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남해군이 ‘지역순환경제 TF’를 본격 가동했다. 남해군은 ‘지역순환경제 TF’를 통해 농어촌 기본소득을 중심으로 지역화폐·로컬푸드·통합돌봄·고향사랑기부제 등의 시책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킴과 동시에 순환경제 선도 지방정부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남해군이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고 지난달 주민들에게 기본소득이 최초 지급되면서, 이 재원을 주요 연계사업과 결합해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는 군 내부 공감대가 형성됐다. 중앙정부의 지역균형발전·기본소득 지원 정책이 확대되고, 고향사랑기부제 등 외부 재원의 역내 재투자 필요성이 높아지는 정책 환경 변화도 TF 구성의 계기가 됐다. 남해군은 순환경제 관련 정책의 분산 추진에 따른 행정력 낭비를 해소하고 주요 사업을 통합 조정하는 전담 추진체계를 갖추기로 결단했다. TF는 정석원 부군수가 단장을 맡아 정책 우선순위와 대외 조정을 총괄하며, 박진평 기획조정실장이 간사로서 회의 소집·진행과 성과관리를 담당한다. 위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구정에 참여하는 2026년 ‘제4기 용산청년정책네트워크’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활동 2년 차를 맞은 ‘제4기 용산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난해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며 기반을 다진 ‘탐색 단계’를 마치고, 2026년에는 청년들의 의견을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구현하는 ‘숙의 단계’에 본격 돌입한다. 지난 2월 24일 열린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에는 청년위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새로 위촉된 위원 3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서는 위원 간 결속을 다지는 한편, 올해 추진할 주요 활동 방향과 세부 일정을 공유했다. 위원들은 ▲청년 경력(커리어) ▲청년 생활(라이프) ▲청년 문화(컬처)·거주(로컬) ▲청년정책 홍보(브랜딩) 등으로 분과를 재편해 활동 분야를 재정비하고, 향후 정책공론장에서 다룰 토의 주제를 선정하는 등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구는 정책공론장 조력자(퍼실리테이터)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공론장 운영 과정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심화 검토하는 등 청년위원들의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도청 한라홀에서 오영훈 지사 주재로 ‘2026년도 제1차 제주특별자치도 수출진흥회의’를 열고 도내 수출 유관기관, 기업인 등 전문가로 구성된 수출진흥회의 위원들이 참석해 올해 통상 정책 추진 계획과 제주수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제주 수출은 지난해 반도체·항공기 부품 등 신산업 분야의 성과에 힘입어 전년 대비 80.2% 증가한 3억 4,042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국 최고 성장률을 달성했다. 이번 회의는 성과의 동력을 유지하면서,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는 2026년 통상정책 비전을 ‘수출기업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통상 제주’로 설정하고, 5대 추진전략과 48개 세부사업에 총 82억 9,3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5대 전략은 △글로벌 통상 리스크 대응 및 무역기반 지원(6억 원)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수출 원스톱 서비스 강화(12억 6,100만 원) △신흥 유망시장 중심 통상협력 강화 및 수출시장 다변화(24억 5,500만 원) △칭다오 항로 활성화를 통한 수출진흥 추진(3억 6,200만 원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대전시는 12일 ‘2026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대전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전관광공사, 씨엔씨티마음에너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전을 대표하는 공동브랜딩 상품 개발 ▲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브랜딩 상품 판매 및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지원 ▲ 대전 0시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콘텐츠 발굴 및 디자인 개발 등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지역축제를 포함한 대전 문화관광 산업 전반의 발전을 목표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앞둔 ‘대전 0시 축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아끼지 않고 협력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겨온 재단의 전문성과 시의 정책 역량, 공사의 적극적인 지원이 결합된다면 대전이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도시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관광 성과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철도지하화 사업으로 단절된 도심을 연결하고 도민의 주거·생활 환경을 혁신하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두 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라질 때까지 달려갑니다)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2일 안양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비전선포식’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비전선포식에는 김성수 경기도의원, 도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가 구상하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주요 내용과 미래 비전이 발표됐다. 김동연 지사는 “저는 오늘 지도에는 있지만 쓸 수 없었던 땅, 이곳을 도민들께 돌려드리는 원대한 비전을 발표하고자 한다. 바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이라며 “철도를 지하로 내려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고, 새롭게 태어난 지상 공간은 온전히 도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1905년 개통한 경부선은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핵심 축이었지만 한편으로는 도시 공간과 생활권을 단절하고, 교통 혼잡과 소음을 유발하는 장벽이기도 했다. 