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4일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대전충남통합특별법안’과 ‘광주전남통합특별법안’의 내용이 크게 달라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최 구청장은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대전충남통합특별법안과 관련해 간부 공무원들의 정확한 인식이 필요하다”며 “중앙정부와 여당이 상당한 실수를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단순히 숫자로만 법안을 평가할 수는 없지만, 대전충남특별법안은 광주전남특별법안보다 법 조항 수가 80여 개나 부족하다”며 “광주전남법안에는 ‘하여야 한다’는 표현을 통해 재정 지원과 권한 이양이 명확히 규정돼 있는 반면, 대전충남법안에는 ‘할 수 있다’는 모호한 문구가 담겨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차이에 대해 구민들과 직원들이 의문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며 “여당이 발의한 법안 그대로 진행된다면 매우 이상한 지방정부가 만들어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최 구청장은 또 “대전충남 지역민을 우롱하는 ‘눈 가리고 아웅식’의 법안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정부와 여당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산시는 산업통상부 '기회발전특구 지정 통합고시'를 통해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1단계 산업용지 일부 37만 1천 평이 기회발전특구로 신규 지정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시는 2024년 두 차례 지정에 이어 광역시 최초로 세 번째 기회발전특구를 확보하게 된다. 이번 신규 지정은 에코델타시티가 보유한 ▲대규모 전력 공급 능력 ▲스마트시티 기반 첨단 산업 육성 여건 등이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시는 ▲기업 수요조사 ▲기반시설 검토 ▲관계부처 협의 등 사전 절차를 거쳐 특구 신청을 추진했다. 에코델타시티 기회발전특구에는 데이터센터·모빌리티·로봇 산업을 중심으로 총 14개 기업이 5조 3천615억 원 규모의 투자와 965명 고용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신청 구역은 데이터 산업용지와 연구개발(R&D) 특구가 연계된 복합 기반 시설(인프라) 기반의 첨단 스마트시티로, 데이터센터를 핵심 거점으로 모빌리티·로봇 산업을 함께 육성하는 선순환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에코델타시티는 전국 최초로 '분산에너지특구'로 지정된 지역으로, 데이터센터 등 대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SBS ‘틈만 나면,’ 박해준이 도련님의 반전 일탈을 꾀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27일 방송이 최고 시청률 5.4%, 2049 1.4%를 기록, 2049 동시간대 및 화요 예능, 드라마 전체에서 압도적 1위를 거머쥐며 화요 예능 강자의 면모를 공고히 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 가운데 오늘(3일) 방송은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배우 조인성, 박해준, 박정민이 강동구에서 스펙터클한 아드레날린을 선사한다. 이날 박해준은 의외의 도련님 면모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해준 씨가 드라마 속 이미지와는 달리, 고생을 별로 안 했다. 부모님께 전셋집 지원도 받아 편하게 산 도련님”이라고 증언해 폭소를 유발한다. 박해준은 격하게 손사래를 친 것도 잠시, 버스 대기 시간이 길어지자 “가서 택시 타자”라며 은근슬쩍 편한 길을 제안해 유재석을 빵 터지게 한다. 이어 박해준이 길을 걸을 때에도 햇빛이 있는 쪽만 고집하며 “여기가 따뜻해요”라고 해맑게 손짓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3일 불정면 방문을 끝으로 2026년도 읍·면 순방 괴산군수와 함께하는 군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읍·면 순방은 군민과 직접 마주하며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했다. 주민들이 평소 생활하면서 느꼈던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가감 없이 제시됐다. 도로·하천·농로 등 생활 기반 시설 정비부터 주거환경 개선, 정주 여건 강화, 지역 자원 활용 방안 등 군정 전반에 걸쳐 총 100여 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주요 내용은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조건 완화 △감물 면소재지 경관개선사업 △장암 하천정비공사 △갈길마을 취입보 정비 △갈읍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소금랜드 활성화 및 공원 조성 △청천면 세천 정비 및 농로포장 △(폐교)백봉초등학교 활용 공모사업 추진 △삼거리마을 청년보금자리 주택조성 △소수저수지 데크길 및 조명시설 설치 △불정 다목적체육관 건립 등 지역 현안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의견이 포함됐다. 군은 이번 순방을 통해 수렴된 건의사항을 향후 군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경기도는 올해 여성폭력, 가족‧돌봄, 보육 분야에 걸쳐 총 16개 제도를 개선하거나 신규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맞벌이 가정, 한부모가정, 영유아, 아동 등 생활밀착형 지원을 강화해 돌봄과 양육 등을 포괄하는 통합 복지 실현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의 달라지는 주요 행정 제도와 정책을 가족‧돌봄,보육․여성폭력 분야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1. 가족‧돌봄 분야 ▲아이돌봄서비스 강화 및 아이돌보미 처우 개선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범위가 중위소득 200%에서 250%이하까지 확대돼 더 많은 맞벌이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4월부터 아이돌봄사 자격제가 도입돼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춘 돌봄인력으로 제도가 정비되고, 아이돌봄 수당 확대(시급 1만1,120원) 및 야간긴급돌봄 수당신설(1일 5천 원)을 통해 양질의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부모가족 지원 확대 경기도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월 10만 원) 지원사업 대상자를 기준중위소득 65%초과 100%이하까지 지급한다. 지원 시군도 광주시, 김포시가 추가돼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장성군의 성장세가 구체적인 수치로 나타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가장 이목이 집중되는 분야는 ‘인구’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말 장성지역 인구는 4만 4369명으로 1년 전보다 1116명 늘었다. 