 3층 대가야홀에서 관내 학부모회장 및 임원 15명을 대상으로 ‘2025 학부모회장협의회 리더십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학부모회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학부모 자기 성장 기회 제공으로 학부모회 위상 확립 및 학부모회장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권혜경 경상북도학부모지원센터장을 모시고 ‘행복한 동행을 위한 학부모 리더의 역할 이해’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교육에서는 경상북도학부모지원 정책을 이해하고 AI사회의 트렌드와 교육의 변화를 생각하고 학부모 리더의 역할을 고민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은미 고령군학부모회장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에서의 학부모의 역할을 고민해 보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소중한 아이들의 의미있는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정태호 교육장은 학부모의 리더십은 학교 교육의 질적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이며 이에 고령군 학부모회장협의회가 그 중심에서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또한 이를 지원하기 위해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공동체 자산화 기반의 광명형 돌봄통합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1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광명형 돌봄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기반 강화 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돌봄은 한 부서에서 전담하는 것이 아니라 시 전체 부서, 유관기관을 비롯해 지역공동체 모두가 함께해야 하는 것”이라며 “지역 내 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촘촘하게 연계해 복지·보건·의료·주거·사회적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종합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돌봄통합은 지역 내 자산이 지역 내에서 순환하며 성장하는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의 연장선에 있다”며 “광명시가 그간 쌓아온 지역공동체 자산화 기반을 활용해 사회적경제기업, 협동조합 등 지역 주체들이 돌봄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복지정책과, 보건정책과, 어르신복지과, 장애인복지과, 사회적경제과, 도시농업과 등 돌봄통합 사업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현재 추진 중인 돌봄 관련 사업과 통합지원 연계 방안을 공유하고, 향후 부서별 역할과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신개념 뷰티&건강 라이프스타일 정보쇼 '진서연의 NO'에서 ‘뷰린이’ 방민아가 명실상부한 군통령 ‘걸스데이’ 출신답게 남다른 퍼포먼스로 ‘팀 진서연’ 진서연X신현지X한지원을 반하게 했다. 21일(화) 공개되는 '진서연의 NO'가 한국인의 NO.1 피부고민 ‘건조함’을 타파할 수분 충전템 선정에 나선다. 피부과 전문의 조광현은 “기온이 1도 떨어질 때 공기 중 수증기가 6~7%가 감소한다. 습도가 낮아지면 피부 수분이 빨리 빼앗기며 갈증을 느끼게 된다”라며 날씨가 쌀쌀할수록 더욱 피부 수분을 챙겨야 함을 강조했다. 피부 수분 관리를 위해 피부가 마시는 물 ‘수분크림’, 입술에게 주는 물 ‘립밤’이 검증템으로 등장했다. 먼저 첫 번째 검증템, 수분크림은 유해 논란 성분이 없는 제품 총 30개가 선정됐다. ‘팀 진서연’은 각자 둘러보며 ‘NO.1 PICK’으로 예상되는 제품을 골랐다. 그런 가운데 ‘뷰린이’ 방민아는 “수분크림을 바르고 많이 두드리면 흡수가 더 잘되냐”라며 소문의 진위여부 검증에 나섰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원장 안인숙은 “보습 3분 법칙을 기억해라. 세안 후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JTBC ‘최강야구’ 브레이커스가 밸런스 잡힌 투수진, 타격감 오른 타자, 안정적인 수비까지 환상의 원 팀 플레이를 보여주며 첫 콜드 승을 거뒀다. 지난 20일(월) 방송된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 122회는 이종범 감독의 모교인 건국대학교 야구부와 경기를 펼치는 브레이커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2연승을 달성한 브레이커스는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해 2명의 선수를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윤길현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첫 경기 후 예전 영상도 찾아보고 매일 섀도 연습을 했다”라고 밝혔고, 4이닝동안 밸런스가 돋보이는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그 동안의 노력을 마운드 위에서 증명했다. 건국대학교 이범주 감독은 “투수 너무 좋은데”라며 놀라워했고, 오주원은 “길현이 형 울겠는데?”라며 눈물 날 정도로 완벽한 투구였음을 인증했다. 5회초 등판한 권혁도 위풍당당한 부활을 알렸다. 직전 타석에 안타가 있던 타자를 아웃시키며 자신감을 찾았고, 타자들이 모두 속는 투심까지 구사하며 두 타자 연속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과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0월 20일, 과천종합사회복지관 카페 ‘과수원’ 앞에서 ‘과천 공유냉장고 오픈식’을 열고, 시민이 함께하는 나눔과 자원순환 실천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손성락 과천지속협 시민대표, 박찬정 과천종합사회복지관장, 손병남 과천도시농업지원센터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사업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과천 공유냉장고’는 나눔으로 채우고, 함께 지키는 지속가능한 과천”을 목표로 하는 자원순환형 나눔 냉장고다. 시민 누구나 식재료나 가공식품을 자유롭게 기부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작은 나눔이 모여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생활 속 기후행동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과천지속협을 중심으로 지역 내 기관이 협력해 운영된다.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은 공간을 제공하고, 과천도시농업지원센터는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재배한 농산물을 기부로 연계한다. 냉장고의 위생관리와 식품 정리, 정기 점검은 과천지속협 위원과 시민 자원봉사자가 함께 맡고 있으며, 봉사자에게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