경기도는 이 장벽을 허물고 안양을 상전벽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사천시는 12일 삼천포수협과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및 전용카드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방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보탬e) 운영체계 안에서, 전용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금융기관 선택지를 확대해 지방보조사업자의 현장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삼천포수협은 보탬e와 연계된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및 전용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해양수산분야 보조사업자는 어업인 등 현장 종사자 비중이 높은 만큼, 지역 생활권과 밀접한 수협을 통해 전용계좌 개설과 전용카드 발급·이용 절차를 보다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해양수산분야 보조사업은 어업인 참여가 많은데, 이번 협약은 현장 접근성을 높여 초기 절차 부담을 덜기 위한 것”이라며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은 유지하면서 현장에서 느끼는 이용 불편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 권진회 총장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한국과총) 부회장 겸 학술진흥위원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9년 2월까지 3년이다. 한국과총 권오남 제22대 회장은 3월 9일 열린 취임식에서 권진회 총장 등 14명의 부회장단을 선임, 발표했다. 한국과총은 우리나라 학회 학술 활동 지원, 글로벌 과학기술 교류 지원, 지역과학기술 진흥 및 기반 조성, 과학기술 현안 자문·조사, 정책대안 제시, 해외 한민족과학기술인의 역량 결집 등의 사업을 수행하여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과 국제경쟁력을 견인하는 대표적 단체이다. 한국과총 학술진흥위원회는 한국과총에서 시상하는 각종 학술상의 심사, 학회지와 학술대회의 평가 및 지원금 결정 등의 역할을 한다. 권진회 총장은 한국연구재단 공학단 전문위원, 한국복합재료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경남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 우주항공정책포럼 공동회장, 한국항공우주학회 석학회원,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권진회 총장은 “과학기술은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원주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강원특별자치도 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K-드론 배송 분야에서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지난해와 같이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 및 관내 드론 기업 캣츠(KATS)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한다. 지난해 1차 사업에서는 신림면 황둔출장소와 원주미래산업진흥원에 실시간 드론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캠핑장 5곳에 이착륙 패드 등 배송 인프라를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찐빵, 옥수수, 돈가스 등 지역 먹거리를 드론으로 캠핑장까지 배송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물류 모델을 제시했다. 올해 2차 사업에서는 배송 품목의 다양화 및 현실화, 다수 지점 동시 배송 시스템 도입으로 운영 효율을 높이는 한편, 산림 감시 및 안전 관리를 위한 3D 매핑 등 공공행정서비스 분야로 실증을 확대한다. 이러한 성과는 2021년부터 이어진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3회 연속 지정을 통한 탄탄한 정책적 토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안성시는 12일, 중동 지역 전쟁에 따른 경제 불안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경제 및 민생안정 대응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말 중동 지역 군사 충돌 이후 국제유가 상승과 환율 변동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지역 물가와 기업 활동, 시민 생활에 직·간접적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지역 내 피해를 파악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현재까지 중동 정세 여파로 안성 지역 내에서 확인된 심각한 피해 사례나 민원은 없는 상황이지만, 전쟁 장기화 시 국내외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하여 ‘지역경제 및 민생안정 대응 TF’를 구성하고 지역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피해 발생 시 신속 대응할 계획임을 밝혔다. 대응 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지원반, 홍보전담반, 긴급복지지원반, 기업SOS반, 에너지·물가점검반, 농가지원반 등 6개 대응반 체계로 운영되며, 분야별 상황 모니터링 및 필요 대응을 추진하게 된다. 주요 역할은 국내외 경제 상황과 정부 대응 정책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취약계층의 생활 부담 증가 여부를 살피며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글로벌 축제' 육성 사업 공모에서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예비 글로벌 축제'로 오늘(12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문체부가 방한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해 전국의 문화관광축제 중 세계적인 잠재력을 가진 축제를 선별하여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독창성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 축제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해외 관객 맞춤형 온‧오프라인 홍보 전략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며 심사 기준을 충족시키는 데 총력을 다했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지난 1월 문체부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신규 지정된 데 이어, 이번 ‘예비 글로벌 축제’에도 선정되며, 글로벌 음악 축제로 성장하기 위한 핵심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예비 글로벌 축제' 선정에 따라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2억 5천만 원의 국비 지원과 함께 전문가 컨설팅 및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해외 현지 홍보 및 마케팅 ▲글로벌 관광 상품 개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다국어 서비스 등 수용 태세 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