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3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파주지회 회원들과 함께하는 ‘파주예총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86번째를 맞이한 이번 이동시장실에서는 파주예총 이상주 지회장을 비롯한 파주예총 산하 8개 지부 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예술인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주요 건의사항과 정책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대화에서는 ▲예술인 창작공간 및 전시예술 전용공간 조성 ▲예술 단체 지원 규모 확대 ▲보조금 평가 기준 개선 요청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한 참석자는 “그동안 시에 직접 전달하기 어려웠던 의견을 자유롭게 건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문화 정책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역 예술인 한 분 한 분의 이야기가 곧 파주시 문화의 현재이자 미래”라며, “오늘 제시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현장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경기도가 여주시 내사천의 홍수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여주 내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천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내사천은 여주시 흥천면 내사리 일원에서 발원해 송말천에 합류하여 복하천으로 유입된 후 남한강으로 최종 방류된다. 상류부의 하천 폭이 좁고 제방 정비가 미흡해 집중강우 시 침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정비사업은 여주시 흥천면 내사리 일원 총 연장 0.6km 구간의 하천을 정비(하폭 6~14 → 15~20m)하는 것으로 ▲축제공(제방 쌓기) 1.05km ▲교량 3개 설치 등이 포함된다. 총 사업비는 도비 85억 원으로 ▲공사비 54억원 ▲보상비 22억원 ▲설계 및 기타비용 9억원 등이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정비사업을 통해 내사천이 안전하고 건강한 하천으로 거듭나 지역 주민의 생활안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여주시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3일 충남도청에서 당진시장, 충남도지사, ㈜휠라선 박희철 대표이사, ㈜티지와이 최용희 대표이사, ㈜성산기업 권찬용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952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휠라선, ㈜티지와이, ㈜성산기업은 각각 석문국가산업단지와 면천면 일원에 공장 등 생산 시설을 이전·신설·증설 투자할 계획이며, 이들 기업은 지역 물산을 적극 활용하고,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하도록 노력하여 지역과 상생 발전을 모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71명의 신규 고용 창출과 함께, 지역기업 간 협력 확대, 관내 산업구조 고도화 등 지역경제에 내실을 다지고 미래산업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최근 전 세계적 통상 환경 불안 속에서도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한 당진시의 무수한 가능성과 산업 경쟁력, 우수한 행정 서비스를 고려해 투자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투자협약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충남도와 협력하여 기업의 정착과 성장에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부산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마친 뒤, 부산진구 부전역 인근에 위치한 부전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 시장 상인들과 만나 민생 현장을 살폈다. 부산진구에 위치한 부전시장은 6.25 이후 피난민들이 터를 잡아 형성된 곳으로 상가주택 건물 형태의 중대형 시장이다. 주민들과 상인들은 갑작스레 방문한 이 대통령에게 손을 흔들고 박수를 치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 대통령은 시장 골목을 걸어 들어가 아몬드와 생선은 온누리상품권으로, 고추무침 등 반찬은 현금으로 구입했다. 장사가 안된다고 하소연하는 어르신에게 다가가 춥지 않으시냐 물으며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등을 직접 구매했다. 이어 힘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덕담을 건네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시장에서 마주친 부산시민들께 “장 보러 오셨어요?”라며 친근하게 인사를 건넸고, 상인들을 향해서는 “요즘 경기가 어떠냐, 많이 파셨냐?” 등을 물어봤다. 상인들은 “부산 경기가 어려운데 잘 살게 해 달라”, “부산에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대통령의 손을 맞잡았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연말연시 많은 인파가 몰리는 행사에 대해서 이중삼중으로 안전대책을 점검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3일 부산 해양수산부 신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성탄절 그리고 연말연시를 맞이해서 전국에서 많은 인파들이 몰리는 행사들이 많이 예정돼 있다"며 "국민 안전에 있어서는 지나친 것이 부족한 것보다 수백 배 낫다. 과하다고 비난받더라도 위험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특히 "책임있는 단체장이나 행사 주관자들이 각별하게 유의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에 해수부 개청식이 예정돼 있다. 국민들께 그리고 부산시민들께 연내 해수부 부산 이전 약속을 지키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해수부 이전은 국토 균형 발전 그리고 부산 도약의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우리 정부는 부산이 대한민국을 넘어 동북아시아의 대표적인 경제, 산업, 물류 중심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게 재정, 행정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해수부를 끝으로 정부 업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고용노동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고용노동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에 따라, 근로감독관 700명을 추가로 증원하고, 지방관서 행정조직도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국정 기조인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나라”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대통령께서도 근로감독관 대폭 확충과 현장 중심 감독체계 강화를 여러 차례 지시한 바 있다. 