장성읍 소재 793세대 ‘대광로제비앙’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장성의 인구 증가세는 여기서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개발사업 시행에 따라 주거단지 입주가 시작되면 대단위 인구 유입이 가능해진다. 3729세대 규모임을 감안할 때 최대 1만 명 가량 증가가 예상된다.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구 증가와 함께 ‘기업 친화적인 도시’로도 부각되고 있다. 장성군은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 기업 6850곳을 대상으로 시행한 ‘기업 환경 체감도 조사’에서 전국 최고 수준으로 꼽혔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장성군은 ‘창업’과 ‘입지’ 부문에서 ‘톱 10’에 올랐다. 두 분야에 동시 선정된 지역은 전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충북 보은군은 3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충청북도·라미드관광㈜과 ‘구병산관광지 관광숙박시설 및 부대시설 조성사업’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최재형 보은군수, 문병욱 라미드그룹 회장, 문유선 라미드관광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구병산관광지에 민간자본을 유치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라미드관광㈜는 마로면 적암리 일원 약 37,000㎡ 부지에 총 800억 원을 투자해 2026년부터 2031년까지 관광호텔 54실과 콘도미니엄 30실, 복합커뮤니티센터, 실내스포츠센터 등 관광숙박시설과 부대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앞서 민간투자사업 제안 공고와 심의를 거쳐 지난 1월 15일 민자유치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사업계획 평가 결과 라미드관광㈜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충청북도와 보은군은 행정적 지원을 통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라미드관광㈜는 지역 주민 우선 채용과 지역 건설업체 참여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3일 제307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100만 메가시티 도약’을 위한 도시기반 완성과 ‘미래형 자족도시’로의 대전환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시는 해당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광역교통 허브도시 완성 △미래형 자족도시 전환 △품격 있는 문화도시 조성 △전 생애 돌봄체계 강화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우선 초광역 교통망 구축에 속도를 낸다. GTX-B노선 본격 착공을 시작으로 D·E·F노선과 플러스 G노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수도권 핵심 교통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9호선 강동하남남양주선은 2027년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지하철 3·6호선 연장도 정부계획 반영을 위해 협의를 이어간다. 이와 함께 수석대교 건설과 중부연결 고속화도로, 강변북로 지하고속도로, 제2경춘연결 고속화도로 등 도로 인프라를 확충해 사통팔달 교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미래형 자족도시 전환을 위해 산업과 의료, 도시공간 혁신도 병행한다. 상급종합병원 유치를 중심으로 혁신형 공공의료원과 연계한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옹진군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서해 최북단 도서인 백령면과 대청면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는‘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물리적 거리가 먼 서해 5도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옹진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문경복 군수를 비롯해 신영희 인천시의원, 옹진군의회 이의명 의장 및 백동현·김택선·김규성·이종선·김민애 의원, 지역 리더와 유관기관장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며 주민 화합을 다졌다. 먼저 2일에는 최근 준공된 ‘백령 국민체육문화센터’에서 백령면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200여 명의 주민이 모인 자리에서, 2025년을 끝으로 퇴임한 최의신 연화2리 노인회장을 비롯한 10명의 지역 리더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그간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백령면의 최대 숙원 사업인 ▲백령항로 대형 카페리 도입과 ▲백령공항 건설 등 정주 여건의 획기적 개선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이 집중적으로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대전 동구는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산림재난대응단 및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산불 예방과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 공무원과 산림재난대응단 19명, 산불감시원 40명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산불 취약 시기를 앞두고 역할과 임무를 공유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발대식 이후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을 대상으로 산불 대응 관련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이달 말에는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진화 훈련을 추진하는 등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현장 대응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산불은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과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현장 인력과 장비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빈틈없는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산불 취약 시기를 앞당겨 대응하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조기 가동하고, 조망형 무인 감시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