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자연 유래 건강기능식품 ‘멜로시라(MELOSIRA)’가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 용암 해수에서 유래한 미세조류 멜로시라는 총 11건의 특허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한시적 식품원료로 인정받은 소재다. 건강 관심 소비자들 중심으로 긍정적 변화 사례 이어져 실제 멜로시라를 섭취한 일부 소비자들은 건강 수치의 긍정적 변화와 전반적인 컨디션 개선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편도암 수술 후 항암 치료를 받은 뒤 당 관련 건강에 어려움을 겪던 전희복 씨는 “섭취 후 혈당 수치에 변화가 있었고, 생활 전반의 활력이 돌아왔다”고 밝혔다. 또한 25년간 당뇨, B형 간염, 갑상선 기능 이상, 하지정맥류 등으로 불편을 겪은 또 다른 소비자 역시 “섭취 후 눈이 맑아지고 컨디션 회복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변화 사례들은 건강기능식품 섭취가 전반적인 건강 관리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개인별 차이가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 여름휴가 교통 얼마나 붐빌까? - 2025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시행. 이동 인원 총 1억 392만 명. 일 평균 611만 명(전년 대비 2.4%↑). 고속도로 통행량 일평균 545만 대 예상. · 이동 수단 비중 - 승용차 84.1%. - 철도 8.7%. - 버스 5.0%. - 항공 1.5%. - 해운 0.7%. · 휴가 출발 예상일 순위 1위: 7.26. ~ 8.1. (19.6%) 2위: 8.9. ~ 8.15. (15.3%) ※ 이동 피크일엔 교통정보 앱 필수 체크! ◆ 신규·개선된 교통 서비스 총정리! (도로) · 고속도로 갓길차로 53개 구간 운영. · 휴게소 혼잡 안내: 진입 1km 전 실시간 표시. · 얼음생수 확대 제공, 차량시설 운영. (철도) · (NEW)앱으로 입석 예매 가능! · (NEW)앱에서 식음료 주문 서비스 신규 도입. · 짐배송 KTX 13개 역, 지역 연계 관광 할인(50%). (해운) · 여객선 교통정보 제공. · 터미널 주차장 확대. (항공) · (NEW)스마트면세 앱 런칭. ·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박건 회장(SJ디벨로퍼)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3대 신사업 전략을 본격화하며, 창의적 사고,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 조용한 나눔 실천이라는 3대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영 비전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창업주인 부친 박세종 회장의 뒤를 잇는 2세 경영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기업현장을 경험하며 체득한 실무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자동차 부품, MPL사업, 골프리조트 등 주요 사업에 30대 초반부터 직접 참여해왔다. 박건 회장은 세종공업(주) 부회장과 ㈜세정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에스제이디벨로퍼 회장과 ㈜서산수골프앤리조트 부회장을 맡고 있다. △ 3가지 신사업 육성 박건 회장은 지난 3년간 독립적 경영체제를 기반으로 다음의 세 가지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와 개발 사업 ▲중국·동유럽 중소기업 수출 무역 ▲K-뷰티 화장품 사업 그는 “과거에 머무르기보다는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며, 창의성·실행력·사람 중심 조직문화가 자신의 경영 철학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또한, “도전은 생존이고, 혁신은 지속 가능성의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박용철 강화군수가 25일 강화산업단지에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업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예방 캠페인에 직접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수칙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폭염 시 건강관리 요령 및 응급상황 대처 방법을 안내하는 등 실효성 있는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실외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물 ▲바람 ▲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로 구성된 폭염 예방 6대 수칙을 중심으로 안전수칙 실천을 적극 홍보했다. 이날 현장에서 박용철 군수는 “폭염은 이제 단순한 계절 현상이 아닌 재난으로 인식해야 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보냉장구 착용은 현장 근로자들의 생명을 지키는 필수 대응 수단”라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 행정의 최우선 과제인 만큼, 산업현장의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현장 캠페인을 통해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무더위쉼터 운영 확대, 취약계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이명구 관세청장은 7월 25일 대한항공 화물터미널 및 인천공항세관 특송물류센터를 방문하여 항공 및 특송화물 통관 현장을 점검했다. 인천공항세관은 항공물동량 및 특송물품 통관 건수가 가장 많은 세관으로, 항공화물 신속 통관과 마약류 등 위해물품 국내 반입 차단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항공물류 프로세스, 특송물품 엑스레이(X-ray) 판독 현황 등 두 시설의 통관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가 겪는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했다. 이 청장은 “미국 관세정책 변화와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 등으로 우리 수출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신속한 통관을 통해 물류 운송을 적극 지원할 것”을 강조하는 한편, “총기류·마약류 등 위해물품으로부터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특송화물에 대한 철저한 검사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강원 고성군은 30개 해수욕장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아야진, 천진, 봉포 해수욕장은 조기 개장해 활발히 운영 중이며, 나머지 해수욕장은 11일 일제히 개장하여 8월 17일까지 테마별 해수욕장 운영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 애견 인구 1,0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다중이 출입하는 해변과 계곡 등에서 반려견과 함께하기 어려운 점을 해소하고자, 강원 고성군은 애견 전용 해수욕장 2곳(반비치, 대진5리)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일반 관광객과 분리된 공간에서 반려견이 모래사장을 뛰놀고 모래찜질을 즐기며 자유롭게 바다에 출입할 수 있어 이색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다.