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마지막 썸머’가 세 주인공의 매력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로맨스의 서막을 알렸다. 오는 11월 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연출 민연홍 / 극본 전유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슬링샷스튜디오)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마지막 썸머’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오늘(18일) 이재욱(백도하 역), 최성은(송하경 역). 김건우(서수혁 역)의 독보적인 매력이 담긴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먼저 이재욱은 서글서글한 외모에 시원시원한 성격을 가진 실력파 건축가이자 송하경(최성은 분)의 17년 지기 소꿉친구 백도하 역에 완전히 녹아들었다. 그는 캐주얼한 셔츠에 안경을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빈틈없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이목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나 미워해도 난 이 여름 동안 너 좋아할 거야”라는 카피는 하경을 향한 도하의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존버닥터’가 이재욱, 신예은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촬영에 돌입한다. 오는 2026년 공개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존버닥터(가제)’(연출 이명우, 극본 김지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더스튜디오엠)는 모두가 기피하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에 입도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이재욱 분)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신예은 분)가 그리는 메디컬 고립 로맨틱 코미디다. 넘치는 정 만큼이나 개성도, 사연도 충만한 섬마을 주민들을 통해 사람을 구하고 사랑을 배우는 ‘섬남섬녀’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너머 따뜻한 공감과 설렘을 선사한다. 카카오페이지·카카오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웹툰 '존버닥터'(작가 김태풍)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존버닥터(가제)’는 ‘소년시대’ ‘열혈사제’ 등을 통해 위트 있고 재기발랄한 연출을 선보인 이명우 감독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섬세한 필력의 김지수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무엇보다 ‘로코력 만렙’ 이재욱, 신예은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이재욱은 외딴 섬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의 시은, 윤이 MZ세대의 에너지와 친화력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시은과 윤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긴머리 휘날리며'에 출연해 전설의 긴머리 로커 김태원, 김종서, 김경호, 박완규 4인방과 함께 힐링 촌캉스를 즐겼다. 이날 시은과 윤은 "선배님들과 같이 놀려고 왔다"며 등장부터 높은 텐션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김종서는 어린 시절에 봤던 시은을 다시 만나 남다른 감회를 전했고, 김태원은 "만화에 나오는 사람처럼 생겼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은과 윤은 알파카월드에서 알파카를 만났다. 시은은 알파카들을 몰고 다니며 남다른 조련 실력을 보여줬고 윤은 막상 알파카가 다가오자, 겁에 질린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긴머리즈'와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친화력을 보여줬다. 특히 시은과 윤은 '긴머리즈'에게 "인생샷을 도와드리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모자 소품을 직접 만들며 MZ세대다운 센스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긴머리즈'에게 '아궁빵' 포즈 등 다양한 포즈를 전수하며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하드보일드 액션 느와르 '검은뱀'이 오는 10월 극장 개봉 확정과 함께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감독 : 박도환 | 출연 : 부정우, 김화인, 문영동, 김민기, 기주봉 외 | 제작 : 케이스타 | 배급 : ㈜이놀미디어] 하드보일드 액션 느와르 '검은뱀'이 오는 10월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영화 '검은뱀'은 거대 조직의 몰락 속, 형제의 복수를 향해 달려가는 검은뱀 ‘태식’의 이야기를 그린 피비린내 나는 하드보일드 액션 느와르다. 10월 개봉을 확정한 '검은뱀'이 주연 배우가 직접 무술 감독으로 나선 100% 리얼 액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검은뱀'을 통해 주연으로 첫발을 내디딘 배우 부정우는 이번 작품에서 주연과 함께 무술감독을 맡아 대역과 CG에 의존하지 않은 리얼한 액션을 생생히 선보일 예정이다. 부정우는 무술감독으로서 직접 캐릭터들의 무술 디자인과 배우들의 액션 지도를 맡았다. 뿐만 아니라, 영화 '명량', 드라마 [시그널] 외 다수의 작품에 참여한 ‘천만 조연’ 문영동, 연기 경력 48년, 출연작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 장서희와 손민수가 ‘출산특파원’을 대표해 대통령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16일 정규 첫 방송된 TV CHOSUN 예능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연출 이승훈 김준/작가 장주연)’에서는 네쌍둥이 산모의 출산 현장이 공개됐다. 출산을 하루 앞둔 네쌍둥이 산모는 ‘다태아’의 어려움을 전했다. 네쌍둥이 산모는 출산 후 네 아이를 모두 데리고 조리원에 들어가는 건 경제적으로 큰 부담임을 전했다. 또한 출생하는 아기에게 국가가 지급하는 ‘첫 만남 이용권 혜택’이 있지만, 아기 낳고 나서 정부에 이용권을 신청하면 지급에 2주에서 1달이 걸리다 보니 출생 후 병원비와 조리원비까지 큰 비용이 한 번에 들기에 현실적인 문제를 걱정하고 있었다. 게다가 네쌍둥이는 1.5kg 이하 저체중 출산 예정으로 태아보험과 어린이 보험 모두 가입을 거절당해 보험도 없는 상황이었다. 