이번 직제 개편으로 증원된 근로감독관 700명과 지난 8월 산업안전감독관 300명을 긴급 증원한 것까지 포함하면 ’25년에 1,000명을 증원한 것이다. ’26년에도 근로감독관 1,000명을 증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사업장 감독을 ’24년 5.4만 개소에서 ‘27년 14만 개소까지 확대하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 수준(전 사업장 대비 7%)의 감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체・인구의 1/4이 있고, 산업재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경기지역의 노동행정 컨트롤타워 구축을 위해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을 신설한다. 울산동부 지역의 조선・자동차 등 산업 특성에 맞는 고용노동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울산동부지청과 울산동부고용센터를 신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체계 확립'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12월 23일 국무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1관 1과 신설과 총 17명의 정원을 확충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직제 시행령과 시행규칙은 공포 후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1. 개인정보사고 예방 전담 예방조정심의관(1관)·사전실태점검과(1과) 신설 개인정보위는 선제적 위험 식별과 예방 점검 기능을 전담하는 예방조정심의관(고위공무원 나급), 사전실태점검과(7명)를 신설한다.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잇따르고, AI·신기술 확산으로 프라이버시 위험이 급증하면서 사후제재 중심 체계만으로는 국민 피해를 예방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은 대규모 국민피해와 사회·경제적 비용 증가로 직결되는 만큼 예방 중심으로의 체계 전환 필요성을 반영해 예방기능 전담 조직을 신설한 것이다. 예방조정심의관은 예방 중심 보호체계 전환을 총괄·조정하며, 사전적 위험 관리 기능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지원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사전실태점검과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익산시민역사기록관이 23일 개관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시민과 함께 일군 기록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 주도형 기록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록을 통해 소통하며 성장해온 1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강경숙 익산시의회 부의장, 시·도의원, 국가기록원 관계자, 운영위원, 기록물 기증자, 시민 도슨트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영상 상영과 유공자 표창에 이어 특별전시 관람, 출판기념회가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보이는 기록수장고 특별전시 △지붕층 특별 전면 개방 △아이들의 일기로 만나는 익산 기록집 출판기념회 △민간기록물 수집공모전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보이는 기록수장고 특별전시'에서는 올해 기록관 제1호 기증기록물인 '모은 정동식 가문'의 유물들이 전시됐다. 특히 1880년대 유학자 정제호가 받은 '홍패'와 '교지'는 조선 말기 행정과 인사제도를 보여주는 희귀 자료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시민 4명이 기증한 학창시절 일기를 모아 제작한 '빛나는 오늘 - 아이들의 일기로 만나는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산 남구는 23일 오전 10시, 겨울철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문현동 벽산한성기린아파트와 문현광원아파트를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동절기를 맞아 노후 공동주택의 소방시설과 전기·가스 설비를 정밀 점검해 대형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오은택 남구청장을 비롯해 부산진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위해 피난 통로 확보 여부와 관리사무소의 비상 대응 체계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아파트 관리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오 구청장은 “겨울철에는 난방기기와 전열기 사용이 늘어나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입주민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남구는 이번 합동점검 결과 확인된 취약사항에 대해 관계기관 및 관리주체와 협의해 보완 조치를 추진하고, 예산이 수반되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3일 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NH농협은행 광주본부와 ‘특수교육대상학생 방과후 특기·적성지원 전자카드 결제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방과후교육 특기·적성지원 편의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오는 2026년 3월부터 방과후교육 특기·적성지원 전자카드 결제를 시범 운영한다. 전자카드 시스템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이 특기·적성교육 카드를 발급 받아 교육 프로그램 교육비를 결제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학생이 교육비 영수증을 학교에 제출해 정산받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 시교육청은 시범 운영결과를 분석한 후 오는 2027년부터 개별지원을 받는 모든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전자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방과후 지원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방과후에도 학원 및 교습소 등 외부 교육기관을 활용해 특기·적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