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전북 고창군이 9일 고창읍 도산리 일원 현장에서 ‘고창군립미술관’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립 공사에 들어갔다. 기공식에는 고창군수, 고창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및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예향 고창의 새로운 거점이 될 미술관의 시작을 축하했다. 고창읍 도산리 869번지 일원에 들어설 고창군립미술관은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된다. 내부에는 전시실을 비롯해 유물을 직접 보며 소통하는 개방형 수장고,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돕는 창작 스튜디오, 군민들의 쉼터가 될 문화 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고창군립미술관은 인근 고인돌 박물관, 운곡습지 등 수려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지붕 없는 생태 미술관’을 지향한다. 이는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관을 넘어, 군민의 삶과 자연이 예술로 승화되는 고창만의 차별화된 문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수는 “고창군립미술관은 예향 고창의 자부심을 완성하고 군민의 일상을 예술로 풍요롭게 가꾸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외형이라는 그릇보다 그 안을 내실 있는 콘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통영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2026년 읍면동 연두순방 과정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도산면 소공원 맨발걷기길 편의시설 확충을 비롯해 6개 읍면동 13개 건의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살피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방문에 그치지 않고 관련 부서장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현장 여건을 면밀히 확인하고 사업 추진 가능성과 개선 방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등 현실적인 대안 마련에 중점을 뒀다. 이번에 확인한 건의사항은 도로 재포장 및 벽화 정비, 스마트 버스쉘터 구축 등 생활환경 개선 및 편의시설 확충과 관련된 사안으로, 시는 점검 결과와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해결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연두순방에서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연두순방 건의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확인과 부서 협의를 통해 추진 상황을 체계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9일 오전 교육청 회의실에서 고신대학교, 고신대학교복음병원과 ‘꿈담기 진로체험 프로그램’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부산교육청-고신대-고신대복음병원은 ‘꿈을 담아내는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은 ‘꿈담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 고등학생들에게 기업과 연계한 전문 직업 분야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꿈담기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희망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겨울방학 기간에 운영되며, 고신대학교와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현장에서 의료·보건·복지 분야 심화 진로체험, 병원 견학, 모의실습 및 해당분야 진로진학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신대와 고신대복음병원은 현장 중심 교육과 융합 전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학생들이 실무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학생 진로교육의 질적 향상과 체험 기회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설계하는 데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3월 6일, 여흥동주민자치센터에서 초등학교․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회원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민소통 간담회는 시장이 직접 현장에서 시민을 만나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제안을 청취하는 자리다. 이는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해결 가능한 사안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학부모폴리스’는 지난 2017년 설립된 단체로, 관내 학교 주변 우범지역 순찰과 등·하교 안전 지도 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회원들은 세종초 주변 공사장 안전 조치, 학교 주변 차량 주정차 허용시간 단축 및 정기 단속, 여주중 주변 안전 통학로 조성을 위한 CCTV 설치, 등·하교 맞춤형 스쿨순환버스 도입 검토, 똑버스를 포함한 대중교통 친절 문화 정착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 대해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즉석에서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현재 여주시의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옹진군은 9일 군청(소회의실)에서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각 면의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옹진군수와 함께 하는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7개면 민원담당공무원 7명과 민원실 근무 민원담당 5명이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민원업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대민업무 처리에 따른 고충과 감정노동으로 지친민원담당직원의 스트레스 해소 방안과 공무원 보호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문경복 군수는 “다양한 민원 업무 고충을 충분히 공감하며, 앞으로도 민원처리 담당자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겠다.”