또 산모가 다태아다 보니 임신 중독, 고혈압, 당뇨 등을 방지하기 위해 복용한 ‘아스피린’ 처방 내역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세계적인 배구 레전드 김연경이 ‘신인감독’이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돌아오며, 언더독 선수들과 함께 펼칠 반전 드라마의 시작을 알린 것. 오는 9월 28일(일) 밤 9시 1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연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은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다. 오늘(17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웃음과 감동, 승부의 짜릿함을 모두 담아내 유일무이한 스포츠 예능의 탄생을 직감케 한다. ‘필승 원더독스’ 팀의 주장 표승주는 선수들에게 “우리 진짜 해체당하면 안 돼”, “진짜 우리 다음도 없어”, “그런 생각으로 때려야 돼”라고 말하며 선수들의 의지를 다잡는다. 표승주의 말은 이번 도전으로 ‘언더’에서 ‘원더’로 올라서겠다는 선수들의 간절함과 절박함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린다. 한편 김연경 감독의 첫 창단팀 ‘필승 원더독스’는 1승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세종청사에서 처음 개최한 국무회의 이후, 각 부처에서 국정과제 및 주요 현안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 공무원들과 따뜻한 오찬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올해의 근로감독관' 출신 고용노동부 주무관, ▲강릉 가뭄 현장지원반으로 활동한 소방청 소방경, ▲해양수산부 직원들의 안정적 부산 이전과 정착 지원 계획을 마련하고 있는 해양수산부 사무관, ▲공공갈등과 집단민원 해결의 전문가인 국민권익위원회 사무관, ▲민생회복소비쿠폰 총괄팀장으로 1차 지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행정안전부 서기관 등 총 12개 기관의 공무원 12명이었다. 이 대통령은 근무에 힘든 점은 없는지, 대통령에게 제안하고 싶은 점에 대해 세세히 물었고, 직원들의 답변을 하나하나 경청했다. 격려 오찬에 참석한 국민권익위원회 서상원 사무관은 공공갈등과 집단민원 30여 건을 조정, 합의한 경험을 언급하며 섬에 방치된 사슴과 북한산 들개 문제를 해결하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부부가 모두 해양수산부에 근무하고 있는 최수경 사무관은 해수부 부산 이전에 대해 고향이 부산이라 부모님은 좋아하지만 정작 아이들은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정부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국정과제 관리기획'을 확정했다. 앞으로 5년간 새정부가 역점 추진할 국정 운영의 핵심 로드맵인 123대 국정과제가 본격 추진되는 것이다.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123대 국정과제는 지난 8월 13일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제안한 '이재명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된 국정과제를 정부 차원에서 검토, 조정·보완된 것이다. 정부는 정책·재정여건, 실천 가능성 등을 집중 검토해 소관부처 검토와 국조실·대통령실 조정을 거쳐 국정과제 내용을 보완했다. 국정과제 체계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비전 아래, ▲국민이 하나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5대 국정목표, 23대 추진전략, 123대 과제로 구성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 모두의 대통령으로서 주권자의 뜻이 담긴 123대 국정과제를 나침반 삼아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꼭 만들겠다"면서 "국정과제의 지속적인 점검, 보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안양시를 방문 중이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건설현장 외벽 붕괴사고 발생 소식을 듣고 급히 현장에 출동해 사고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조치를 지시했다. 김동연 지사는 16일 오후 사고가 발생한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건설현장을 찾아 현황을 살핀 후 신속한 복구와 재발 방지 노력 등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일단 복구가 우선이니까 작업을 중지하고 오늘 자정까지 복구를 진행하고, 추가 피해가 없도록 재발 방지를 신경쓰도록 하라”고 말했다. 이어 “원인규명을 해서 책임 소재를 분명히 가리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 소방본부, 경찰서, 안양시, 도가 함께 철저한 대책을 만들도록 지시했다. 이날 사고는 오후 2시경 돌풍에 의해 빌딩 외벽에 설치된 비계가 붕괴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이나 재산피해는 없었다. 경기도는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명 정도의 노동자를 대피시키는 한편 이날 자정까지 비계를 완전 철거하고 다시 설치하도록 했다. 민생경제 현장투어의 하나로 안양시를 방문한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안양 인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네이버와 함께 선보이는 숏드라마가 16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BCWW 2025(국제방송영상마켓)’에서 베일을 벗는다. STUDIO X+U가 제작하고 네이버가 제작 투자에 참여한 8편의 숏드라마가 9월 30일부터 공개되는 가운데, ‘BCWW 2025(국제방송영상마켓)’에서 최초 공개된다. ‘메스를 든 사냥꾼’, ‘선의의 경쟁’, ‘밤이 됐습니다’, ‘하이쿠키’ 등 웰메이드 미드폼 드라마를 통해 ‘미드폼 장인’으로 자리매김한 STUDIO X+U는 이번 프로젝트로 영역을 넓혀, 빠른 전개와 직관적인 스토리를 선호하는 MZ 세대의 시청 습관에 맞춘 ‘숏폼 드라마’ 제작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숏드라마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만큼, STUDIO X+U의 첫 숏드라마에 국내외 업계 관계자와 글로벌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8편의 숏드라마에는 이미 네이버웹툰으로 검증된 인기 IP 4편이 숏드라마로 재탄생한다. ‘막장 악녀’, ‘자판귀’, ‘자매전쟁’, ‘스퍼맨’이 그 주인공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