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는 수심이 얕고 물이 맑은 화진포 해수욕장을 추천한다. 현내면 번영회 주관하는 화진포 해수욕장에서는 8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야간음악 공연과 어린이 스노클링 보물찾기 행사가 열리며, 거진읍 번영회 주관 화진포 해수욕장에서는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어린이 가리비 줍기, 해변 불꽃놀이, 지역 특산품 찾기, 해변 수영복 뽐내기, 서핑 체험 등 다양한 프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전진숙 국회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광주광역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기후재난 인프라 국비 지원 , 국가책임 강화 입법 정비 촉구 전진숙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은 7월 23일 국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광주광역시의 특별재난지역 신속 선포를 강력히 주장했다. 전 의원은 예측 불가능한 기후 재난이 더 이상 예외적인 사건이 아니며, 앞으로 더 자주, 더 큰 규모로, 더 예측 불가능하게 다가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의 방재 시스템을 넘어 재해 대응 패러다임과 국가 책임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광주에서는 사망 1명, 실종 1명 등 인명 피해와 더불어 도로, 건물, 차량, 수목 등 1,311건의 물적 피해가 발생했으며, 피해액은 362억 원에 달하고 이 중 광주 북구에서만 170억 원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전 의원은 천 마디 위로보다 현실적인 지원이 절실하며,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통해 빠른 복구와 정상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 의원은 배수펌프장·저류지 확충 등 기후 재난 인프라에 대한 국비 지원 확대와 함께 하천법·건축법·소하천정비법 개정을 통해 국가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우원식 의장, 루마니아 공식방문 및 제6차 세계국회의장회의 참석 - 루마니아 대통령 등 최고위급과 회담, 에너지·인프라 등 실질 협력 확대 - - 전 세계 의장단, 평화와 정의, 모두의 번영을 위한 글로벌 협력 모색 - 우원식 국회의장이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루마니아와 스위스를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서 우 의장은 수교 35주년을 맞이한 루마니아의 최고위급 인사들을 만나고,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6차 세계국회의장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루마니아 방문: 다방면 교류 및 협력 확대 모색 우 의장은 먼저 루마니아를 찾아 니쿠쇼르 다니엘 단 대통령, 일리에 볼로잔 총리, 미르체아 아브루데안 상원의장, 소린 미하이 그린데아누 하원의장을 예방한다. 이 자리에서 의회 외교를 비롯해 국방·방산, 에너지·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유럽연합(EU)의 주요 항구도시인 콘스탄차를 보유한 루마니아와 물류·항만 협력 강화 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 스위스 세계국회의장회의 참석: 글로벌 현안 논의 및 대한민국 비전 제시 이어서 우 의장은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제6차 세계국회의장회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아산 방문의 해’를 상징할만한 충남문화예술축제『2025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 2025)』가 충남도청과 아산시는 물론, 충남관광문화재단, 도시개발공사 등 관내 공공기관들과 한서대, 백석대 등 지역 대학교와 교육기관, 하나은행, 삼성생명과 같은 금융기관들, 다양한 기업체와 단체들도 후원·협찬한 가운데,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와 (사)지역문화예술진흥협회 공동주최로 2025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는 2024년 처음 개최하여 3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지역의 상징적인 복합문화예술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개최하는 MONAF 2025(2025 모나밸리국제아트페어)에는 200여 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1,500여 점의 작품을 80여 개 부스에 전시한다. 특히 유력 미술 컬렉터들이 다수 참여하여 수준 높은 전시행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이상벽, 코미디언 임하룡, 배우 최민수, 가수 박주희와 길미, 팝아티스트 배드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 작가들이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해양수산부는 7월 29일, 지역 해양관광 활성화를 선도할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첫 번째 대상 지역으로 경남 통영시, 경북 포항시 등 2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지역의 고유 매력을 활용하고, 민간투자와 연계하여 놀거리(레저), 볼거리(관광), 쉴거리(휴양) 등 해양레저관광 기능을 집적해 대규모 해양관광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지역 특색과 매력이 반영된 해양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하여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확충, 민간 투자계획 등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이 단순한 해양관광 인프라 투자를 넘어 연안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정부는 지역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관광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