며, “민원담당 공무원들 또한 자신의 업무에 자긍심을 갖고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하며 간담회를 종료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충북 괴산군은 9일 군청 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영농 시기에 맞춘 농업 관련 보조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인헌 군수는 “본격적인 영농 시기를 고려해 농업 관련 보조사업을 적기에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담당 부서는 다시 한번 현장을 면밀히 점검해 농업인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차질 없이 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보조사업의 신청부터 선정, 집행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신속히 처리해 농업인들이 혜택을 피부로 체감하도록 돕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라며 “농가를 적극 지원하고 관련 제도 홍보에도 집중해 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우수한 군정 성과가 군민들에게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부서 간 소통과 홍보 강화도 주문했다. 대표적인 성과로 최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생활인구’ 통계에서 누적 105만 7,038명을 기록해 충북 도내 군 단위 1위를 차지한 점을 언급했다. 송 군수는 “생활인구 100만 명 돌파는 청정 자연을 활용한 관광 명소 육성, 다채로운 특화 축제, 대규모 체육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평택시는 3월 6일 평택상공회의소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개최하고 지역 기업인들과 평택시 발전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감토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 실·국·소장, 평택산업진흥원장과 이강선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평택상공회의소 회원사 기업인 16명 등 약35명이 참석해 미래발전 및 지역 경제 현안과 기업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시정 방향과 산업·경제 분야 추진 전략에 대한 정장선 평택시장의 설명을 시작으로 기업인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답변을 진행하는 순서로 이어졌으며, 최근 발생한 중동전쟁과 관련하여 장기화 시 유가상승, 달러화 강세, 물가 불안 등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비상경제대책본부 운영에 대한 평택상공회의소 참여 논의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참석한 기업인들은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특히 진위면 소재 기업(고려OO)에서는 “가설건축물 재질 관련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법무부는 국내 체류 외국인이 배달업 분야(일명 ‘라이더’)에 불법취업 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오토바이 무면허 운전 등 법 위반 행위가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3월부터 2달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외국인 유학생 등이 배달 플랫폼에 한국인 이름을 도용하여 가입하는 신종 수법까지 등장하면서 국민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이에 따라 법무부는 2026년 3월 9일~ 4월 30일(53일간)까지 ‘라이더’ 집중단속을 실시하며, 불법취업 중 적발된 외국인에 대해서는 법 위반 정도에 따라 범칙금, 강제퇴거 등 의법 조치한다. 아울러, 외국인에게 플랫폼 계정을 빌려준 사람도 경찰 등 관계기관에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배달업(라이더) 분야에서 불법취업하고 있는 외국인 단속을 통해 국민 일자리를 보호하고 외국인 체류 질서 확립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법무부는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일정한 요건을 갖춘 법인이 계절근로자를 고용하여 농가의 농작업을 대행할 수 있도록 하는 '농작업 위탁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사업 공모에는 8개 시·군에서 총 11개 법인이 신청했으며, 사업자 요건 및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평가하여 4개 법인을 추가로 선정했다. '농작업 위탁형' 시범사업은 2025년 10월에 포천시와 의령군을 1차로 선정했으며, 이번에 4개 시·군을 추가 선정하여 총 6개 법인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작업 위탁형' 사업자는 농작업 위탁 계약에 따라 농가에서 의뢰한 농작업을 직접 수행하고 계절근로자의 농작업을 직접 관리해야 하며, 사업자의 주요 농작업 대행 수수료는 지자체·사업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해야 한다. 법무부는 법인에서 임금체불, 인권침해 등의 문제가 발생한 경우 계절근로자 배정을 취소하는 등 엄격히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 내실화를 위해 1·2차로 선정된 사업자에 대해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사업요건 준수 등에 대한 현장점검, 운영실적 평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불법사금융은 단순한 대출이 아닌, 채무자가 위법·부당한 계약을 체결하도록 유도하고 불법추심으로 금전을 갈취하는 행위로서, 개인 뿐 아니라 가정과 사회를 파괴하는 악질적인 민생침해 금융범죄에 해당한다. 그간 불법사금융 피해자가 불법사금융을 차단하고 피해를 구제받고자 할 경우 금융감독원, 경찰, 지방자치단체, 기타 지원기관 등에 기관별로 일일이 신고하면서, 피해사실을 각 기관에 반복적으로 설명하고 관련 자료를 직접 준비하여 제출해야 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이 과정에서 불법사금융업자의 불법추심행위가 즉시 중단되지 않고 지속될 경우, 피해자가 심적·육체적으로 피로감을 느껴 피해 구제를 포기하는 경우도 존재했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2025년 12월 29일 '금융부문의 역할 강화를 통한 불법사금융 근절 현장간담회'에서 불법사금융 피해자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전담자(신복위)의 면밀한 조력을 받아 보다 수월하게 피해를 신고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종합·전담 지원시스템 구축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정부는 원스톱 종합·전담지원시스템의 시범 운영을 거쳐 9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